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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과감히 대면해 진상을 알리게 됐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연한 기회에 운 좋게 한 법학습 팀에 참가했다. 수련생들을 보니 개개인이 모두 수련에 정진해 아주 탄복했다. 사람마다 장쩌민 고소에 참여했고 여태껏 사악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이것은 금강을 연마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들은 수련을 첫자리에 놓았고 중생 구도를 최우선으로 여겼기에 거의 매일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를 권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진상자료를 주고 삼퇴를 권했다. 묘회(廟會: 절 안이나 절 부근에 임시로 설치하는 시장)에 한 번 가면 200여 명을 구할 수 있었다.

나도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지만 친척이나 친구, 익숙한 사람들에 한정됐기에 수량이 제한됐다. 아는 사람들을 다 구하니 더 이상 구할 사람이 없었는데 사부님이 요구하신 인원에 비하면 너무나 많이 부족했다. 아주 조급했지만 어떻게 할지 몰랐다. 법학습을 마치고 교류할 때 한 수련생은 내 마음을 헤아리고는 이튿날 묘회가 있으니 만약 사람을 더 많이 구하고 싶으면 같이 가자고 했다. 나보고 발정념만 하고 먼저 다른 수련생이 어떻게 하는지 보라고 하면서 실은 아주 간단해 보기만 하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묘회에 간 후 우리는 세 사람이 한 팀이 돼 한 사람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면 두 사람이 발정념을 했다. 수련생 언니는 소박하고 온화해 가까이하기 쉬웠다. 맞은편에서 한 여성이 걸어왔는데 손에 옷감을 하나 들고 있었다. 수련생 언니는 주동적으로 다가가 말을 건넸다. “이 옷감은 정말 예쁘네요. 어느 가게에서 샀나요? 저도 하나 사고 싶어요.” 그리고는 그 여성 손을 잡고는 “동생, 아주 선해 보이네요. 당신에게 평안을 주고 싶어요”라고 하자 그녀는 “무슨 평안을요?”라고 물었다. “삼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어요”라고 하자 그녀는 이유를 물었다. “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할 때 손을 들고 사악한 당을 위해 평생 분투한다고 맹세했는데 사실은 목숨을 그에게 바치는 것이고 게다가 낙인까지 찍혔습니다. 지금 공산당은 나쁠 데로 나빠졌는데 파룬궁을 박해할 뿐만 아니라 파룬궁수련생의 장기까지 생체 적출해 돈을 벌고 있어요. 천인공노할 일로서 하늘은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려 합니다. 구이저우성 핑탕현(平塘縣)의 큰 바위에는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產黨亡)’이라는 글씨가 새겨 있는데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입니다. 이는 하늘의 뜻으로서 하늘의 뜻을 따라야 평안을 지킬 수 있습니다. 그렇죠?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나요?”라고 묻자 그녀는 공산당과 공청단에는 가입하지 않고 소선대에만 가입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럼 소선대에서 탈퇴해 평안을 지키는 게 어때요?”라고 묻자 그녀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당신에게 보평(保平)이라는 가명을 지어드릴테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쩐싼런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라고 하자 그녀는 “기억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저에게 고마워할 필요는 없고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수련생은 말했다.

좀 지나 또 한 여성이 왔는데 수련생은 열정적으로 다가가 인사를 건넸다. “안녕하세요. 우리 친척집 이웃 맞죠?”라고 하자 그녀도 “저도 당신이 꽤 낯익네요”라고 말했다. 이렇게 그들 둘은 얘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를 탈퇴시켰다.

이렇게 걸어가면서 사람을 구했는데 앞을 보니 병아리를 파는 여성이 있었다. 수련생들은 나보고 진상을 알리라고 격려해주면서 옆에서 발정념을 해주었다.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지만 속으로 이 한 걸음은 반드시 내디뎌야 한다고 생각하고는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인사했다. “오늘 장사가 어떠세요?”라고 묻자 그녀는 “좋지 않아요.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 병아리가 아주 많이 죽어 장사가 밑졌어요”라고 말했다. “우리 백성은 바로 이래요. 노력한 만큼 돈을 벌지 못하죠. 공산당의 그 탐관들을 보세요. 탐오부패하고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나쁜 짓이란 나쁜 짓은 다 하잖아요”라고 하자 그녀는 맞다고 했다. 나는 계속해 “삼퇴하면 평안을 지킨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라고 묻자 그녀는 “들어는 보았지만 믿지 않아요. 저는 돈만 믿어요”라고 했다. “돈이 있어도 무사하지 못할 수 있지만 무사하면 돈을 벌 수 있어요.” 그리고는 그녀에게 ‘장자석(藏字石)’은 하늘의 뜻으로서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려 하니 하늘의 뜻대로 해야만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알아들은 후 소선대에 가입했으니 탈퇴시켜 달라고 말했다.

이 날, 나는 드디어 낯선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됐다. 이는 사부님의 가지(加持)로서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이 한 걸음을 내딛도록 도와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유감스러운 것은 이 한 걸음을 너무 늦게 내디딘 것이다. 그날부터 나는 매번 나갈 때마다 모두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됐다.

한번은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가는 길에서 앞의 멀지 않는 곳에 한 여성이 길을 따라 걷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녀를 구하겠다는 생각에 가까이 다가간 후 차에서 내려 자발적으로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어디로 가세요?”라고 묻자 그녀는 “앞마을로 가는데 걷느라고 지쳤어요. 저를 좀 태워줄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그러자고 했다. 이래서 그녀는 내 차에 앉았고 길에서 나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파룬궁이 박해받은 것과 톈안먼 분신자살은 거짓이라는 것,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할 날이 곧 다가온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삼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마음속으로 그의 조직에서 탈퇴해 평안을 지키세요”라고 하자 그녀는 흔쾌히 승낙했고 동시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도 기억했다. 부지불식간에 그녀 마을에 도착했는데 그녀는 기어이 집으로 초대했지만 나는 완곡히 사절했다.

지금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것은 아주 쉽고 예전처럼 그렇게 말하기 어렵지 않다. 당신이 대법제자의 사명을 생각하고 우리가 사부님과 서약을 했다는 그 일념만 간직한다면 사부님께서는 서약을 지킬 수 있도록 우리 매 대법제자를 도와주실 것이다.

아직도 걸어나오지 못한 수련생들은 한번 시도해보기 바란다. 한번 해보면 사실 어렵지 않다.

문장발표: 2016년 6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11/3299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