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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병원이 들썩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4월 초, 93세 부친이 교통사고로 분쇄성 골절을 당해 시 중의원(中醫院)에 보내졌는데 각종 합병증이 나타나 수술할 수 없게 되자 병원에서는 집에 모셔다 후사를 준비하라고 했다. 사흘 후 의사는 내 딸(일찍 중의원의 수간호사였음)이 스마트폰으로 보낸 사진을 보았다. 사진에서 부친이 정신이 정정하고 한창 계단을 오르는 것을 보고 의사는 깜짝 놀랐다. 전 병원 원장, 의사, 간호사들이 모두 들썩였다.

부친은 1999년 다행히 대법 수련을 시작하면서 세 차례 큰 난을 겪으셨다. 부친이 30여세 때 어머니는 우리 형제자매 5명을 남기고 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다. 부친은 엄마도 되고 아빠로도 되면서 고생스럽게 우리를 키우면서 일생 동안 많은 고생을 하셨고 또 적지 않은 질병을 얻으셨다. 70세가 되시던 해에 외상으로 대퇴골이 골절돼 인공 고관절 수술을 했지만 수술 후 여전히 행동이 비교적 곤란하셨다. 의사는 이런 연세에 길을 걸을 수 있게 되고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있게 된 것만 해도 괜찮은 일이라면서 너무 힘든 일을 하지 말고 너무 푹신한 소파에 앉지 말며 너무 과도한 가부좌를 하지 말아야한다고 당부했다.

70대 부친이 장년으로 변하다

99년 어느 우연한 기회에 부친은 다행히 파룬따파를 얻으셨다. 수련 후 부친 몸에서는 아주 큰 변화가 나타났다. 다리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타고 두 손자를 학교에 보내고 맞이할 수 있게 되셨다. 가사를 하고 스스로 가스통을 메고 계단을 오를 수 있으셨는데 우리 젊은 사람도 다 부끄러울 지경이었다.

수련 10여 년 사이에 부친은 여러 차례 교통사고를 당해 골절, 탈구, 전신 여러 곳이 다치는 등 일이 나타났지만 매번 모두 법을 스승으로 삼으면서 남에게서 돈 한 푼도 요구하지 않고 모두 수련을 거쳐 건강을 회복하셨다.

전신이 두 차례 경직되고 눈과 입이 비뚤어졌으나 당일 연공으로 다 나아

작년에 부친이 아래층에서 갑자기 내 품에 쓰러지셨는데 전신 경직이 나타났다. 얼굴이 까매지고 눈과 입이 비뚤어졌으며 기억력이 상실되는 등 증상이 나타나 자식마저 알아보지 못하셨다. 그 때 나에게는 어디서 그런 힘이 솟아 나왔는지 부친을 1층에서 5층 연공 홀까지 안고 올라가서 다른 두 수련생과 함께 사부님께 부친을 구해달라고 높은 소리로 빌었다. 순간 부친께서 깨어나셨으나 연공 동작을 잊어버리셨다. 겨우 남은 염두란 연공을 해야겠다는 것뿐이었고 게다가 공법을 배우지 않으면 식사도 하지 않겠다고 하셨다. 이 일념이 나오자 당일로 수련생의 도움으로 연공, 법공부, 발정념을 배우실 수 있었고 입과 눈이 제자리로 돌아왔으며 하루 사이에 또 건강을 회복하셨다. 그 이듬해 또 똑같은 상황이 나타나셨지만 염이 바르니 며칠 사이에 다 나으셨다.

병원에서는 집에 데려가 후사를 준비하라고 했지만 사흘 만에 층계를 걸어 올라가 연공하시다

4월 초, 90여 세 부친이 거리에 물건을 사러 가셨다가 또 차에 부딪혀 분쇄성 골절이 되셨다. 이번에는 염이 바르지 않아 구급차에 실려가 치료를 받으셨다. 병원에서 깨어난 후 몹시 후회하면서 끊임없이 집에 돌아가 연공하겠다고 하셨다. 이튿날 저녁 부친은 말씀하셨다. “여긴 내 집이 아니야! 내 집은 금빛 찬란하고 눈부시게 빛나지! 왜 아직도 나를 집에 보내지 않아?” 가족들은 이해할 수 없었다.

병원의 정규적인 치료를 받자 부친의 병세는 갈수록 심해져 많은 합병증이 나타났다. 또 배가 붓고 아프며, 열이 나고, 욕창 등 증세가 나타났으며 정신 상태도 갈수록 흐리멍덩해져 의사는 장폐색 증후군으로 의심하면서 금식을 요구했다. 이후에 검사를 거쳐 식도에 구멍이 생긴 것을 발견하고 전문과 회진을 청했더니 연령이 너무 많아 수술할 수 없으니 계속 금식을 할 수밖에 없고 천명에 맡길 수밖에 없다고 했다. 부친은 입원해서 7가지 검사를 받다가 15가지로 늘어났으며 그 중 대퇴골 골절, 흉추 골절, 치골 골절, 퇴행성 무릎 관절염. 폐렴 등이 있었다. 주치의는 가족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면서반드시 남자가 부친을 지킬 것을 강조했다.

이때서야 가족들은 표면적인 좋은 조건이 진정으로 부친에게 좋은 것이 아님을 의식했다.이미 생사의 갈림길에 왔는데 더는 강제로 병원치료를 받게 할 수 없었다. 부친의 염원을 존중해야 했다. 노인이 옛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현지의 풍속이다. 이 위험한 시각에 원래는 마땅히 부친을 고향집에 보내야 했는데 부친은 원래 줄곧 나와 함께 사셨다. 그래서 당시 내가 부친에게 집에 가고 싶은지 여쭈니 부친은 돌아가서 연공을 하겠다고 하셨다! 명백해진 나는 얼른 부친을 우리집으로 실어갔다.

병원에 일주일 입원하고 돌아오셨지만 음식을 드시지 못하고 주사도 맞지 않으셨다. 이렇게 증세가 중하니 모두들 이번 고비는 넘지 못할 것으로 여기고 외지에 있는 손자 손녀를 다 불러왔다. 한쪽으로는 후사를 준비하고 한 쪽으로는 사부님 설법 녹음을 그에게 들려주었으며 부친을 도와 발정념을 하면서 정념을 충족히 하고 자신을 환자로 여기지 말며 사부님께 구해주시길 청하라고 말씀드렸다.

기적은 또 다시 부친 몸에서 나타났다. 3일 후 부친은 또 살아나셨다. 음식을 드실 수 있었고 배도 붓지 않고 아프지도 않았으며 정신도 또렷해지셨다. 가장 신기한 것은 90여세 노인이, 여러 곳이 골절됐고 한 무더기나 되는 문제가 있었으며, 의사 말에 따르면 젊은 사람이라도 한 달은 걸려야 침대에서 내려올 수 있고 석 달이 돼야 걸을 수 있다는데 부친은 집에 돌아온 사흘 만에 길을 걸을 수 있고 계단을 약간만 부축해줘도 오를 수 있었으며 2층에서 5층으로 올라가 연공을 할 수 있으셨다.

이 일을 아는 모든 사람은 모두 놀랐고 불가사의하다고 했다. 파룬궁은 너무나 신기하다! 가족 친척, 병원 의사, 간호사 등은 누구나 손뼉을 치며 참으로 기적이라고 했다!

한 번 또 한 번 부친을 구해주셔서 사부님께 감사를 드린다. 더욱 많은 사람이 자기에게 진상을 알 기회를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바이다!

문장발표: 2016년 6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3/3267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