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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을 구하는 중에서 승화하다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한 체험

글/ 스위스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스위스 수련생인데 오늘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 체험을 사부님께 보고 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2004년 11월 ‘9평’이 발표된 후, 나는 중국영사관 앞에서 ‘9평’을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다. 2005년부터는 관광지에서 ‘9평’을 전하고 진상을 알려 소중한 중국인들을 구했다. 스위스가 EU 회원국이 되면서부터 정책이 완화되어 중국 관광객은 갈수록 많아졌다.

1. 사람을 구하면서 수련하다

관광지에서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알린 10여 년 동안 나는 주말을 제외하고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1년 내내 쉰 적이 없었는데 매일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온갖 풍상고초를 모두 겪었다. 열정적으로 접근하는 사람, 냉담하게 피하는 사람, 풍자하면서 비꼬는 사람, 욕설을 퍼붓는 사람 등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었지만 나는 행각으로 생각하고 심성을 지켰으며 자아를 내려놓고 착실히 중생을 구했다.

10여 년간의 연마와 법공부 견지를 통해 나는 자신을 바로 잡고 사람을 구하는 것을 제고하는 기회로 여겼다. 그리하여 무엇이 수련이고 어떻게 수련하는지 알게 됐다. 나는 또 내가 만난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고 모든 일에서 안으로 찾고 안으로 수련하여 자신을 부단히 향상시켰다. 그리하여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 갈수록 자연스러워졌고 매년 삼퇴시키는 사람도 몇 십 명에서 몇 백 명, 몇 천 명이 되었고 작년에는 1만 4,000명이 넘었다.

아래 나의 몇 가지 경험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1) 자비와 위엄이 공존하다

어느 해 관광 시즌에 중국 동북 지역에서 3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왔다. 나는 미소로 맞이하며 진상자료를 배포했는데 한 남성은 처음부터 대법을 공격하면서 사부님께 불경하는 말들을 했다. 나는 즉시 큰 소리로 “입 좀 다무세요. 업보가 두렵지 않나요?”라고 말하면서 정념으로 사악을 제지시켰다. 그러자 그는 정말로 입을 다물고 풀이 죽어 떠나갔다. 그 때 사람들은 모두 내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나는 관광객들에게 말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그렇게 많은 척추 장애인들의 등을 곧게 펴주셨고 그렇게 많은 사지 마비 환자들을 정상으로 회복되게 해주셨어요. 병원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불치병 환자들도 대법을 수련하고 건강해졌어요.” 사람들은 가까이 다가와서 내말을 관심 있게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였고 자료를 가져가기 시작했다. 어떤 사람은 나에게 “말씀 잘하시네요. 더 이야기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사람들의 표정에서 나는 그들이 사부님께 감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진선인’ 파룬따파를 100여개 나라에 전해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이득을 보게 하셨어요. 그래서 모두들 파룬따파가 좋고 진선인이 좋다고 말해요. 그러나 사악한 공산당은 파룬궁을 박해했지요. 진선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고 고문으로 박해하며 심지어 파룬궁 수련생의 몸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폭리를 챙겼어요. 사람이 하는 것을 하늘이 모두 보고 있어요. 그래서 인과응보가 있지요.” 그 말을 듣고 사람들은 또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또 말했다. “저는 여러분이 모두 공산당을 믿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여러분께 가명을 지어 드릴 테니 삼퇴하여 평안을 보장 받으세요.” 나는 한 사람씩 본인의 의사를 물어가며 삼퇴시켰는데 결국 30여 명이 모두 탈당했다. 사람들이 흩어져서 활동할 때 여성 2명이 “리 대사님을 만나면 안부를 전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나는 “걱정하지 마세요! 꼭 전해드리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동안 아주 많은 사람들이 사부님께 안부를 전해달라고 했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쳤다. 오늘 이 기회를 빌려 중생이 사부님께 올린 안부를 전해드려 그들의 소원을 이루게 하려 한다.

