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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마침내 행복한 집안이 됐다

글/ 산둥 대법제자 옌밍

[명혜망] 나는 산둥 사람이며 96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나의 사부님은 나를 2번이나 살려주셨고 내가 대법 중에서 견정히 오늘까지 올 수 있도록 해주셨다. 나의 집안도 잦은 고통을 끝내고 비로소 행복한 집안이 됐다.

2번의 생사를 넘다

내가 수련한지 얼마 안 되어서 생긴 일이었다. 딸아이가 생겨 내 아내는 산후조리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밤 나는 꿈에서 돌연 내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감각이 들었다.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소리가 안 나왔고 나는 내가 연탄가스에 중독되었다고 여겼다. 그때 나는 발버둥을 쳐 어떻게든 몸을 일으켜 앉아 자는 아내를 깨워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몸이 끝내 말을 듣지 않았다.

이때 나는 리훙쯔 사부님이 생각났고 그리하여 마음속에서 외쳤다. “사부님 살려주세요!” 염두가 나오자마자 나는 “휙”하고 몸을 단번에 일으켜 앉을 수 있게 되었고 나는 급히 불을 켜서 보니 아니나 다를까 온 방이 연탄가스에 가득 차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나는 급히 방문들을 열고 아내를 깨워 일으켰다. 사부님께서 우리 집 세 식구를 살려 주신 것이었다.

수련을 시작하고 2년째, 나는 2백 미터 길이의 전기선을 끌고 채소밭에 가서 물을 주고 있었다. 물을 줄 만큼 주고 나는 아내를 불러 집에 돌아가 전원 플러그를 빼라고 외쳤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아내가 플러그를 뽑았을 거로 생각한 나는 전기선을 감기 시작했다. 그때 갑자기 강력한 전류가 나의 몸을 따라 흘러들어왔고 나의 몸은 격렬히 흔들렸다. 나는 단지 “아……, 아……,”라는 비명만 내지를 수밖에 없었다. 이때 마침내 앞에 직경 6~70cm의 둘레의 우물이 있었고 나를 휘감던 전류는 우물의 북에서 남으로 나를 한차례 내던지고는 안전스위치가 작동됐다.

나는 정신이 들어 몸을 둘러보니 놀랍게 아무런 상처가 없었고 피부도 전기에 감전된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었다.

아내가 전기 플러그를 뽑지 않아 하마터면 내 목숨을 잃을 뻔했다고 생각하자 화가 치밀어 오르려고 하였다. 그때 돌연 사부님의 법리가 머릿속에 떠오르며 화가 누그러들고 마음이 기뻐져 웃으며 집 안으로 들어갔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만약 사부님의 보호가 없어 내가 전류에 튕겨 나가 우물 속으로 빠졌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우물에 빠지지 않더라도 감전되어 죽거나 중상을 입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다시 한 번 내 생명을 구해주셨다.

대법은 나에게 덕을 중히 여기고 선을 행하게 하다

나의 아버지 때부터 우리 집은 마을 안에 4~5명의 주민과 잦은 모순을 일으켜왔는데 만나면 종래로 인사를 해본 적이 없었다. 수련을 시작한 지 어느 정도 흘러 사상 경지가 제고되어 연공인은 적이 있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마땅히 이러한 원한들을 내려놓아야 하며 다른 이들을 선하게 대해야 한다고 여겼다. 그리하여 나는 적당한 기회를 찾아 그 마을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우리들의 관계는 다시 좋아졌으며 지금도 서로 만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 집 근처에는 편직물 공장이 있는데 나는 일찍이 편직물 자투리를 팔아 생활을 유지해왔다. 그렇지만 공장에서 판매하는 가격과 시장 가격이 같아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저울을 다는 사람에게 뇌물을 줘서 그 사람이 덜 계산하고 더 담도록 했다. 그렇게 해서 나는 적지 않은 돈을 벌었다. 대법 수련을 시작하고 나는 “진선인”에 따라 자신을 가늠했고 이렇게 하면 좋은 사람이 되는 표준에 적합하지 않고 잃은 더(德)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렇게 사고팔아 돈을 버는 일을 그만두고 출퇴근하는 곳으로 직장을 옮겼다. 옮긴 직장에서는 비록 버는 돈은 적었지만, 마음만은 편안했다.

