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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 환자의 복음

글/ 중국 안후이(安徽) 대법수혜자 메이리(梅莉)

[밍후이왕] 지난달 친한 친구 안과 만났다. 안은 나에게 “대법을 요해하거나 대법에서 혜택을 받은 인연 있는 사람들이 밍후이왕에 문장을 써서 보내는데, 너의 이야기를 써내어 함께 나누기를 원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나는 듣자마자 대답했다. “당연하지, 파룬궁(法輪功)은 가장 바르고, 가장 좋은 것이 아닌가. 그리고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기 때문에 인생의 방향을 잃지 않는다. 그러므로 나는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요해하기를 바란다.” 사실, 내가 몸소 감수한 것을 쓸 기회가 있다는 것은, 나로서는 크나큰 복이고 기쁨이었다. 내가 삶의 밑바닥에 있을 때, 나의 오랜 좋은 친구가 끝까지 내 곁을 떠나지 않고 나를 파룬따파(法輪大法)의 길로 차근차근 이끌어 주었다. 그때부터 내 인생은 근본적으로 바뀌었는데, 근본적으로 명백한 사람으로 될 수 있는 행운을 얻은 것이다.

그런 일들이 일어난 것은 2012년이다. 그해 45세였던 나는 정규적인 건강검진에서 방광암 초기진단을 받은 것이다. 갑자기 날벼락을 맞은 것처럼 도무지 믿을 수도 없었고 받아들일 수도 없었다. 무기력한 절망감에 빠져 버렸는데 무어라고 설명할 수 없는 그런 심정이었는데, 사람들과 소통하지 않은 채 홀로 암흑 속으로 빠져들어 갔다. 하루는 오랜 단짝 친구였던 안의 전화를 받고 무력감에 빠진 심정이 되어 순간적으로 목이 메어 울음을 터트렸다. 그러자 친구가 전화를 끊고 한숨에 달려와서, 나의 병원검사 결과를 보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면서 연신 “모두 내 잘못이다. 모두 내 잘못이다. 만약 내가 잘했더라면 네가 이런 고통을 받지 않았을걸.” 하고 말했다. 그때 내 마음은 아주 복잡했다. 그러는 친구가 이해되지 않았다.

나는 그동안 가족과 친구 안과만 만났을 뿐 그 누구와도 만나지 않고 왕래를 끊었다.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 후부터 안은 나를 찾아올 때마다 대법의 아름다움과 그녀가 수련한 후의 변화된 모습과 또 다른 수련생들의 변화된 사례들을 말해 주었다. 그녀의 불그레한 얼굴, 평온한 심태와 그녀가 나를 걱정해서 조급해하는 모습을 보고 내 맘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친구가 대법 책과 연공음악을 가져왔다. 그랬지만 나는 마음이 안정되지 못해서 대법 책을 읽을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유명하다는 사람과 좋다는 약을 찾아다니며 각종 민간요법도 써 봤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해 마음만 더욱 불안하고 조급했다.

친구는 나의 그런 모습을 보고 나에게 “5장공법의 연공을 해봐. 이 공법은 몸을 건장하게 할 뿐만 아니라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했다. 내가 “네가 먼저 해봐.”라고 말한 후, 친구가 하는 모습을 보고 서서히 5장공법을 따라서 배웠다. 그리고 친구가 일러준 대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했다. 그러자 나의 상태는 조금 개선되는 듯했다. 나는 5장공법을 배운 후 매일 가부좌를 견지했다. 견지하기 어려울 때는 친구가 늘 내 맞은편에 앉아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또 머릿속에는 늘 그녀가 미소를 짓고 나를 보고 있는 모습이 떠올랐다.

가부좌와 연공이 나에게 변화를 가져다주었다는 것을 느꼈을 때, 마음은 하루가 다르게 안정돼 갔다. 또한, 가부좌가 나에게 가져다준 미묘함을 주위의 친구들에게도 알려주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 안이 대법 사부님의 설법동영상을 가지고 와서 나에게 주며 “반드시 열심히 듣고, 한 번 들은 후 중단하지 말고 연속해서 듣고 반복해서 들으면 더 좋다.”고 했다. 나는 그동안 무엇 때문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그렇게 참혹한 박해를 받으면서도 왜 파룬궁수련을 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사부님의 설법동영상을 보고 나서야 일반적인 세인들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것은 파룬따파가 진선인을 말하고, 사람들에게 마음을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게 하기 때문인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손해 보는 것이 아니고 복을 받는 것이다. 파룬따파의 수련자는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고, 모순이 생기면 자신을 돌이켜보며, 사소한 문제라도 그것에 집착하지 않고 그것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지 않는다. 모든 일은 모두 인연이 있으므로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기 때문에 명예와 이익에 대해서 담담하게 대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파룬따파를 통해 이런 인생의 기본적인 도리를 알게 되어 조금씩 자신을 개변시켜나갔으므로 마음은 날이 갈수록 안정되었다. 현재 나의 건강은 완전히 회복되었다. 건강을 회복한 나는 인생을 달리 이해하게 되었는데, 늘 나의 수련경험으로 친구들을 설득한다. 친구는 내가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고 했다. 나는 맘속으로 말했다. “고마워, 네가 나를 구했고, 우리 가족을 구했어! 현재 우리 가족들은 나를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었고, 나는 또 그들을 설득하고 있어. 우리 온 가족은 모두 수혜자야.’라고 말했다.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우리를 구해주신 거야, 우리는 모두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해!“