2)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자비심을 수련해내다

사람을 구하는 과정은 선(善)을 수련하고 자비심을 수련해 내는 과정이기도 하다.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면 언제나 거부하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대부분 영향 받지 않았다. 하지만 태도가 나쁜 사람이나 맞서는 사람을 만나면 잘 파악하지 못하여 입으로는 말하지 않아도 속으로는 원망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을 자주 만나는데 구하지 않아서야 되겠는가? 나는 수련자인데 속인을 원망해서야 되겠는가? 그는 진상을 모르고 있지 않은가? 그가 진상을 알면 절대 도태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나에게 자비가 있는가? 선(善)이 있는가? 이는 나에게 수련의 기회가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선(善) 그것은 가장해 낼 수 없으며, 표면적으로 유지하는 하나의 상태도 아니며, 선은 진정으로 내심으로부터 우러나온 것이며, 그것은 수련을 통해서만 비로소 얻을 수 있고, 비로소 체현되어 나올 수 있다.”[1] 사부님의 법리는 나의 선념(善念)을 불러일으켰고 중생구도의 정념을 가지해주었다.

2014년 7월, 나는 잠깐 휴식하고 있는 7,8명의 관광객을 만났는데 그중 한 남성은 서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내가 다가가서 “자료를 드릴 테니 한 번 보세요!”라고 말하자 그는 불쾌해하며 “관심 없습니다. 안 주셔도 됩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괜찮아요, 즐거운 시간되세요!”라고 말하자 그는 “당신을 만나게 돼서 즐겁지 않네요.”라고 쏘아붙였다. 나는 “당신 탓이 아니에요. 제가 진상을 알리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만약 당신이 진상을 알게 되면 즐거워질 거예요.”라고 말했다. 앉아 있던 사람들은 내가 뭐라고 하는지 듣고 있었다. 나는 말했다. “작년 말 상하이에서 압사 사건이 발생해 많은 젊은이들이 죽었어요. 올해 6월 장강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 사고를 잊으셨어요? 승객들이 배에 오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배가 뒤집혀서 444명이 사망했어요. 두 차례 사고는 6개월 간격을 두고 일어났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었어요. 왜 그런지 아세요? 사람들이 덕이 없어서 그래요. 사악한 공산당은 부패할 뿐만 아니라 도덕이 극도로 나빠져서 모두 탐욕스러워요. 그리고 절대 다수가 파룬궁 박해에 참여했고 심지어 파룬궁 수련생들에게서 생체 장기적출을 하여 폭리를 얻었어요. 사람이 하는 것은 하늘이 모두 보고 있어요. 사람이 처벌하지 않으면 하늘이 벌을 내려요.”

이 말을 듣고 어떤 사람은 고개를 끄덕였고 어떤 사람은 자료를 가져갔다. 내가 계속해서 “앞으로 일어날 일은 미리 알 수 없어요. 여러분은 몸조심하고 삼퇴하여 편안을 보장 받으세요.”라고 말하자 앉아있던 사람들이 모두 순순히 삼퇴했다. 내가 서서 진상을 듣던 그 남성에게 “그럼 ‘주콰이러(祝快樂-행복을 기원)’란 이름으로 삼퇴 해드릴게요!”라고 말했더니 그는 멋쩍어 하면서 자리를 떴다. 나는 “그럼 다음에 탈퇴를 하세요! 절대 기회를 놓치지 말고 평안을 가져가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가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3) 중생구도 중에서 대인지심(大忍之心)이 나오다

