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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와 이익을 구하는 마음을 내려놓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수련에 들어서자 병이 없고 온몸이 가벼워지다

1997년 10월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한 달 법공부하고 연공했는데 극도의 고통에 시달리며 오랫동안 치료하지 못했던 B형 간염이 뜻밖에 다 나았고 관절염, 오십견도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우주 대법 ‘진(眞), 선(善), 인(忍)’에 따라 심성을 닦고 직장과 가정환경에서 명예와 이익을 담담하게 보았고, 다투지 않고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일마다 타인을 위해 생각했다. 그때 친척과 친구, 동료들은 나를 보기만 하면 “지금 혈색이 정말 좋네요! 무슨 만병통치약을 먹었어요?”라고 했다. 매번 나는 행복하게 “지금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어요! 파룬궁은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도덕을 승화시켜줘요!”라고 했다. 그때의 나는 매일 비할 바 없이 기뻤다! 당시 직장 책임자는 나와 다른 한 동료가 연공한 후의 변화를 보고 우리에게 직원들에게도 가르쳐주라고 할 만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인정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박해가 너무 빨리 왔기 때문에 직원들을 가르치는 일이 가로막혔다! 지금 나는 벌써 20년을 수련했고 약 한 알을 먹어본 적이 없으며 국가를 위해 10여 만 위안(약1,750여만원) 정도의 의료비를 절약했고 병이 없고 온몸이 가벼워졌다!

2. 아파트를 분양받던 중 이익을 담담하게 보고 진상을 알려 영도를 구하다

재건축으로 우리 집이 직장에서 철거당한 후 나의 기본생활 환경은 파괴당했다. 셋방을 구하고 이사하면서 정처 없이 전전하던 중 고비를 넘었고 깜빡할 사이에 8년이 지났다.

아파트를 분양하기 시작하자 직장에서는 나에게 새집 분양권을 주겠다고 했지만 분양받는 중 어려움이 있어 새집을 포기했다. 그러자 대표가 자발적으로 낡은 아파트 4층을 주겠다고 하여 계약했다. 4층은 매우 좋았고 인테리어를 할 필요가 없이 바로 입주하면 되었다. 그런데 입주하려고 할 때 다른 사람이 굳이 이 4층을 가지겠다고 해 나는 양보하고 6층을 가지겠다고 했다. 6층은 최고층이라 오래되면 비가 샐 것이고 내부 인테리어도 좋지 않았다. 일부 동료는 나를 위해 불평했고 동정하는 눈빛을 보냈지만 나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6층을 인테리어 할 때 창문을 하나 달았다. 다른 층에는 다 창문이 있었지만 유독 이 집에 창문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갓 창문을 달아 놓았을 때 대표가 바로 원상복귀 하라고 해 두말없이 원상 복귀했다. 이런 과정 중에 사람마음을 없애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웠다. 나는 모든 의식할 수 있는 사람의 마음을 잡았다. 그 중 체면을 차리는 마음, 쟁투심, 원망하는 마음, 이익을 구하는 마음 등도 놓치지 않고 하나하나 다 연마해 없앴다.

분양받는 과정에서도 대표를 난처하게 하지 않고 수련인이므로 타인을 생각해야 한다는 이 한 가지 원칙을 견지했다. 양보하고 양보하고 또 양보하고 줄곧 분양받는 것은 수련을 제고하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나에게 매우 감사했고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를 연마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라고 알려줬다.

