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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문화로, 우리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가로막지 말아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중국 국가 관광국은 정부 당국 홈페이지에 아래와 같은 내용을 공포했다.

중국 국민이 외국관광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

1) 아무 데나 쓰레기를 버리고 폐기물을 버리며 아무 데나 가래침을 뱉고 코를 풀며 껌을 아무 데나 뱉으며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고 물을 내리지 않으며 청결을 지키지 않아 흔적을 남기는 행위.

2) 흡연금지 표지를 무시하고 아무 데서나 담배를 피워 공공 공간을 오염시키고 타인의 건강을 해롭게 하는 행위.

3) 공공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밀치고 물품을 구매하거나 참관할 때 새치기를 하고 줄을 서서 기다릴 때 노란 제한선을 넘는 행위.

4) 차량, 선박, 비행기, 식당, 호텔, 관광지 등 공공장소에서 높은 소리로 전화를 받고 친구들과 큰 소리로 떠들며 벌주기 놀이를 하고 한곳에 모여 소란을 피우는 행위.

5) 교회나 사찰 등 종교 장소에서 장난치고 농담하며 현지 주민들의 풍습을 존중하지 않는 행위.

6)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공개적인 장소에서 신발과 양말을 벗고 웃통을 벗어 가슴을 드러내고 바지를 무릎 위로 걷어 올리며 다리를 꼬고 앉아 대접을 잘 받은 후, 가리지 않고 이를 쑤시고 침실 외에서 잠옷을 입거나 의상이 단정하지 못하여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행위.

7) 말끝마다 욕하고 교양 없이 제멋대로 행동하며 분쟁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 일에 부딪히면 상대방에게 악담하고 기본적인 교양을 지키지 않는 행위.

8) 가격 정찰제인 가게에서 물건값을 흥정하고 강제로 외국인을 사진 찍거나 함께 사진을 찍자고 하는 행위.

9) 유흥업소에 들어가 도박을 하는 행위.

10) 물건을 사지 않으면서 장시간 머물며 뷔페에서 음식을 먹는 양보다 많이 가져와서 낭비하거나 호텔이나 음식점에서 나갈 때 증정하지 않는 물건도 가져가며 서비스를 받고 나서 팁을 주지 않으며 작은 이익을 탐한 행위.

어떤 사람은 한심해 한다. 외국에서 관광하는 중국인은 일반적으로 사회적인 지위가 높고 문화 정도도 비교적 높은데 이 사람들마저 이러한가! 세계 기타 지역의 사람들도 이러한가? 그렇지 않다. 파리(巴黎) 성당에 ‘조용히 해주세요’란 문구는 전적으로 중국 사람들에게 보라고 쓴 것이다. 파리 성당에 다녀온 사람들은 모두 이 경고문을 보았을 것이다. 태국왕궁 화장실에는 눈에 띄는 ‘용변을 보고 물을 내리세요’란 중국어 경고문이 있다. 미국 진주항의 쓰레기통에도 ‘쓰레기통이 여기에 있습니다’라는 중국어로 된 경고문이 있다. 이런 종류의 간자체로 된 경고문은 중국인이 주로 관광하는 목적지인 프랑스, 독일,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볼 수 있다.

중국 사람들은 예전에 어떠했는가? 중국은 예의지국으로 불린지 몇 천 년의 역사가 있다. 중국의 ‘예악사어서수(禮樂射禦書數)’여섯 가지 예술 중에서 예절이 첫 번째라는 것은 중국 사람들이 예의를 중시했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한다. 당나라 송나라 이전의 중화 문화는 우아함의 대명사였고 중국은 예의 수출국이었다. 역사에는 중국 상인이 동남아에 가면 예의지국의 조상이 온 것으로 본다고 기재되어 있다. 심지어 숙식을 무료로 제공해주었다. 일본과 조선도 줄곧 당나라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지금의 한국과 일본은 여전히 중국에서 온 예의 규범을 이어가고 있고 사람들은 경의를 표시하는 우아한 말과 행동을 사용하는 것을 중시하고 있다.

2. 중국인을 이토록 저속하게 만든 근원

심리학에서는 하나의 유명한 현상이 있다. 바로 ‘편승 효과’이다. 자아가 없고 다른 사람이 하는 대로 한다. 십여 년 동안 중국공산당이 무례하고 저속한 문화를 선전하고 찬양하므로 개인행동에서 타인을 생각하지 않고 마음대로 하고 제멋대로 한다. 이러한 저속한 문화가 주도하는 사회에서 위생습관이 나쁘고 교양 정도가 낮은 사람의 행동을 틀로 삼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한다고 느껴진다. 일상생활의 곳곳에서 사람들의 생활습관을 개변하여 사람들이 말끝마다 욕하고 행위가 저속하다. 사람들은 이미 습관이 되어 자신의 행위가 공산당문화에 의해 거칠고 속되며 떨어진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

또한, 중국공산당 문화에는 진화론의 약육강식 부분이 있어 사람들이 서로 배척하는 것을 격려하고 개체에 대한 존중을 제창하지 않는다. ‘무신론’을 주입하여 시비를 구분하지 않고 전통신앙을 금지하고 왜곡하거나 진압하며 전통문화에 먹칠하며 전통적인 생각, 문명, 풍습습관을 파괴하며 예절교양을 봉건주의로 여겨 비판하고 정갈한 문명을 자본주의로 여기게 해 실추시켜 몇 천 년 계속되던 예의지국의 문명이 무너졌다. 신세대는 모두 공산당문화에서 성장하여 정통문화와 관념을 더욱 모른다.

