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성 징수이(淨水)
[밍후이왕] 최근 헤이룽장성 여러 지역에서 박해가 나타난 사례를 가지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문제가 나타난 것은 우리 수련 중에 진선인 특성과 어긋난 것이기 때문에 원인을 찾아 어긋난 것을 풀어야 하고 우리 자신을 바로 잡아야 한다. 모든 수련생들이 가장 어려울 때 자신을 보고 자신의 부족 점을 찾아 집착을 내려놓으면 환경은 조금씩 좋아진다.
박해 받은 수련생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어떤 수련생이 박해 받게 된 것은 집착 때문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 사람 혹은 몇 사람에게 의지하면 구세력의 요소가 대법제자들 중에서 시련이라는 구실로 문제를 일으킨다.
수련인은 부족한 점이 없고 집착이 없는 것이 아니고 수련 중에서 조금씩 내려놓은 것이며 그것은 수련 과정 중의 표현일 뿐이다. 진수 제자라면 대법에서 부족 점을 닦아내고 대법에 동화돼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중생 구도 중에서,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서약을 완성하고 신으로 나아가게 하시지만 구세력은 중생구도를 첫 자리에 놓지 않고 그들이 필요한 것만 고려한다.
잘하지 못한 수련생도 기점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원용하려고 한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그런 수련생을 원망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구세력의 편에 선 것이다. 우리가 모두 제때에 자신을 바로 잡으면 구세력의 요소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원하는 것이다.
안으로 찾아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해야
다른 수련생이 박해 받으면 우리는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는지 보아야 한다. 수련생들은 모두 일을 잘 하려고 한 것이기 때문에 문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원망해서는 안 되며 그들을 이해해야 한다. 기점과 출발점은 잘하려고 한 것이지만 부족 점과 집착을 의식하지 못해 구세력의 요소가 빈틈을 탄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적극적으로 수련생의 부족 점을 보완해 주고 손실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그런 수련생들이 정말 자신을 실증하고 사람마음과 관념에 집착한다면 우리는 원칙을 지키면서 해야 할 일을 잘하면 된다.
정체 협력을 잘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안으로 찾아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잡고 제고하는 수밖에 없다.
몇 년 전 주변에서 발생한 일이 생각난다. 한 수련생이 박해 속에서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우리가 한 일을 말해주었으며 심지어 경찰이 협박하자 수련생 집 주소까지 말해줬다. 우리는 경찰이 두 달 후 손을 쓸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아주 긴장했다. 후에 우리는 표면적인 사태에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객관적으로 법리에서 교류했다.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며 어떻게 박해 요소를 타파할 것인가? 수련 중에 우연한 일이 없고 발생했다면 우리 수련과 연관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제때에 바로 잡고 법의 요구에 부합되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해주실 것이다.
발생한 현실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이것이 바로 수련인이 표현해 낸 수련이고 심태이며 행위와 생각에 대한 진짜 시험이다.
몇 번의 교류를 거쳐 우리는 그 수련생이 우리 이름을 대준 것도 우연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도 수련인이다. 그가 버티지 못하고 우리의 이름을 알려줬다고 해서 원망해서는 안 되며 어려울 때 우리의 자비와 관용을 체현해야 한다. 아울러 그 기간 정체 협력과 발정념을 잘해야 하고 평소하던 사람 구하는 일에 영향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수련생들은 정말 각자 몇 년 동안 집착한 것을 찾아냈다. 한 노인 수련생은 시일이 지난 대법 진상 자료를 아직도 보관하고 있다고 말했고 어떤 수련생은 글자를 고치지 않은 대법책이 아주 많다고 했으며 또 한 수련생은 다른 수련생을 원망했다고 했다. 수련생들은 또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주동적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아 하고 법에 부합되지 않은 행위를 바로잡았다. 그렇게 안으로 찾으면서 수련생들은 법에 부합되지 않는 점을 많이 찾아 정체를 형성하고 수련에서 제고했다.
그 결과 두 달 후는 물론 지금까지 3년이 지났지만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모든 것이 다 지나갔다. 수련인은 이런 저런 잘못이 있을 수 있다. 관건은 난 속에서 표면 현상이 아닌 실질적인 문제를 보고 제때에 자신을 바로 잡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모두 법의 표준에 부합되면 모든 것이 다 안정된다. 촛불은 작지만 자신을 비추고 다른 사람도 비출 수 있다.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불꽃을 밝힐 수 있다면 세계를 밝게 비출 수 있다.
여기서 개인적으로 약간의 건의를 하고 싶다. 조율을 잘하고 소통을 잘하려면 적당한 도구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이 문제에서 여러 가지 의견을 들을 수 있어야 하며 밍후이왕의 요구에 따르는 것을 중시해야 한다. 또 개인의 주장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이 역시 원용하고 협력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중시해야할 문제이다.
개인의 약간의 깨달음이니 법에 부합되지 않은 점은 수련생들께서 바로 잡아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23/3291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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