내가 6층 집의 인테리어를 절반 공사했을 때 대표가 갑자기 인테리어를 하지 말라고 했고 5층 집을 나에게 주겠다고 했다. 5층은 이 건물에서 햇빛이 가장 잘 들어오고 통풍이 가장 좋은 위치다. 그때 동료들은 내가 대법을 연마했기 때문에 복이 있다며 기뻐했다. 사부님께서 “당신은 수련인 으로서 위덕이 있어야 하는데, 당신의 위덕은 어디에서 오는가? 바로 당신이 이 간고한 환경 속에서 자신을 내려놓고 자신이 없으며, 일개 대법제자로서 완전히 법을 위하여 책임질 수 있는 것에서가 아닌가? 이 자체가 바로 위덕이 아닌가? 게다가 간고한 환경 속에서 해낸 것이기 때문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일련의 과정에서 대표에게 진상을 알려줬고 그들에게 션윈CD, 호신부, 인터넷봉쇄 돌파 소프트웨어를 줬을 뿐만 아니라 삼퇴를 권하기도 했고 삼퇴한 사람도 있다. 파룬궁 수련자는 어떤 환경에서도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책임자들은 마음속으로 잘 알고 있지만 후에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을 때 대표가 날 찾아왔다. 나는 계속해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정정당당하게 “파룬궁은 합법적이고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합법적이며 지금 정부의 새로운 정책도 ‘안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소송이 있으면 반드시 심리한다.’고 했다. 또, 사건을 처리하는 공무원에 대해 종신책임을 추구하는 규정을 새롭게 만들었기에 박해자가 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에요.”라고 알려줬다. 또 “누가 저를 찾아가라고 했어요? 알려줘요, 직접 그들을 찾아가겠어요. 개인적인 일은 스스로 책임지겠어요.”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대표는 처음에 이 일에 연루될까봐 걱정하며 당황했지만, 내가 이치에 맞게 당당하게 말하자 그는 마음이 좀 놓이고 청성해졌는지 다시는 날 찾지 않았다. 그들은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알기 때문이다. 또 그들에게 “대법을 잘 대하는 일념이 있으면 하늘에서 행복과 평안을 줘요!”라고 했다.

3. 마음을 후비고 뼛속까지 파고드는 중 자신이 아닌 것을 버리다

사부님께서 “속인 중에서 내려놓지 못하는 마음을 당신에게 모두 내려놓게 해야 한다. 어떠한 집착심이든 당신에게 있기만 하면, 각종 환경 중에서 그것을 닳아 없어지게 해야 한다. 당신에게 곤두박질치게 하고 그 중에서 도(道)를 깨닫게 하는데, 바로 이렇게 수련해 온 것이다.”[2]라고 말씀하셨다.

이번에 심성을 제고하는 모순은 광풍폭우처럼 왔고 무엇이 마음을 후비고 뼛속까지 파고드는 느낌이라는 것을 절실하게 체득했다. 누군가 도처에서 나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뜨려 어떤 사람은 문을 차고 창문을 깨며, 기세등등하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욕하면서 아주 듣기 싫은 말을 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수련생들 앞에서 수련인이 아니라고 성명하라고 협박했고, 직접 나에게 ‘사악’이고 ‘610’의 사람이고 수련생을 전화시킨 적이 있다며, 대법을 떠나 멀리 가라고 했다. 당시 태어나 처음으로 눈앞에 발생한 이런 일이 진짜라는 게 감히 믿어지지 않았고 정말이지 감당하지 못할 것 같았다. 처음에는 화가 나고 억울하고 심지어 분노했지만 억지로 참았다. 필경 수련인 이니까.

그때 자비로운 수련생들은 나를 도와 법에서 교류하고 안을 향해 찾으라고 일깨워주었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법공부를 했다. 사부님께서 “그러나 흔히 모순이 생길 때, 사람의 심령(心靈)을 자극하지 않으면 소용없고 쓸모없으며 제고하지 못한다.”[2] “그 난(難)은 바로 그가 설치한 것으로서, 목적은 당신이 心性(씬씽)을 제고해, 모순 중에서 당신이 제고해 올라오게 하는 데 있다.”[2]라고 말씀하셨고 사부님께서는 또 “악자(惡者)는 질투심의 소치로 자신을 위하고, 화를 내며, 불공평하다고 한다. 선자(善者)는 늘 자비심이 있어, 원망도 증오도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 각자(覺者)는 집착심이 없으며 세인들이 환각(幻)에 미혹됨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3]라고 말씀하셨다.

법공부를 강화하자 법공부를 하는 중에 확 트였다. 하나의 마음, 하나의 마음을 찾기 시작했다. 매우 많은 사람의 마음을 찾아냈는데 그 중 가장 수련되지 못한 것은 안일하려는 마음, 의존하는 마음, 쟁투심, 남을 깔보는 마음, 남녀 차별을 중시하지 않는 마음, 조급한 마음, 남의 말을 듣지 않으려는 마음, 자아를 강조하는 마음이다. 안을 향해 찾으며 조금씩 자신을 바로 잡을 때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내 몸에 좋지 않는 물질을 없애버렸다. 그러자 날 속박하던 무형의 그물이 터진 것 같았고 순식간에 하늘이 높고 구름이 적어보이고 마음도 밝아졌다. 사존의 홍대하신 자비로움과 불은호탕에 감사드립니다!

