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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학생 “건강한 심신을 주신 리훙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글/ 중국대륙 해외 유학생 링윈(凌雲. 필명)

[밍후이왕] 대학교 졸업 후 출국 수속을 기다리는 시간에 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파룬궁 5장 공법을 배웠더니 신기함이 다시 나타났다. 몸은 진일보 청리됐고 체내의 한기, 습기도 밖으로 내보내(여름에도 몸이 차갑고 식은땀이 났다) 몸은 차갑던 데로부터 따뜻해졌다. 이틀 연공한 후 기색이 변하기 시작했고 피부가 밝고 불그스레하게 됐다. 언어 교사도 내가 젊어졌다고 했고 모두 아주 놀라고 신기해했다.

몇 개월 후 허리 디스크, 신허(腎虛) 증세 등이 철저히 사라졌다. 이 외에도 활력이 왕성해져 새벽 3, 4시까지 공부하고도 이튿날에 제때에 일어날 수 있었고 전혀 힘들지 않았다. 그러나 예전에 신허 증상이 있을 때는 잠을 자도 힘들었다. 건강한 신체가 있었기 때문에 비로소 해외에서 매일 10여 시간의 고강도 언어 학습을 들을 수 있었고게다가 대학교 언어시험에 한 번에 합격해 올해 4월에 대학원 수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해외에 온 후 한 번도 병에 걸리지 않았다. 이에 비해 나와 함께 온 많은 학생들은 물과 풍토가 달라 늘 수업에 참가하지 못하고 결석계를 내야 했고 심지어 어떤 학생은 중국으로 돌아가 수술을 해야 했기에 지금까지 입학할 수 없었다.

고2 때 공부 압력이 너무 커 신허 증세에 걸렸다(한의학에서 신허란 신장의 정기가 부족한 증상으로, 허리가 쑤시고 사지가 차가우며 추위를 타고 몸속에서 조열이 나고 식은땀이 나며 머리가 어지럽고 이명 등 증상이 나타나는 것). 그때 수업시간에 늘 졸았고 무엇을 하든 기진맥진했으며 성적도 뚝 떨어져 선생님에게 많이 혼났다. 그러나 당시 이런 증상들이 생긴 원인은 평소에 잘 휴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대입시험 몇 개월 전 어느 날 밥을 먹는데 갑자기 하악골이 탈구됐다. 대입시험 준비에 영향주지 않기 위해 어머니는 신속히 정형외과 병원 전문가에게 연락했고 이튿날 아침 일찍이 나를 데리고 병원으로 가셨다. 의사는 날 보자 안색이 거무스름하다며 정밀 검사를 해보라고 했다. 검사한 후에야 신허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어머니는 또 즉시 한의사를 찾아가 신장을 보양하는 한약을 사왔다. 며칠 복용 후 고강도 학습을 할 수 있는 상태까지 회복되자 완치됐다고 생각했다.

대학교 1학년 때 한번은 체육시간 시험 때 또 허리를 삐끗했고 이후 통증은 허리부터 온몸으로 확산됐다. 그래서 결석계를 내고 시내 한의원에 갔는데 CT 결과 허리디스크라고 했고 신허 때문이라고 했다. 그때 내 기분은 얼마나 엉망인지 몰랐다. 이후로 2주에 한 번씩 병원에 가서 약을 받아야 했다. 한번이면 400위안이 들었는데 만만치 않는 약값이었다. 또 반드시 의사 말대도 조용히 휴식해야 했다. 즉 공부하고 밥을 먹으며 화장실에 가는 외에 반드시 침대에 누워있어야 했다. 한약을 매일 먹어 위장도 감당할 수 없게 됐다. 한동안 지난 후 허리가 그렇게 아프지 않게 되자 한약을 끊고 어머니가 타이완 진먼(金門)에서 구매한 ‘이탸오건(一條根, Long-leaf wurrus)’ 고약을 사용했으나 여전히 매일 붙여야 했고 붙이지 않으면 허리가 아팠다.

대학교 3학년에 이르러 대학원 시험을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매일 학원 선생이 정해준 대학원 복습 임무를 완성해야 할 뿐만 아니라 반드시 전공 학습도 고루 해야 했다. 이러했기에 이후에 대학원 복습문제를 보기만 하면 기분이 좋지 않았고 성격도 갈수록 나빠졌다. 매번 가족과 전화할 때 불만을 터뜨렸고 가족과의 관계가 아주 나빠졌다. 이후에 대학교 지도 교수의 건의 하에 정신과 의사를 찾아갔는데 심한 우울증과 중도 조울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로 매일 반드시 조울증을 극복하는 수입약을 복용해야 했는데 이후에 약물 의존성이 생겨 만약 하루라도 먹지 않으면 온몸이 편안하지 않았고 사용량도 점점 높아졌다.

대학교 4학년에 이르러 학습 임무는 더욱 가중됐다. 동창들이 숙소에서 게임하는 것을 보면 공부하는데 영향주니 귀찮아했고 그들이 세월만 낭비한다고 생각했다. 내 생활은 다만 교실, 도서관, 식당과 숙소였다. 태어나서부터 외롭고 불운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고통에 빠지기 싫어 줄곧 공부하고 공부하고 노력하고 노력하지만 앞에 있는 길이 얼마나 먼지 몰랐다. 비록 해마다 장학금을 받았지만 기쁘지 않았다. 갈수록 나빠지는 몸과 정신 상태를 보고 어머니는 매우 걱정하셨지만 방법이 없었다. 어머니는 말씀하셨다. “엄마가 할 수 있는 것은 다했다. 경제적으로 지지할 수 있고 물질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고 생활에서 도와줄 수 있지만 공부와 심리적 압력 때문에 가져온 심신의 질병에 대해 어찌할 방법이 없구나.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파룬궁 뿐이야. 그렇게 많이 상관할 여유가 없단다(이전에 어머니는 박해를 받을까 봐 걱정하셨다). 연마해!”

이렇게 어머니의 건의 하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을 배우기 시작했다. 잠자기 전에 숙소 모기장 안에 숨어서 ‘전법륜’을 조금씩 봤다. 이렇게 봤는데도 신기함이 나타났다. 매번 ‘전법륜’을 볼 때마다 따뜻한 에너지가 나를 에워싸고 체력이 좋아지고 불면증과 꿈을 많을 꾸는 증상이 감소됐으며 수면의 질이 향상됐고 활력이 왕성하게 됐으며 매우 빨리 조울증 약물 및 ‘이탸오건’ 고약을 끊어버렸다.

더욱 신기한 것은 나도 모르게 마음이 넓어졌고 포용하는 마음가짐으로 문제를 볼 수 있었고 늦게까지 공부해 동창들의 휴식에 영향을 줬다고 자발적으로 동창들에게 사과하는 등 숙소 동창들과의 관계를 개선했다. 마지막에 전학과 1등의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고 해외 유학을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었다.

이 자리에서 진심으로 파룬따파와 저에게 건강한 몸과 마음을 주신 리훙쯔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수많은 학생들이 진상을 알고 대법 중 혜택을 받고 도덕이 고상하고 공부해 성과를 얻어 사회의 쓸모 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30/3294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