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제17회 파룬따파의 날이 다가오는 이때, 나는 파룬따파 사부님께 감사한 마음을 안고 내가 대법을 수련하면서 직접 겪은 것을 보고하고 수련생들과 사랑하는 독자들과 함께 수련 체험을 나누려 한다.
고난의 세월
나는 결혼한 후 고난들이 하늘에서 떨어졌다. 시댁에 빚이 가득했고 나와 남편이 사는 신혼 방은 시댁에서 대출 받아 외상으로 지은 것이었다. 그리고 우리 가구도 외상으로 구매했는데 시댁에서는 이 빚을 우리에게 갚으라고 했다. 이것도 모자라 시댁의 낡은 집을 건축할 때의 대출금과 아주버님이 결혼할 때 가구를 산 대출금까지 시어머님은 우리에게 갚으라고 했다. 시어머님은 내가 어질고 선량한 것을 보고 집안의 모든 빚을 모두 나에게 갚으라고 했다. 원인은 큰 며느리는 억척스러워서 빚을 갚으라고 하면 이혼할까 봐 두려워서였다. 빚은 본전과 이자를 합쳐서 2만여 위안이 넘었다.당시 연 수입이 2천 위안이었고 매년 이자만 갚아도 1,500 위안이여서 해마다 원금을 갚지 못했다. 나와 남편은 만 십년을 갚았다. 그 십년 동안 생활은 아주 가난했고 아이들은 3전짜리 아이스바도 사먹지 못했다.
더 어려운 것은 이렇게 가난한 날에 남편은 줄곧 마시고 놀음했고 늘 술에 취해서 조금만 마음에 내키지 않으면나에게 화풀이했다. 어떤 때는 손찌검까지 했다. 그는 도박을 생명처럼 여겼고 늘 한밤중에 집에 돌아왔으며 심지어 며칠씩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있는 돈을 다 잃으면 나에게 또 달라고 했다. 우리 가족은 밥도 먹어야 했고 빚도 갚아야 했기에 나는 여윳돈이 없었다. 돈을 주지 않으면 즉시 나를 때렸고 나는 몇 번이나 화가 나서 쇼크가 왔다. 나는 정말로 살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것이 아이에게 엄마가 없는 것이었기에 나는 아이를 두고 갈 수 없어 참으며 집 같지 않은 가정을 유지했다.
내 정신은 무너졌고 매번 친한 언니를 보면 나는 불만을 토로했으며내 눈빛은 멍해지고 정신이 붕괴되기 직전이었다. 이후에 나는 몰래 사적으로 15만 위안 정도를 모았고 아이가 크면 남편과 이혼하려고 준비했다.
기쁘게 대법을 얻어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다
불행 중 다행으로 1998년 8월, 한 친한 친구가 나를 파룬따파 수련으로 인도했다.
사부님의 박대정심(博大精深)한 법리는 내 마음을 감동시켰고 오랫동안 내 마음을 덮고 있던 먹구름을 없애주셨으며 나는 인생의 참뜻을 알게 됐고 파룬따파는 우주 대법이고 사람을 구하며 곤혹에서 벗어나게 하는 광명한 불가의 상승(上乘) 대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제자들에게 “선자(善者)는 늘 자비심이 있어, 원망도 증오도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1]라고 가르치셨다. 나는 대법의 법리에 따라 마음을 수련했다. 98년 여름에 나는 대법을 얻은 지 한 달이 되었고 당시 밭의 곡식들은 이미 비료를 주는 시기가 지났다. 마을의 모든 집들이 이미 비료를 다 주었는데 유일하게 우리집만 남편이 도박을 했기에 비료를 주지 못했다. 나는 아주 조급해했고 나의 적극적인 독촉으로 남편은 어쩔 수 없이 도박장을 나왔다. 남편은 불만을 가득 안고 노새에게 쟁기를 씌웠고 나와 함께 밭에 가서 일했다. 나는 노새를 끌고 남편은 기분 나빠하며 쟁기질을 하면서 나를 따라왔다. 노새는 남편이 쫓자 화가 나서 옥수수 묘 한 뙈기를 모두 넘어뜨렸다. 동시에 내 왼쪽 발이 노새에게 밟혀 피가 줄줄 흘렀다. 그 광경을 보고 남편은 더 미친 듯이 노새에게 손찌검했고 노새는 맞아서 입에서 피가 철철 났다. 비록 내 발이 노새에게 밟혀 다쳤지만 나는 원망하지 않았고 노새도 남편도 원망하지 않았으며 노새가 맞아서 그렇게 된 것을 보고 가련한 생각이 들었다. 나는 마음 아파하며 속으로 ‘모두 나 때문에 네가 이렇게 됐구나. 만약 내가 남편을 밭에 와서 일하게 하지 않았다면 남편도 너에게 화풀이 하지 않았을 거야’라고 생각했다.
