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전에 나와 한 수련생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기술을 배웠다. 기초가 없었기 때문에 3번이나 반복해 겨우 알게 되었다. 가르치는 수련생은 세심하여 컴퓨터를 배우는 우리에게 사전에 작업 과정을 프린트해서 주었다. 우리는 순서에 따라 조작하고 그는 우리 옆에 서서 보면서 틀린 것은 그에게 다시 물었기에 비교적 빨리 배웠다.
나는 다 배우고 난 후 똑같은 방법으로 다른 수련생에게 알려주었는데 그는 하루 만에 거의 다 배웠다. 그 과정에 우리는 다른 기술 수련생들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거의 기술을 알려주지 않는데 수련생들이 배우기 싫어하는 것이 아니고 그들이 가르쳐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기술을 배우려는 목적은 어떤 기술 수련생들은 너무 바빠서 잠잘 시간도 많이 없다기에 그들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것이었다.
그 외, 수련생들은 컴퓨터에 조그마한 문제가 생겨도 혼자서 해결하지 못해 여러 사람이 그들을 도와야 하기 때문에 아주 번거로웠다. 그들에게 가르쳐달라고 하면 그들은 갖은 핑계를 대면서 거절했다.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많이 말하지 않았지만 모두 어쩔 수 없다고 단념했다.
나는 프로그램 설치하는 것을 배운 후, 한 기술 수련생에게 말하게 되었는데 그녀의 반응에 나는 놀랐다. 그녀는 분노하는 기색이 얼굴에 역력하며 나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을 배우려 해요?” 이런 반응은 뜻밖이었다. 그녀의 컴퓨터 실력이 비교적 좋아 전에 그녀에게 기술을 배우겠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수련생들은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면 나를 통해 그녀를 찾았기에 몇 번이나 내가 그녀와 함께 수련생의 집으로 가서 해결했다. 길에서 소비한 시간까지 합치면 매번 반나절이나 걸렸다. 나는 그녀에게 가르쳐달라고 했으나 그녀는 배우기 쉽지 않다면서 알려주지 않았다.
사실 그녀는 수련생의 집을 모르기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려면 내가 매번 그녀를 데리고 수련생의 집으로 가야 했다. 그녀가 작업하면서 나에게 설명해줬다면 몇 번이나 왔기에 나는 대체적인 것을 배울 수도 있었다. 그녀는 매번 기다리는 동안 한담은 할지라도 조금도 알려주지 않았다. 그녀는 가르쳐주지 않으면서도 내가 다른 수련생에게서 배웠다는 말을 듣고 난 후의 반응은 나를 아주 놀라게 했다.
밍후이왕에도 이런 문장을 발표한 적이 있었다. : 일부 기술 수련생들이 너무 바쁘다. 수련생들이 기술을 배울 수 있으면 배워서 분담하기 바란다. 그러나 우리 지역은 분담하려는 사람이 있어도 기술 수련생들이 가르쳐주지 않는다. 나는 그것이 어떤 심리 상태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 나는 어렴풋이 그런 질투를 느꼈다. 아마 아주 바쁜 것은 바로 수련생 자신이 수련 중의 부족함이 빚어낸 결과일 것이다.
당연히 여전히 많은 기술 수련생이 아주 잘하고 있고 대가 없이 감당하고 있다. 내가 보고 접촉한 문제는 한 방면의 문제다.
문장발표: 2016년 6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수련체험> 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8/3294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