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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우리도 대법을 배울래요!”

글/ 산시(陝西) 대법제자 정심(靜心)

[밍후이왕] 아들이 대학을 졸업한지 2년 넘었다. 대학을 다닐 때 여자 친구를 사귀었는데 교양이 있고 사리에 밝았으며 온화하게 생겨서 호감이 갔다. 올해 결혼을 준비하고 있을 때 어느 날 아들이 침울한 얼굴로 여자 친구가 B형 간염 보균자라고 했다. 나는 듣고 나서 일부러 태연한 척하고 그에게 어떻게 생각하며 어쩔 심산인지 물었다.

아들이 말했다. “그냥 걸어갈 겁니다, 이 사랑을 포기하고 싶지 않으며 더욱이 그녀에게 어려움이 있을 때 설상가상이 되게 하고 싶지 않아요.” 나는 또 그에게 언제부터 알게 됐냐고 물었다. 아들은 대학 3학년 때부터 알았다고 했다.

나는 그때 즉각 원망하는 마음이 일었다. 아들이 왜 좀 더 일찍 알려주지 않았고, 왜 이 관계를 일찍 끝내지 않고 지금까지 끌고 왔냐고 원망했다. “결혼 후에는 어떻게 할 거니? 너에게 전염되면 어떻게 하니? 아이도 병에 걸리면 어떻게 하니?” 원망하는 말이 한 무더기나 되어 아들의 해석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고 그저 자기 감정만 쏟아내면서 아들의 감정은 아예 고려하지 않았다.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완전히 잊었고 하는 말은 전혀 수련인 상태에 어울리지 않았다.

내가 나에게 아직도 이렇듯 강렬한 사람 마음이 있음을 의식했을 때 나는 몹시 부끄러움을 느끼고 즉각 자신의 심태를 바로 잡고는 자신의 신체와 공간장에 강대한 일념을 발했다. ‘이 부패물질 및 요소를 철저히 제거하고 그것들을 철저히 깨끗이 청리한다.’

사부님의 법이 즉시 내 머릿속으로 들어왔다. “왜 이런 문제와 마주치는가? 모두 당신 자신이 빚진 업력이 조성한 것으로서, 우리는 이미 당신에게서 무수하고도 무수한 몫을 없애주었다. 다만 얼마 남지 않은 약간의 것을 각개 층차 중에 나누어 놓았는데,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해 사람의 마음을 연마(魔煉)하고, 각종 집착심을 버리도록 설치한 일부 마난(魔難)이다. 이것은 모두 당신 자신의 난(難)으로서 우리는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해 그것을 이용하는데, 당신이 모두 넘을 수 있게 한다. 당신이 오직 心性(씬씽)을 제고하기만 하면 넘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이 넘으려 하지 않을까 봐 걱정이지, 넘으려 하면 넘을 수 있다.”[1] 사부님의 이 단락 법은 내 마음을 깊이 감동시켰다. 나는 이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심성을 제고하고, 아들에 대한 정을 내려놓으며 사람에서 걸어나오라고 하신 것임을 알았다.

갑자기 한 가지 염두가 스쳐 지났다. ‘아마 그들이 대법에 들어올 시기가 됐나보다,’ 그래서 아들에게 말했다. “너희들도 대법을 배워라, 우리를 봐, 네 아빠와 나는 이렇게 여러 해 법을 배우면서 약 한 알 먹지 않았고 우리 연공인은 모두 건강하단다. 우리가 하는 매 한 가지 일은 모두 진선인으로 가늠한다. 그러나 공산당은 정권을 잡고서부터 운동을 그치지 않고 3반, 5반, 반우파, 문화대혁명, 6.4대학살, 99년에는 또 진선인을 신앙하는 수련인을 박해하고 톈안먼 분신자살 위조 사건을 만들어 파룬궁을 모함했고, 이 지구상에 있어본 적 없는 죄악-파룬궁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팔아먹는 죄를 저질렀지. 공산당이 믿는 것은 천리를 어긴 무신론이고 선양하는 것은 하늘땅과 싸우는 것이야. 너 지금 사회가 무슨 꼴이 됐는지 봐라, 독이 있는 생산품이 곳곳에 널려 있고 공기가 오염되고 물이 오염되며 유독 식품, 유독 백신인데 우리 국민이 시름 놓고 먹을 수 있는 게 있니? 중국공산당은 사람을 세뇌시켜 사람들이 이제는 무엇이 도덕인지도 모르게 만들어 돈이라면 무슨 짓이든 다 하게 하지. 그는 일체 재앙의 화근이므로 하늘은 그를 멸망시키려 한단다.”

아들이 말했다. “엄마, 이건 저도 다 알아요, 공산당이 무슨 물건인지 저도 다 알아요. 우리집에 오는 대법제자를 저도 접촉해 봤어요. 제가 집에 두 달 있는 동안, 원래 저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엄마가 하는 일은 더욱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주기 위해서임을 지금은 알게 됐고 파룬궁 수련생들의 일언일행도 다 보았어요, 수련생들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에요.” 내가 말했다. “그럼 어서 들어오너라. 오직 사부님만이 너희를 구할 수 있고 오직 대법만이 너희를 구할 수 있어!”

그 날 나는 아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었고 아들도 아주 진지하게 들었다. 나중에 아들이 말했다. “우리도 대법을 배울래요!”

지난해 어느 날 아들이 방학을 해서 집에 들어서자 말했다. “엄마, 앞으론 더는 저에게 돈을 보내지 마세요, 저는 이젠 출근을 하니까 돈을 벌 수 있으니까 보내실 필요 없어요.” 내가 말했다. “아닌데, 네 아빠가 너에게 돈을 보냈다는 말이 없던데.” 아들은 남편에게 자신의 카드에 입금했냐고 물었다. 남편은 그런 일이 없다고 했다. 아들은 낯선 사람의 이름을 말하면서 “아빠가 다른 수련생을 시켜서 제 카드에 넣게 한 걸로 알았어요. 그럼 이상한데, 아마 누가 잘못 넣었겠네요.” 갑자기 사부님 법 한 단락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나는 아들에게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제4강 ‘씬씽 제고’에서 말씀하셨단다. ‘북경의 한 수련생이 저녁 식사 후 아이를 데리고 전문(前門)에 가서 산책하는데 방송차가 복권 뽑는 선전을 하는 것을 보고, 아이가 재미로 복권을 뽑으려고 했다. 뽑을 테면 뽑아봐라. 아이에게 1위안을 주어 뽑게 했더니 대번에 2등상을 뽑았다. 어린이용 고급 자전거 한 대를 주니 아이는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그는 그때 머리가 ‘윙’ 울렸다: 나는 연공인(煉功人)인데, 어찌 이런 것을 구할 수 있는가? 내가 이 부당한 재물을 얻음으로써 나는 그에게 얼마나 많은 德(더)를 주어야 하는가?’” 아직 말을하지 못했는데 아들이 기뻐하면서 나에게 말했다. “엄마,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겠어요, 저는 돈을 그대로 돌려보내겠어요.” 말을 마치고는 컴퓨터를 켜서 돈을 돌려보냈다. 아들의 행동을 보면서 나와 남편은 마음속으로 미소를 지었다.

이것이 바로 우리집에 발생한 몇 가지 사소한 일이다. 지금 우리 온 가족은 사부님의 은혜 속에 푹 잠겼다. 나는 자신이매우 행운스럽고행복하다고 느낀다.

문장발표: 2016년 6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7/3297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