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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 속의 촌민이 진상을 기다리고 있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위즈(玉芝)

[밍후이왕]

깊은 산 속의 산간마을

어느 한번, 우리는 차를 몰고 아주 높은 산으로 올라갔다. 그곳의 산길은 특별히 험난하여 걷기 힘들었다. 산골짜기 사람들은 모두 두 달이 되어서야 하산해서 한꺼번에 생활용품을 산다. 그런 후에 몇 사람이 생활용품을 메고 걸어서 돌아간다. 우리 수련생 몇 명은 이 마을의 모든 촌민에게 진상을 알리고 또 그들에게 대법진상에 관한 일부 자료를 선사했다.

날이 점차 어두워지자 한 촌민이 그들의 마을과 3~4리 떨어진 곳에 이 산골짜기의 마지막 마을이 하나 또 있다고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기왕 온 김에 구도받을 수 있는 사람을 내버려둘 수 없어 당시 나는 가기로 했다. 여기는 또 너무 외진 곳이어서 이번에 내려가면 다음번에 언제 다시 올지 모른다. 나는 바로 다른 수련생과 함께 깊은 산골짜기로 들어갔다.

거기 작은 마을에는 총 3~4호가 살고 있었는데 모두 아주 선량한 사람들이었고 대법의 진상도 모두 몰랐다. 우리는 그들에게 밍후이 탁상용 달력과 작은 책자를 주었다. 그들은 모두 아주 기쁘게 받으면서 이렇게 멀리서 와서 그들을 구원해준 데 대해 감사했다.

돌아가는 길에 나의 마음속에는 아마 환희심이 있었던 까닭인지 조심하지 않아 넘어졌다. 당시 아주 심하게 넘어져 순간 나의 몸 절반이 움직일 수 없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수련생에게 빨리 나를 잡아당겨 일으켜 세워달라고 했다. 하지만 산비탈이 특별히 가파르고 게다가 많은 얼음이 있어 수련생은 어떻게 해도 잡아당길 수 없었다. 나는 오른손이 감각이 없는 것을 느끼기 시작해 수련생에게 빨리 나의 오른손을 잡아당겨 달라고 했다. 그는 자기의 발을 돌 틈 속에 밀어 넣은 다음 내가 그의 발을 밟게 하고 나서야 나를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일어서자 나는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 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했다. 몇 분이 지나 나의 몸 절반이 감각을 회복하여 우리는 돌아가기 시작했는데 걸을수록 몸이 가벼웠다. 다른 수련생들을 기다려 합류하자 나의 몸에는 아무 이상도 없었다. 우리는 함께 차를 몰고 순조롭게 집으로 돌아왔다.

경찰, “당신들은 다시 오지 마시오, 우리는 모두 알고 있어요!”

2011년 9월 어느 날, 우리 네 명은 농촌에 내려가 진상을 알리고 난 다음 마을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가려고 할 때 진상을 모르는 한 사람이 현지 파출소에 신고하는 바람에 경찰차가 왔다. A 수련생은 나에게 경찰이 왔다고 말하자 나는 “경찰이 왔다고 해서 뭘 두려워해요? 마침 이런 경찰에게도 진상을 알려야 해요. 그들도 응당 구도받을 대상이에요. 우리가 개인적으로 그들을 찾자면 또 쉽지도 않은데 오늘 이렇게 우리를 만난 것은 바로 이 몇 명의 경찰을 구도하라는 것이에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시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경문: “대법제자 하늘 높이 올라, 천지를 주관하여 인도(人道)를 바로잡는도다”[1]를 외우기 시작하면서 오늘은 바로 내가 마음대로 결정하고 다른 사람의 말은 결정권이 없으며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 데 발목을 잡고 있는 다른 공간의 구세력과 흑수·난귀는 철저히 해체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경찰차가 우리 앞에 도착하자 두 명의 경찰이 내려서 우리에게 큰소리로 외쳤다. “차에 타셔요, 빨리 타셔요!”. 그러자 나는 말했다. “우리는 당신들의 차에 타지 않겠으니 우리를 건드리면 안 돼요. 우리는 오늘 사람을 구도하러 왔어요. 60이 넘는 이 할머니 앞에선 당신은 바로 어린애인데 오늘 나는 앞으로 다가올 큰 재난 때 당신이 도태되지 않게 구도해야겠어요, 나는 당신이 위로는 노인이 있고 아래로는 어린아이가 있어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요. 당신들이 하는 일이 당신들의 직업이기 때문에 우리는 당신을 원망하지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해야 재난이 올 때 생명을 보호할 수 있어요. 전제조건은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말고 사악의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해야 할 수 있어요. 젊은이는 당·단·대(黨·團·隊) 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어요? 탈퇴하셔요! 동시에 돌아가서 당신의 가족에게 알려주어 그들도 구도받을 수 있게 해요.”