내게는 마을에서 약 35km 떨어진 곳에 땅이 하나 있었는데 어느 날, 나는 수레에 관수하는 기계와 물 호스 여러 개를 싣고 물을 대러 갔다. 약 250m 정도 길이의 이 땅은 땅의 남북 끝쪽에 모두 우물이 있었는데 북쪽 우물이 물이 좋고 풍부해 나는 기계를 북쪽 우물에 내리고는 물 호스를 설치하고 시작했다.

수도관을 187m쯤 설치하자 멀리서 농업용 삼륜차 한 대가 오는 것이 보였다. 그 기사는 북쪽 우물을 먼저 쓸 생각으로 차를 곧바로 북쪽 우물 옆에 대고는 파이프를 우물 안으로 던져 넣었다. 우물의 직경이 불과 30cm밖에 되지 않아서 파이프 하나밖에 들어가지 않았고 게다가 그는 우리 마을 사람도 아니었다. 이 우물을 우리 마을에서 판 것이고 규정대로 하자면 그 외지인은 사용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처음에 이 모습을 보고는 조금 멍해졌지만, 염두를 바꿔 생각해보니 자신은 수련인인데 그와 같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왕 그가 북쪽 우물을 사용하게 되었으니 나는 남쪽 우물을 사용하자고 생각했다. 이렇게 되어 나는 물 호스를 다시 정리하고 차를 이용해 남쪽으로 끌고 와 물 호스를 처음부터 다시 내려놓기 시작했지만 내심은 매우 고요했다.

하루는 내가 어느 마을에 가서 홍법을 하고 있었는데 한 젊은 사람과 마주쳤다. 그 사람은 나에게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당신도 파룬궁수련자였어요?” 내가 그렇다고 말하자 그는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그 날 제가 논에 물을 대러 갔을 때 이렇게 하면 도리에어긋나는 것을 저도 알고 있어서 당신이 분명히 나에게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예상해 저도 싸울 준비를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생각지도 못하게……,” 나는 웃었다. 이 사람이 그 사람이었다! 나는 그에게 내가 대법을 수련했기에 그렇게 행동했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기분 좋은 웃음을 띠며 황급히 말했다. “파룬궁은 좋다! 좋아! 정말 좋다!”

대법이 아내를 개변시키다

아내는 내가 연공을 시작한 후로 신체가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도덕성도 제고되고 술과 담배를 끊게 된 것을 직접 보고는 자신도 함께 대법수련에 들어섰다. 그러나 99년 7월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하며 일순간에 온갖 거짓요언들이 세상을 뒤덮는 것이 문화대혁명 때 보다 그 정도가 심했다. 나의 아내는 겁을 내며 내가 연공하는 것을 막기 시작했고 이혼하겠다는 말로 위협하기도 했고 미용 가위를 이용해 자신의 팔목 부분을 찌르며 자신과 파룬궁 사이에서 결정하라고 나에게 강요했다.

이런 심각한 압박 속에서 나는 자신이 더욱 잘하여 행동으로서 대법이 옳다는 것을 증명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아내에게 배려와 관심을 더욱 보내주며 집안의 살림을 도울 수 있을 만큼 돕고 일상생활 중에서 자주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점점 그녀는 나의 수련을 방해하던 것에서 마지막에 가서는 주도적으로 나를 도와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에 아내는 허리에 고통이 극심하여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는데 한 달 동안 민간 처방을 받아왔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고 결국 병원으로 가서 수술하고 나서 침대 위에서만 반년을 보냈으며 이후에 다소 힘든 일들은 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끊임없이 그녀가 연공하도록 유도했고 정말 매우 큰 한 단락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야 결국 그녀는 법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연공을 시작한 이후로 그녀는 다시는 약을 먹거나 침을 맞지 않았으며 지금은 일을 하는 데 문제가 없어 무슨 일을 하든 잘한다.