나는 파룬따파의 직접적인 수혜자다. 나는 주위의 사람들이 아직도 생계의 고통, 명리의 고통, 신체의 고통, 영혼의 고통 등 고통에 시달리면서 괴로워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더 많은 사람이 나처럼 운 좋게 대법의 법리를 알게 되어, 막막한 인생살이에서 헤어나기를 희망한다. 수혜를 보는 날이 길어지면서 그런 생각은 더 강력해졌다. 내 안에서 내게”너는 사람을 구하고 있어. 너는 반드시 대법을 굳게 견지해야 한다. 어떤 고난에 부딪혀도 포기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라, 어떤 사람들은 일시적으로 알지 못하지만, 네가 한 말이 종자처럼 그들의 마음에 심어져 언젠가는 그들이 문제에 부딪혔을 때 생각나서 결국 놓치지 않을 것이야.”라고 말했다. 친구 안은 내가 그렇게 하는 말을 듣고크게 감동한 것 같았다. 아마 나의 말과 굳은 정신상태가 그녀를 감동케 한 것 같았다. 나는 친구 안과 함께 한 걸음 한걸음 그렇게 걸어왔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좋은 친구가 있어 나는 아주 운이 좋은 사람이다. 하늘이 준 우리의 연분에 감사한다. 나는 그날 친구와 함께 호숫가에 앉아 각자의 감수에 대해 말했다. 친구는 나에게 “지나온 일을 돌이켜 보면 너는 무슨 느낌이 들어?” 하고 물었다. 나는 “너의 순정한 우정, 인격적인 매력이 아니었다면 아마 나는 파룬따파의 길로 들어서지 않았을 것이고, 그러면 나의 인생도 다른 방향으로 갔을 것이다.” 하고 대답했다. 나는 현재 비록 진정한 파룬따파 수련자는 아니지만 진선인의 법리를 알았기에 진선인으로 자신을 요구하게 되었고, 또 나의 인생은 영원히 방향을 잃지 않을 것이다. 지금 나의 건강은 완전히 회복됐고, 안정되었으며, 행복감을 느낀다. 이것은 모두 파룬따파가 나에게 준 것이다. 친구는 나에게 “지금 너는 대법사부님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이 무엇이야?”라고 물었다. 나는 고요한 호수를 바라보며 내심에서 우러나온 굳은 의지의 마음을 말했다. “리훙쯔(李洪志) 대사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파룬따파가 영원히 하늘땅과 공존하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 체험담은 내가 말하고, 친구 안이 나를 도와서 쓴 것이다. 그녀는 쓰면서 눈물을 흘렸다. 나는 그 두 줄기의 뜨거운 눈물이 내가 고통을 겪은 것에 대한 연민과 깨우친 후의 기쁨의 눈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은 동정이 아니고 한 대법제자의 자비다. 내가 인생의 암흑의 밑바닥에 떨어졌을 때 혼자서 그 암흑의 길을 무기력하게 방황할 때 그녀는 깊이 체험한 것을 소개했고, 내가 운 좋게 파룬따파를 만나서 대법의 무한한 자비가 나를 걸어 나오게 한 기쁨이다. 또 나는 더 많은 사람이 대법을 요해하고 행복한 경지에 이를 것을 간절히 바라는 심정이라는 것을 그녀도 알 수 있었다. 지금 이 체험문장에 대해 나와 그녀의 공통적인 마음의 소리는 바로 파룬따파 은혜에 대한 무한한 감사다.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파룬따파의 혜택을 받아 행복한 경지에 이르기를 희망한다.

나의 이름은 메이리인데 나는 이름 중의 ‘메이(梅)’ 자를 가리키며 친구에게 말했다. 내가 바로 엄혹한 겨울을 이겨낸 후 백설이 뒤덮인 땅에서 자라나고 피어나는 매화다. 나는 내가 이렇게 걸어 나오지 못할 줄 알았다. 그러나 운이 좋게 파룬따파를 만나 진선인의 법리가 나를 인도하여 걸어 나올 수 있었다.나에게 정말 화가 복으로 되었다. 나의 생명이 봄을 맞았다.

문장발표 : 2016년 6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19/3297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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