하루는 관광객 30여 명이 돌아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기에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한 여성이 나를 가로 막았는데 일행 중 한 남성이 “다른 주장도 좀 들어 봅시다!”라고 말했다. 그 말에 사람들은 조용해졌다. 영향력 있는 사람인 듯 했다. 나는 곧 ‘천안문분신자살’이 어떻게 조작됐고 어떻게 파룬궁을 모함했는지 설명했다. 한 사람은 처음부터 거짓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다른 한 사람이 그 당시 CCTV가 30분에 한번 재방송을 했다고 말하자 한 중년 남성은 “방송할수록 허점이 더 드러났습니다. 지금은 왜 방송하지 않겠습니까? 두려워서겠지요!”라고 말했다. 그 말에 어떤 사람은 고개를 끄덕였고 어떤 사람은 귓속말을 했다. 나는 또 사악한 공산당이 심지어 짐승보다 못하게 파룬궁 수련생들의 몸에서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얻고 있는데 이는 이 지구상에 전례 없는 죄악이라고 말했다. 한 여성이 정말이냐고 물어서 나는 두 가지 사례를 들려줬다. 그 여성은 듣고 나서 “너무 잔인해요! 충격 받았어요. 그런데 사실이라고 믿어요.”라고 말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숙연해졌고 동정하면서 잇달아 자료를 가져갔다. 나는 그 기회에 삼퇴를 권해 30여 명이 전부 삼퇴했다. 그때 버스가 왔고 차에 타라는 소리가 들렸다. 알고 보니 가이드였는데 그도 진상을 듣고 있었고 삼퇴도 했다. 사람들은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했고 고맙다고들 말했다. 중생들이 깨달아서 삼퇴하고 기뻐하는 것을 보면서 나는 비할 바 없는 기쁨과 위안을 느꼈다.

내가 기분 좋게 진상을 알리던 곳에 돌아오니 진상을 듣던 한 여성이 돌 의자에 앉아있었다. 그녀는 다른 관광단이었다. 그녀에게 다가가서 “방금 제가 한 이야기에 잘 이해되지 않는 것이 있었어요?”라고 물었는데 표정이 확 바뀌더니 내 얼굴에 침을 뱉었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평온하게 말했다. “화났어요? 왜 그렇게 화내요? 그래도 이러면 안 되죠.” 그녀는 눈을 부릅뜨고 “계속 말할 거예요? 한 대 맞아볼 거예요?”라고 소리 질렀다. 나는 “참 무례하시네요. 제가 경찰에 신고하면 오늘 다른데 가지도 못해요.”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남성이 “저 여자가 화났으니 빨리 다른데 가십시오!”라고 권했다. 나는 그녀에게 “오늘 좋은 사람 만난 줄 아세요. 다른 사람 같았으면 분명히 신고했을 거예요.”라고 말하고는 그 자리를 떴다. 나는 걸으면서 생각했다. ‘내가 뭘 잘못했지? 오늘 처음에는 그렇게 통쾌했는데, 많은 사람을 구해서 환희심이 생겼구나.’ 그러나 얼굴이 차갑고 더러워서 마음이 불편했다. 나는 깊은 한숨을 쉬면서 ‘아! 사람을 구하는 것은 정말 어렵구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수련자는 어떤 일에 부딪혀도 우연한 것은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런 전고(典故)가 있는데, 한신이 사타구니 밑을 기어나가는 치욕을 당했다고 한다. 한신은 필경 속인이고 우리는 수련하는 사람이라, 우리는 그보다도 훨씬 나아야 한다.”[2] 사부님께서는 또 “진정한 겁난(劫難) 중에서 또는 관(關)을 넘는 중에서 당신은 시험해 보라. 참기 어려운 것을 당신은 참아 보고, 보기에 안 되고 행하기 어렵다고 하는 것을 그러면 당신이 한번 시험해 보라. 도대체 행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만약 당신이 정말로 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2]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법리는 나에게 인내심을 주었고 대인지심을 수련해내게 했다. 흉금이 넓어지니 억울함과 괴로움이 사라지고 마음이 가볍고 즐거웠다.

