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자신에게 씬씽(心性)관을 조성해준 매 사람에게 고마워하자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에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1]에 대해 새로운 인식이 좀 있다. 자신에게 씬씽관을 조성해 준 수련생에게 마땅히 진심으로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많은 경우 수련생이 나에게 씬씽관을 조성해줄 때, 특히 나의 심령을 매우 자극할 때 자신에게 찾아야 한다는 것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 확실하게 일부 사람의 마음과 집착을 닦아 버리기도 했다. 하지만 속으로는 여전히 수련생에게 한줄기 원망이 생기고 항상 마음에 두고 있었다. 내심 수련생의 씬씽이 나쁘고 잘 수련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사상 속에서 서서히 편견이 형성되었다. 어떤 때는 잘 아는 수련생에게 나에게 모순을 조성해준 수련생을 언급할 때 자연적으로 부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생각이었다.

최근 반년 전후에 비교적 큰 씬씽관을 경험했다. 바로 수련생에게 욕을 먹었는데 상대방의 표정이 아주 흉악하고 나를 크게 자극했다. 나는 상대방을 거울로 삼고 안을 향해 찾아 쟁투심, 질투심, 보복심, 수구하지 않는 것, 마음이 좁은 등등 마음을 찾아냈다. 하지만 늘 상대방이 좋지 않고 상대방이 옳지 않다고 생각되어 속으로 늘 몸부림쳤다 – 욕하면 옳은가? 흉악한데 옳은가? 나는 아무리 해도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1]를 모르겠다. 이건 분명히 상대방이 잘못했고 사람을 욕하고 화냈지만 나는 거의 한마디도 하지 않고 반격도 하지 않았는데?

하지만 또 생각해 보니 사부님께서는 어떤 상황에서 상대방이 틀리고 당신이 옳다고는 한 번도 얘기하지 않으셨다. 다만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만 설법하셨다[1]. 그렇기에 꼭 여전히 나 자신의 잘못이다. 자신이 어느 방면의 관념을 바로잡지 않아 사부님의 법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어느 날 마치 깨달은 것 같았다. 그렇다. 표면으로는 상대방이 옳지 않지만, 상대방은 확실히 나에게 씬씽(心性)관, 씬씽을 제고하는 기회를 만들어준 것인데 이것은 옳은 것이다. 이전에 나는 수련생들 간의 모순을 대할 때 어떤 때는 사람의 이치를 논하기 좋아했다. 표면적인 옳고 그름을 논해 표면적인 시비 쟁론 중에 빠져들었다. 수련생이 심한 말로 나에게 상처 주면서 씬씽관을 만들어 줄 때 나는 자신을 수련하기 싫어하고 바른 법리로 모순을 대하지 못했다. 만약 법에서 모순을 보면 마땅히 – ‘상대방이 이렇게 나를 대함은 반드시 내가 어딘가에서 잘못했기에 조성한 것이다’에 생각이 미쳐야 한다. 물론 상대방이 심한 말로 상처를 주는 것은 옳지 않지만, 확실히 나에게 씬씽을 제고하고 마음의 용량을 확대하는 기회를 하나 준 것이다. 게다가 만약 이 모순의 출현이 없다면 깊이 감춰진 나의 사람 마음도 폭로되어 나오지 않을 것이다. 나는 지금 깨달았다. 만약 모순 중에서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법에서 깨닫는 것이고 법에서 수련하는 것이다.

그 외에 이전에 수련생과 모순이 생겼을 때 내가 안을 향해 찾는 기점이 사실은 틀렸음을 찾아냈다. 내심으로 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고 상대방의 옳지 않음 속에서 참음을 닦고 자신을 닦았지만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1] 이 법리에서 인식이 똑똑하지 않아 속으로 늘 원망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했다.

사부님께서 “수행은 사닥다리 오르기와 같도다”[2]고 설법하셨다. 현재 나의 층차에서 이해한다면 오직 이 하나하나의 계단을 밟아야만 한 걸음씩 종점에 도달할 수 있다. 그 하나하나의 계단은 하나하나의 관과 같지 않은가? 그리고 이 하나하나의 관은 대부분 일반인, 친척 친구와 수련생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우리는 자신에게 계단을 만들어준 일반인과 수련생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해야 하지 않는가?

일반인은 자신에게 도움을 준 적이 있는 사람에게 감사한다. 하지만 그건 다만 이익에서, 정신적 또는 감정에서의 자그마한 도움이지만 일반인은 매번 얘기할 때마다 감격하고 감사한다. 우리는 수련인으로서 우리에게 씬씽관을 만들어준 수련생에게, 하늘로 통하는 길에서 우리에게 계단 역할을 하여 한 걸음씩 천국으로 매진하게 도와준, 우리가 위대한 신으로 성취하게끔 도와준 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해야 하지 않은가? 이 관념이 바로잡아지지 않으면 우리의 제고에 심각한 장애를 가져다줄 것이다.

어떻게 모순을 대하는가 하는 문제에서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설법하셨다: “마음속으로 그에게 또 감사드려야 하는데, 정말 그에게 감사드려야 한다.”[3] 하지만 현재 나의 마음은 용량이 부족하여 마음속으로 감사하지 못하고 도리어 원망이 생겼으며 편견이 생겼다. 나는 또 깨달았다. 수련하는 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마음의 용량을 확대하는 것인데 이 한 점을 해내려면 무조건 안을 향해 찾고 끊임없이 자신의 사람 마음을 닦아 버려야 해낼 수 있다.

이상은 나의 한 점 심오하지 못한 인식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 ‘홍음3 – 誰是誰非(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 ‘홍음 – 迷(미혹)’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 ‘전법륜’

문장발표 : 2016년 6월 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수련체험 >심성제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22/3303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