그 경찰의 목소리는 즉시 느슨해지면서 말했다. “그럼 당신이 혼자 차에 타셔요, 우리는 임무를 집행하기 때문에 우리를 난처하게 굴면 안 돼요. 할 말이 있으면 돌아가서 다시 말해요.” 이때 나의 전화기가 울렸다. 내가 전화를 받으려고 하자 그 경찰은 나의 담화 내용을 들으려고 했다. 나는 듣지 말라고 하면서 도로 맞은편에 가서 전화를 받자 그 경찰도 나의 전화를 빼앗지 않았다.

이때 또 경찰차 한 대가 왔다. 당시 나는 이 차 안에 있는 경찰들은 진상을 들었지만, 분국의 경찰들은 아직 듣지 못했기 때문에 내가 마침 가서 그들을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차에 올라 분국 사무실에 도착했다. 사무실 안에 전 분국의 경찰이 모두 와서 우리 세 사람의 가방을 전부 뒤져 한 무더기 진상자료를 꺼내 놓았다. 그들은 또 나의 가방을 뒤지려고 하자 나는 말했다. “나의 가방을 뒤지면 안 돼요, 나는 당신들이 죄를 범하게 하고 싶지 않아요, 나는 당신들을 구하러 온 것이에요.” 그러자 그중의 한 경찰이 미소를 지으면서 나에게 말했다 “당신 가방 안의 자료를 우리에게 주면 우리가 대신해서 배포할게요!” 나는 말했다. “나는 당신을 믿을 수 없어요, 만약 당신이 대법의 진상자료가 필요하면 바로 책상 위에 당신들이 들추어낸 자료를 한 사람이 한 부씩 집에 가져가서 당신의 가족과 친구들을 구할 수 있도록 잘 보게 해요.”

나는 계속 그들에게 대법이 박해받은 진상과 이 몇 년 동안 수련을 통해 완치될 수 없는 몸의 질병이 다 나은 진실한 사례를 말했다. 이렇게 말하자 그들은 누구도 나의 가방을 뒤지지 못했다. 한 시간이 지나자 우리를 집에 돌려보냈다. 가기 전에 그 경찰은 “당신들은 다시 오지 마셔요, 우리는 모두 알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우리를 신고하던 주부, “당신들은 빨리, 빨리 가셔요!”라고 큰소리로 외치다

2010년의 어느 날, 나와 수련생은 낮에 대법홍전의 사진을 부치러 나갔다. 마침 점심때였는데 갑자기 골목에서 한 주부가 나와 큰소리로 “뭐해요?”라고 외쳤다. 나는 거리낌 없이 “나는 진상자료를 부쳐 사람을 구해요!”라고 말하자 그는 “붙이지 마셔요! 만약 붙이면 내가 당신을 신고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당신이 먼저 이 사진의 내용을 보면 명백해질 것입니다.”라고 말하면서 마음속으로 즉시 ‘그녀를 정지시켜라, 그녀가 선념이 나와 죄를 범하지 않게 해야 한다!’는 일념을 내보냈다. 우리는 이 거리를 벗어나 마을 남쪽으로 붙이러 갔다.

우리가 한창 붙이고 있는데 방금 그 여자도 남쪽 거리로 왔다. (그녀의 집이 남쪽 거리에 있기 때문이다) 그는 우리를 보자 조급해서 소리쳤다. “당신들은 빨리, 빨리 가셔요! 내가 이미 당신들을 신고했어요. 경찰이 바로 올 것인데 피하지 않으면 그들을 만나게 돼요.” 우리는 그녀에게 말했다. “감사합니다, 당신은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셔요! 진심으로 묵독하면 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정념으로 사악의 박해를 피했다.

공중에서 휘날리는 금황색의 ‘파룬따파 하오’ 현수막

또 어느 한번, 점심때가 방금 지나갔을 때 우리는 현지의 공안국을 막 지나 두 개의 후미진 곳을 돌아 진상 현수막을 걸기 시작했다. 갑자기 오토바이를 탄 두 젊은이가 왔다. 그들은 우리 앞에서 멈춘 다음 은밀히 중얼거리더니 한 명은 오토바이에서 내리고 다른 한 명은 오토바이를 타고 경찰에 신고하러 간 것 같았다.

당시 수련생은 나에게 “우리가 (이런데도) 걸어야 할까요?”라고 말하자 나는 “걸어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 젊은이의 앞에서 현수막을 걸었는데 금황색의 ‘파룬따파 하오’ 현수막은 공중에서 휘날렸다. 나는 당시 그에게 젊은이의 마음속에 선념이 나오면 구도받을 수 있기에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해야 한다. 우리의 앞길을 막으면 안 된다.’는 일념을 내보냈다. 이렇게 우리 둘은 오토바이를 타고 갔고 그 젊은이는 거기에서 우리를 보면서 한마디 말도 못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2-예견’

문장발표: 2016년 6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13/3299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