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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을 바꾸니 천식 가상이 사라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어려서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어린 나이에 천식을 앓았고 후에 심장박동수가 1분에 140회가 되었다. 13살 때 부모님은 나에게 땅굴에서 여름을 나게 할 수밖에 없었다. (그 당시 에어컨이 없고 고온에서 나는 호흡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천식에 시달리고 있다가 1996년에 나는 우연한 기회에 기쁘게 대법을 얻었고 그때부터 대법수련의 길을 걸으면서 나의 몸은 갈수록 좋아졌다.

대법을 수련한 후, 몸을 청리하기 위해 소업 반응이 나타났다. 숨이 많이 찰 때는 누워도 안 되고 서도 안 되며 대소변도 통제되지 않아 변기에 앉아 있거나 침대에 누운 채 참느라고 얼굴이 파래지고 입술이 자주색이 되었다. 이는 나의 업력이라는 것을 알았고 내가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참거나 사부님께 빌었다. 이렇게 한번 또 한 번 천식 병업관을 넘었다.

나는 늘 나의 과민성 비염과 왼쪽 발에 알 크기의 부스럼, 왼쪽 유방에 두 개의 종양은 수련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모두 나았는데, 왜 숨이 차는 이것은······. 사부님께서는 ‘우리는 이 점을 강조한다. 당신이 그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당신이 그 병을 내려놓지 못하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당신을 어찌할 방도가 없다.’[1]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몇 년 동안 나는 줄곧 사부님의 설법대로 하지 못했고 숨이 찰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다. 예를 들면 예전에 예민했던 물건을 접하면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조금씩 두려워했고, 두려워하니 숨이 차게 된 것이었다. 그래서 천식 병업 가상이 반복해서 발작했다.

줄곧 그렇게 지내다 작년 9월의 어느 날, 내가 법 공부를 할 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2]를 보고 갑자기 깨달았고 자신에게 계속 물어보았다. 나는 고난을 행복으로 대했는가? 나는 사부님의 말씀대로 했는가? 구세력이 나를 교란할 수 있는가? 100% 사부님을 믿었는가? 문제를 생각할 때 나와 속인은 무슨 다른 점이 있는가? 관념을 바꾸었는가?

‘관념이 바뀌고 부패한 물체 없애니 광명이 나타나네.’[3] 사부님께서는 또 ‘물론 구세력이 배치한 이 일체를 우리는 모두 승인하지 않으며, 나, 이 사부가 승인하지 않으므로 대법제자도 당연히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4]라고 하셨다. 나는 법리를 알게 되었고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나의 이 소우주는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하지 않고 병이 없고 병업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디에 숨이 차고 숨이 차지 않는 것이 존재하는가? 신체상의 불편함과 마음의 불편함은 모두 아주 좋은 일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수련인에게 말씀하신 ‘수련 중에서 당신들이 부딪힌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수련하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 수련자는 사람의 마음을 갖고, 업의 빚을 갖고, 집착을 갖고서는 원만에 이를 수 없다. 시간은 금으로 하여금 닳을수록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대법제자는 정념정행 중에서 신의 일체를 성취하고 있고, 또한 우주의 미래를 창립하고 있다.’[5]는 것을 진정으로 알게 되었다.

내가 이 층차의 법리를 알았기에 아무리 힘들고 견디기 힘들다 해도 모두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수련의 길을 걷는 것이므로 반드시 기뻐하고 즐거워야 한다. 그날부터 나는 생각을 바꾸고 진정으로 고생을 낙으로 삼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잘 걷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동시에 자신을 잘 수련하려 한다.

며칠 후, 한 수련생이 나에게 일이 있으니 다른 수련생의 집으로 가자고 했다. 내가 막 나가려는데 갑자기 숨을 쉴 수 없었다. 그런 증상이 또다시 나타났다. 비록 아주 갑작스럽고 심장박동도 극히 빨랐으며 대소변도 통제 못 하여 화장실을 떠날 수 없었지만,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했다. 오로지 신사신법,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걷는다는 생각뿐이었고 입으로는 사부님의 법을 읽었다.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 현재의 일체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고 내가 수련하는 필수 코스이므로 나는 반드시 착실히 걸어야 한다.

그렇기에 내가 무엇을 해야 하면 반드시 그것을 해야 한다. 나는 반드시 걸어나갈 수 있다. 나는 화장실에서 밖으로 뛰어나갔는데 한 발짝도 걸을 수 없어 문밖의 전동차에 엎드려서 숨을 헐떡이고 있는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가장 고생스러운 것도 가장 진귀한데’[1]가 생각났다. 나는 전동차를 타러 갔고 50m쯤 가서 기적이 나타났다. 나는 조금도 숨이 가쁘지 않았고 심장박동도 정상이었으며 정상인과 같았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감사드렸다.

나는 좀 전의 이 과정이 바로 내가 진정으로 사부님의 요구대로 걸어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 과정에서 나의 마음은 줄곧 즐거웠다. 오늘까지 더는 그런 ‘바르지 못한 상태’가 나타나지 않았다.

사실 이 ‘바르지 못한 상태’는 생각을 바꾸기 전에는 고통스럽고 괴롭게 느껴졌는데 지금 나는 그것은 얻기 어려운 기연(機緣)이라고 생각한다. 아주 좋은 일이다! 만약 내가 모든 일에서 모두 생각을 바꾸고 진정으로 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나의 현 단계에서 경험한 법 중에서의 인식이므로 부당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홍음-마음고생’

[3]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홍음-신생’

[4]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4-2004년 시카고법회설법’

[5]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시카고법회’

문장발표: 2016년 5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수련체험> 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18/3288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