저녁에 나는 예전과 같이 연공장에 가서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발의 피부는 이미 밟혀서 떨어졌고 피가 흥건했으며 살이 드러났고 수시로 피가 났다. 나와 수련생들은 함께 제5장 공법을 연공했는데 가부좌를 해도 아픈 느낌이 없었다. 발의 상처는 3일 만에 전부 다 나았다.
바로 그날 밤 10시가 넘어서 남편은 술 냄새를 풍기며 돌아와서 자지 않고 또 도박하러 가려 했다. 나는 그를 가지 못하게 하려고 대문을 잠갔다. 남편은 포기하지 않고 담을 넘었는데 발을 잘못 딛고 재래식 화장실에 빠져서 나오지 못했다. 남편의 소리를 듣고 나는 가서 그를 잡아당겨 끌어냈다. 그는 나오자 바로 화가 나서 나를 때리면서 욕했고 변이 가득 묻은 발로 나를 차서 내 몸은 변으로 가득했다.
나는 화를 내지 않고 물을 떠와서 발을 씻게 했으나 그는 씻지 않고 내 가슴을 발로 차서 뒤로 넘어지게 했고 물그릇도 차서 쏟았으며 욕하며 씻지 않고 더러운 대로 잔다고 했다. 나는 평온하게 “앉으세요, 제가 씻겨줄게요”라고 말했다. 나는 다시 물을 떠와서 냄새나는 그의 신발을 깨끗이 씻었다. 그러자 남편은 깊이 감동하면서 화를 가라앉혔다.
시어머니는 마을에서 사납고 이치를 모르는 여자로 소문났다. 그래서 시어머니가 나를 구박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었다. 나는 줄곧 시어머니의 일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나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했고 시어머니와의 관계도 많이 개선됐다. 내가 시어머니를 정신상에서 위로하고 생활상에서 도와줬더니 진심으로 고마워하셨다. 나는 시어머니에게 “파룬궁이 저를 개변시켰고 대법 사부님께서 저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어요”라고 말씀드렸다. 시어머니는 감개무량해 하며 “네가 원래도 착했는데 지금은 더 착해졌구나”라고 말씀하셨다.
한번은 내가 시어머니를 씻겨드렸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씻겨드렸다. 시어머니는 감동하면서 “네가 나를 구했다. 너는 내 딸보다 낫다”라고 했고 “내가 너한테 잘못했는데이렇게 나한테 잘하니 정말 송구스럽구나. 네가 파룬궁을 수련하지, 이 파룬궁은 정말 좋아”라고 하셨다.
작년에 시어머니는 연속으로 친척 두 분을 잃으셨고 받아들이기 힘든 고통으로 열이 나서 3,4일간 변을 보지 못했다. 나는 약을 드렸고 변을 보신다기에 대변을 받아냈다. 시어머니는 미안해하며 “더럽지 않니?”라고 물으셨다. 나는 “괜찮아요, 사람은 누구나 다 늙어요!”라고 말하자 시어머니는 울면서 자책하셧다. “이전에너에게 너무 나쁘게 대했구나.너한테 죄를 지었어.” 나는 “우리 고부간에 오늘과 같은 날이 있게 된 것을 파룬따파에 감사드리고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해요”라고 말씀드렸다.
대법이 내 마음을 정화시켰고 나에게 사람이 되는 이치를 알게 했으며 우리 고부 사이를 화목하게 해주었다.