2. 신사신법(信師信法)

1) 사부님께서 보서(寶書)와 법기(法器)를 되찾아주시다

2015년 5월 13일, 그날 관광객이 유난히 많아 삼퇴도 적지 않게 시켰다. 집으로 돌아갈 때 기차 시간에 맞춰가려고 서두르고 있을 때 4,5명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했고 삼퇴도 권하지 못한 것을 발견했다. 나는 한 사람도 놓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급히 다가갔다. 만나보니 그들은 정말 인연 있는 사람들이었다. 진상을 잘 듣고 진상자료를 받았으며 모두 삼퇴했다. 나는 다시 서둘러 자료차가 있는 곳으로 돌아갔는데 차가 있던 곳에서 10미터 쯤 떨어진 곳에 도착했을 때부터 느낌이 좋지 않았다. 가보니 정말로 차가 사라지고 없었다. 나는 ‘이렇게 갑작스럽다니, 내가 무엇을 잘못했을까? 차에는 보서(寶書) 전법륜이 두 권 있다. 한 권은 내가 기차에서 보는 것이고 다른 한 권은 가이드가 부탁한 것이다. 책을 잃어버리면 누락이 큰데’라고 생각했다. 나는 내 잘못이 아니고 사악의 박해이기 때문에 결연히 부정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걱정되어 눈물까지 났다. 즉시 발정념해서 차를 찾으려고 했는데 조급해서 땀과 눈물이 범벅 되어 계속 흘렀다. 나는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외쳤고 속으로 ‘자료 차를 찾지 못하면 오늘 집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주변을 한 바퀴 돌아봤는데 40분 걸리는 거리를 20분에 다 돌았다. 다시 차가 세워졌던 곳에서 10미터 떨어진 곳에 도착했을 때 차가 돌아왔다는 느낌이 들었다. 빨리 뛰어 가봤더니 기적이 일어났다. 차가 정말 돌아왔고 잃어버린 물건도 없었다. 나는 보서를 들고 사부님을 부르며 “제자가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감사의 눈물, 행복의 눈물이 솟구쳤다. 나는 속으로 ‘오늘은 사부님의 생신입니다. 사부님, 생신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다.

2)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

작년 8월 19일, 내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다. 인터넷회사에서 집에 와서 인터넷 선을 교체해주겠다고 해서 물건들을 옮기고 작은 물건은 높은 곳에 올려놓으려고 했다. 나는 서두르느라 사다리를 가져오지 않고 의자를 이용했다. 한쪽 발로 의자를 딛고 다른 한쪽 발을 올릴 때 나는 중심을 잡지 못해 바닥으로 떨어졌는데 아주 큰 소리가 나면서 심하게 넘어져 일어날 수 없었다. 나의 첫 일념은 ‘괜찮다, 나는 대법제자기에 사부님께 가지해달라고 하자!’였다. 이를 악물고 일어나서 제1장 공법을 3번 했는데 등에서 식은 땀이 흘러내렸다. 침대에 누워 쉬고 싶었지만 침대로 올라갈 수 없었다. 나는 바닥에 누워서 안으로 찾았다. ‘시간이 부족하다고는 하지만 성격이 급했다. 빨리 해놓으려고 마음이 조급하다보니 일이 생겼으며 사악이 틈을 타 나를 박해하게 했다.’ 나는 사부님께 ‘저는 사악의 박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며 즉시 장시간 발정념했다. 그랬더니 사부님께서 도와주시는 느낌을 받았다. 주변 에너지장이 아주 강했고 파룬이 계속 도는 것 같았다.