공산당사회에서 가치관과 도덕의 해석권이 통치자의 손에 달렸고 일체는 중국공산당 가치관에 저촉된 보편적인 도덕관념, 봉건적인 잔재, 자산계급 인성론 등에 각종 모자를 씌운 후 중국공산당은 자기들이 도덕을 해석하는 차원에서 그럴듯하게 투쟁하고 진압한다.

중국공산당은 당 문화를 주입하여 ‘농촌에 내려가서 경험해야 혁명의 붉은 마음을 단련해낼 수 있다.’고 했다. 이렇게 해야만 철저하게 혁명한다고 생각했다. 국학의 거장 버양(柏楊)의 저서 ‘추악한 중국사람’ 중에서, 중국인들이 해외에서의 추악한 현상에 대해 상세하게 서술했다. 예를 들면 두 사람이 길에서 시끄럽게 하는 바람에 경찰이 다투는 줄 알고 심문하자 그들이 대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음식점에서 국을 마실 때 후루룩 소리를 내고,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문을 닫아버려 늘 뒷사람이 부딪혔으며, 일본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을 때 중국 사람들의 신발만 마구 너부러져 있었고 기타 나라 사람들은 주동적으로 자신의 신발을 벗어 질서 있게 놓아두었다. 몇 십년 동안 사람을 골탕 먹이고, 질투하고, 서로 다투며, 이기적이고, 냉담하며, 깨끗함을 모르고 구질구질하며,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고, 예의를 모르며, 언어가 거칠고, 행위가 저질이며, 처신할 줄 모르고, 요구할 줄밖에 모르며, 보답하지 않고, 은혜에 감사할 줄 모르는 등등이다.

3. 중국공산당 멍에에서 벗어나 당 문화를 버리고 전통문화를 부흥시켜야만 중국 사람들은 진정한 자유, 행복과 기쁨이 있을 수 있다.

‘논어’에 한 이야기가 있다. 공자가 아들 공리(孔鯉)에게 훈계하며 ‘예의범절을 배우지 않으면 설 자리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 뜻은 예의를 배우지 않으면 발을 붙일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전에 집집이 다 알고 있던 ‘삼자경(三字經)’에는 딸은 어려서부터 부동한 장소에서의 각종 예절을 반드시 숙달해야 했다. 역사상에 일부 유명한 ‘가훈’, ‘학규’에서는 일상적인 의식주 행동, 사람을 대하고 물건을 받는 등 많은 예의 규범이 있었다. 밥을 먹을 때도 반드시 일거일동에서 자신의 수양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식사예절이라고 했다. 행위가 예의에 부합되어야 하는 것은 수양의 표현이고 그렇지 않으면 고상한 경지에 오르지 못했다. 그 당시 사회의 주류는 문명, 수양, 예의, 행위가 고상하고 격에 맞아야 했다. 만약 사회가 받아들이게 하려면 몸을 수련하고 덕을 기르고 자신의 행동을 규범화해야 했다. 이 때문에 공자는 ‘자기의 욕심을 누르고 예의범절을 따르라.’고 말했다.

우리에게 당 문화를 주입하여 가장 크게 피해를 본 것은 바로 사람들의 도덕을 해친 것이다. 몇십 년을 주입한 당 문화가 우리의 언행을 지배하는 것도 비참한데 정작 우리 자신은 인식하지 못한다. 우리는 사부님의 법을 배우지만 도리어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착실히 수련하지 못하고 세 가지 일을 모두 하고 있지만 도리어 제고는 아주 서서히 이루어진다.

수련하여 당 문화를 없애지 않으면 중생 구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대법제자의 제고에 영향을 주며 우리가 대법에 더 잘 동화되려면 바로 우선 머릿속에 깊이 뿌리내린 당 문화부터 없애고 전통문화를 회복해야 한다. 수련인으로서 더욱 세속에 물들지 않고 자신의 순결을 지키고 태도가 의젓하며 대범하고 격에 맞아야 한다. 정직하고 빈틈이 없어야 하며 활달하고 도량이 넓어야 한다. 타인에게 예의를 갖춰야 하고 천지창생(天地蒼生)을 애호해야 한다. 진리를 견지하는 도덕 규범과 견고한 신념의 인격과 성품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진정한 자신의 본색을 유지해야 한다. 비록 몸은 속세에 있지만, 마음은 도중에 있어야 한다! 비록 더러운 환경에 있어도 오염되지 말아야 한다. 미덕과 사람들이 존경하는 속세를 벗어난 선풍도골(仙風道骨)을 구비해야 한다. 진흙탕에서 나와도 더럽혀지지 않는 멋스러운 군자의 품격과 중생을 감화시키는 힘을 갖춰야 한다!

자료 내원:《해체 당문화(解体党文化)》

문장발표: 2016년 6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 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26/3302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