반성하고 원인을 깊이 찾아보았다. 지금까지 걸어오면서 명(名), 리(利), 색(色), 기(氣)도 제거하고 있고 내려놓고 있는데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기에 사악은 이렇게 잔인한 수단으로 날 대하는가? 마지막에 드디어 깨달았다. 이번에 정(情)으로 넘어진 것이 아니고, 이익으로 넘어진 것도 아니며, 색욕심으로 넘어진 것이 아니고 자아에 넘어진 것임을. 어릴 적부터 클 때까지 고결하고 오만한 자아는 줄곧 나에 의해 자양됐고 이미 습관이 됐다. 어떻게 해야 총명하고, 억세고, 사납고, 유능하고, 자아를 견지하고, 남의 욕을 먹지 않고 안일할 수 있고, 심지어 수련은 많은 정도에서 자아를 위해 병이 없고, 재난이 없고, 영원히 행복하기 위한 것이다. 나는 줄곧 그 후천적인 자아를 보호하고 있었고 남이 건드리지 못하게 했다. 특히 누가 나를 질투하면 그 사람의 작은 동작을 몹시 깔봤고 언제나 그런 사람을 상대하기 싫어했으며 동시에 미워하는 마음이 섞여있었다. 강대한 ‘자아’는 내가 법에서 정진하는 것을 막고 하늘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잃게 했다.

사실 매번 모순 중의 쟁투심은 모두 다 자아를 자양했고 가짜 자신을 자신으로 생각했다. 사실 그 자아는 강대한 이기적인 물질로 후천적인 관념과 업력으로 빚어져 만든 것이고 선량하지 않은 것이다. 사부님께서 “불평하지 말고 당신의 선량을 지켜라”[4]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보고 진아(眞我)의 본성을 지키고 선량하라고 하셨다. 그러나 평소 모순이 생기면 언제나 불평했고 자아에 마음이 움직여 다른 사람의 각도에 서서 문제를 고려하지 못했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줬을 때 나의 그 자아는 여전히 감각이 없었다. 그것은 업력을 만드는 것이고 청산해야 하는 것이기에 이번에 빚쟁이가 온 것인데 누가 감당할 것인가? 이번의 난은 자아 때문이므로 그 자아를 소멸할 때가 됐다.

문제의 본질을 인식한 후 강한 정념을 내보냈다. 진아(眞我)가 강대해지고 그 업력과 후천적인 관념을 형성한 자아가 층층 모조리 소멸되고 모든 좋지 않는 마음을 철저히 제거하고 날 억눌러 아프게 한 그 물건(또는 물질)을 약해지게 가지해달라고 사부님께 요청했다.

본성의 일면이 청성해지자 사실 다른 사람이 사악한 것이 아니고 내가 선량하지 않고, 나의 그 자아가 선량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자아는 이기적인 것을 붙여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보호하려면 필연적으로 나의 의도와는 다르게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것이다. 한번은 철저하게 그것을 똑똑히 알아봤고 그것을 해체했다.

사람의 마음을 버리는 것은 확실히 큰 감당이다. 그것은 사람에서 걸어 나오고, 신을 향해 걸어가는 과정이며, 자아의 경지를 초월하고 승화하는 것이고, 정말로 환골탈태의 변화다. 다 내 잘못이다. 여기에서 내가 상처 주었던 사람 및 수련생에게 사과하겠다. “미안합니다!”

사부님께서 “사람은 편안하면 그것을 좋은 일로 여기고, 대법제자는 사람의 편안함을 제고하는데 있어 나쁜 일로 여기며, 제고를 말하자면 불편함이 좋은 일이라고 여긴다. (박수) 이 근본 관념을 당신은 전변(轉變)했는가 하지 못했는가?”[5]라고 말씀하셨다. 그때 나는 사부님의 이 한 단락 법에 새로운 체득이 있게 됐다. 다시는 날 난처하게 하는 사람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만약 이런 대난이 없었더라면 그 자아는 아마 아직도 줄곧 나의 진아(眞我)의 본성을 막고 있어, 사람에게서 걸어 나오지 못하게 막았을 것이다. 정말로 그 수련생에게 감사해야 한다. 어떠한 경우든 해야 할 것은 포용이고, 조건 없이 안을 향해 찾으며 자신을 잘 연마하고, 다른 사람이 같지 않는 층차에 존재하는 것을 허락해야 한다.

정확하지 않는 곳은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6-아태지역 수련생회의 설 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경지(境界)’

[4] 리훙쯔 사부님의 시가: ‘홍음4-당신의 미혹의 고삐를 풀어주다’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5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22/3290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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