나는 이어 바닥에 누운 채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논어’를 외웠다. 나는 감옥에 있는 한 수련생이 골절된 후 접골 조치도 없이 깁스를 하고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해 빨리 회복됐다는 이야기가 생각났다. 나도 대법제자이기에 나도 할 수 있다. 나는 힘들게 바닥에서 기어 일어났지만 앉을 수 없었고 걷기 힘들었으며 똑바로 서 있을 수도 없었다. 나는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가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3]를 떠올리며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는 한 아무리 힘들어도 두렵지 않다고 생각했다.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더니 기적이 일어났다. 나는 세 번째 날 청소기를 돌리고 걸레질을 할 수 있었고, 네 번째 날에는 방석에 의지해 가부좌를 할 수 있었으며 여섯 번째 날에는 방석에 의지하지 않고 결가부좌를 할 수 있었다. 그날 수련하지 않는 딸이 집에 와서 내가 다쳤다는 것을 알고 급히 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받게하려 했으나 나는 단호하게 “병원에 갈 생각이 전혀 없다. 엄마는 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고 신이 봐주니 안심해라!”라고 말했다. 딸은 내가 아주 결연한 것을 보고 더 이상 병원에 가자고 하지 않고 “그럼 저도 신께서 엄마를 보우해주길 빌겠어요!”라고 말했다. 그 후 딸은 내가 하루하루 좋아지는 것을 보고 “엄마, 회복이 참 빠르시네요, 병원에 가기보다 더 빠른데요, 정말 너무 신기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빨리 관광지에 가서 사람을 구하고 중국 슈퍼마켓에 대기원시보를 배달하고 싶었으며 연공장에 가서 연공하고 싶었다. 10여 일 동안 이런 일을 하지 못해 급한 마음에 또 사부님께 빌었다. 그랬더니 신적이 또 다시 나타났다. 사부님께서는 꿈속에 나타나 “관광지, 중국 슈퍼마켓에 대기원시보가 필요한데 갖다 줄 사람이 없구나.”라고 점화하는 말씀을 하셨다. 나는 나에게 가라는 배치라고 깨닫고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14일 째 날 자료 차에 신문을 싣고 출발했다. 나는 기분이 아주 상쾌했고 허리도 갑자기 힘을 쓸 수 있었다. 기차에 오르내리고 환승할 때 약간의 통증은 있었지만 견딜 만 했다. 나는 원래 자료를 관광지 수련생에게 갖다 주고 돌아오려고 했지만 가보니 관광객이 너무 많았다. 나는 즉시 허리 통증을 까맣게 잊고 사람들을 구하기 시작했는데 1시간 남짓한 동안 77명을 탈퇴시켰다. 나는 큰 수확을 얻고 돌아가면서 사부님의 시를 외웠다.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4] 나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렸고 그날부터 다시 관광지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9월 중순, 비엔나에서 유럽법회가 열렸다. 딸은 내가 기쁨에 넘쳐 돌아오는 모습을 보고 감개무량하여 말했다. “엄마가 그렇게 빨리 회복된 것은 모두 신의 위력이에요! 근육과 뼈를 다치면 100일간 조리해야 된다는 말이 있는데 한 달도 안 돼서 걸을 수 있었어요. 아무런 치료도 받지 않고 그렇게 빨리 낫다니, 대법은 너무 신기해서 탄복하지 않을 수 없네요.”

나는 10여 년 동안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렸는데 처음에는 참여하는 수련생이 비교적 많았지만 나중에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떠나버렸다. 당시 나는 내가 홀로 남는다 해도 사람을 구하는 이곳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바로 그런 굳은 일념으로 10여 년을 하루 같이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매일 견지했다. 사악이 신고, 협박, 쫓아내기, 자료 빼앗기, 자료 훔쳐가기 등 수단으로 쫓아내려고 하든, 중국 관광객이 그 어떤 방식으로 교란하든 사람을 구하겠다는 나의 굳은 의지를 모두 동요시키지 못했다. 나는 사부님의 보호가 있고 대법이 준 힘이 있으며 수련생들의 지지가 있기에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오늘까지 수련해오면서 나는 사람을 구하는 것은 나의 사명이고 나의 서약과 약속을 실천하는 것임을 깊이 알게 되었다. 나는 향후 계속 노력하여 더 잘하려고 한다.

수련생 여러분,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람을 더 많이 더 빨리 구하여 사부님의 합격된 제자가 되어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자. 마지막으로 짧은 시 한 수로 발표를 마치려 한다.

사부님 따라 집으로 돌아가다

사부님과 전생에 인연을 맺고

사부님 따라 세상에 와서 대법 전하니

사악한 바람과 거센 파도 두렵지 않다네

사람들을 널리 구해 법선에 오르리라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6년 뉴욕법회발언고)

[1]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4년 미국서부법회설법

[2]전법륜

[3]홍음2-사도은

[4]홍음2-정념정행

문장발표: 2016년 5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21/3290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