수련을 시작한 후 나는 남편을 원망하지 않았고 미워하지 않았으며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대로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해서 남편에게 잘하고 관심해주었다. 남편은 타지에 가서 일했고 나는 집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연로한 시어머님을 보살폈다. 시아버님이 돌아가신 후 나는 계속해서 시어머님을 보살폈다. 그 외, 나는 20무의 땅을 도맡아 농사를 지었다. 경운기를 산 후 봄에 내가 운전해서 논에 모종, 비료를 나르고 가을에 수확할 때 집으로 곡식과 볏짚을 나르며경운기 기사가 됐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나를 부러워한다. 사실 대법이 나에게 지혜를 열어주어 이런 담력과 능력이 있게 해서 경운기 운전을 배울 수 있었던 것이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나를 좋은 며느리, 좋은 아내라고 칭찬한다.
아들이 보답을 받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한지 18년이 됐고 파룬따파에서 무수한 이득을 보았다. 아들은 내 몸에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실증했고 마음으로 나의 파룬궁 수련을 지지했다.
1999년, 장쩌민 범죄 집단은 미친 듯이 대법을 박해했고 대법 사부님을 모함했으며 우리가 연공하는 것을 금지했다. 나는 파룬따파의 수혜자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배우지 못하게 하자 나는 아주 괴로웠다. 당시 아들은 초등학생이었지만 나를 잘 이해했고 대법을 인정했다. 한번은 담임선생님이 학생들마다 파룬따파를 공격하는 책을 나눠주었다. 아들은 전반 학생들 앞에서 책을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아들은 책을 찢으면서 힘 있게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책에서 말한 그런 사람이 아니야! 우리 엄마가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우리 엄마도 그렇지 않아!”라고 말했다. 아들의 영향으로 반의 어떤 학우들도 그 책을 찢어버렸다.
같은 해 연말, 학교에서 신구영신 활동을 했는데 학우들이 ‘3구절반’이라는 제목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거기에는 대법 사부님을 공격하는 내용이 있었다. 학우들이 무대에서 연습할 때 아들은 무대 아래에서 생각했다. ‘너희들이 파룬궁 사부님을 모욕하는 것을 허락할 수 없어. 너희들이 공연을 하지 못하게 할 거야. 너희들이 말을 더듬게 할 거고대사를 생각하지 못하게 할 거야.’ 그러자 정말 연기하는 아이들이 정말 말을 더듬고 대사를 잊었으며 결국 프로그램은 취소됐다.
나는 파룬따파를 확고히 믿었기에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해서 중국공산당에게 불법적으로 4년 감금됐다. 그 동안 남편은 생활의 자신감을 잃었고 집안은 말이 아니었다. 방은 비가 새고 울안에는 잡초들이 무성해서 살아갈 방법이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아들은 정신이 무너지지 않았고 파룬따파가 틀리지 않았고 엄마가 잘못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으며 미성년인 아이는 타지에서 일해서 자신의 힘으로 생활하기 시작했다.
아들은 타지에서 일하면서 기회만 있으면 동료들에게 파룬따파 진상을 알리는 동시에 삼퇴를 권했다. 오직 대법이 필요로 하면 인력이든 물력이든 아이는 언제나 자발적으로 전력 지지했고 대법제자들을 도와 사람을 구했다.
아들은 부지런하고 선량해 한 건축공정사의 마음에 들었으며 그는 아들에게 건축공정사 기술을 가르쳤다. 아들은 고통과 어려움을 참고 견디며 낮에는 힘들게 일하고 저녁에는 한밤중까지 도면 보는 것을 배웠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2년 동안에 아들은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독립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됐다. 아들은 노동일을 힘들게 했지만 연 수입이 1만 위안(한화 약 2백만 원)이었는데 자습해서 연 수입이 몇 만 위안이 되었고 어떤 때는 10만 위안에 달했다.
지금 아들은 대법제자 가정의 딸과 결혼했고 결혼 후 귀여운 아들을 얻게 되었으며 차도 샀다. 생활은 행복하고 가정도 원만하다.
18년 동안, 우리 가족은 파룬따파의 불광 아래에서 온 가족이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진작 중국공산당 및 그 부속 조직에서 탈퇴했다. 2015년부터 또 모두 장쩌민 고소에 뛰어들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경지’
문장발표: 2016년 5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22/3275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