아내는 차를 몰 줄 알아서 종종 직접 차를 끌고 다른 현에 규모가 큰 도매시장에 가서 물건을 가져와 자신이 직접 판매한다. 어느 날은 물건을 사들이는데 판매상이 아내에게 실수로 바지 하나를 더 줬다. 대법 법리의 요구대로 아내는 판매상에게 돌려줘야 했다. 그래서 그녀는 판매상에게 자신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서 부당하게 당신의 이득을 취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 사람은 깜짝 놀라며 그 말에 감동 받았을 뿐 아니라 진상을 이해하고 아내에게 사부님의 연공시범 비디오를 건네받고 자신도 파룬궁을 수련해야겠다고 말했다. 이후에 그가 아내에게 물건을 보내올 때 그는 아내의 이름 대신 “파룬궁 누님”이라고 써서 보냈다.

또 한 번은 다른 판매업자가 아내에게 솜저고리를 좀 많이 보내왔는데 아내는 그것을 돌려보내며 자신은 대법제자이므로 이런 합당치 못한 이익을 취할 수 없다고 전했다. 그 판매업자는 자신이 지난번에도 400위안(약 7만2천 원) 어치의 물건을 더 보냈었는데 그때 그 사람도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돌려줬다고 알려줬다. 아내는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고는 호신부와 진상 자료를 보내주자 그는 모두 받으며 계속해서 “연공인은 정말 좋군요!”라고 말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 모두 파룬궁수련생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매우 많은 경우 자신이 주문을 잘못했는데 판매업자가 적게 보내왔다고 오해했을 때 전화를 걸어 물어보면, 그 판매업자는 전혀 의심하지 않고 “괜찮습니다. 다음에 오시면 더 얹어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이후 아내가 자신이 주문을 잘못한 것을 알게 되면 그녀는 다시 전화를 걸어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대법이 완고한 아버지마저 변하게 하다

나의 아버지는 올해 85세이다. 아버지는 일찍이 오랜 세월 마을의 지부 서기를 맡으셨다. 나의 할아버지는 소위 말하는 “혁명 열사”였고 나의 할머니는 부녀주임을 맡은 적이 있으셨다. 아버지는 어릴 적부터 이러한 집안의 영향을 받아, 중공독해에 깊이 세뇌되어 있었다. 매일 입을 열었다 하면 모XX가 어떻게 말했다는 등을 말했지만, 아버지 스스로는 늘 정직하고자 노력하고 합격한 “공산당원”이 되고자 노력했다.

처음 아버지에게 진상을 말하자, 아버지는 눈을 동그랗게 뜨시며 욕을 내뱉으셨고 또 내가 불효하다고 욕을 하셨다. 내가 매번 아버지와 파룬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 집안은 마치 전쟁터와 같아졌는데 아버지의 큰 목청에서 나오는 소리는 밖에 길을 지나던 사람들도 다 들을 수 있었다.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아버지에게도 변화가 찾아왔다. 이후에 내가 대법 책을 드리자 아버지는 집에서 읽기 시작하였고 다 읽고 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정말 잘 수련해야 해, 선생님(사부님)은 큰 물결 속에서 자갈과 모래를 씻어 내시고 계신 거야.”

아버지는 어렸을 때 병이 많았는데, 기관지염이 매우 심하였다. 기관지염은 집안의 유전병이었으며 아버지의 동생과 2명의 여동생도 모두 이 병으로 사망하였다. 가족 중에서는 4~50여 세밖에 살지 못한 사람도 있었고 조금 오래 버틴 사람들은 길어봐야 60여 세를 넘지 못했다.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이후부터 아버지의 건강도 좋게 변하였다. 현재 85세가 넘으셨지만, 아직 매일같이 일하시고 정원에 물을 주신다. 얼마 전에는 장쩌민을 고소하는 고소장에 동의하여 서명도 하셨는 데 정말로 기쁘고도 경사스러운 일이다!

지금은 내 두 명의 딸들도 모두 대법수련에 걸어 들어왔다. 우리 집 식구들은 모두 진선인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니 집안의 생활이 모두 여유롭고 즐거워졌고 매우 행복한 집안을 이루게 되었다. 5월 13일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집 식구들은 “파룬따파의 날”을경축하고 사부님의 생신을 삼가 축하드립니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23/3275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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