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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환자를 생각하는 좋은 의사가 되다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고2 하반기에 파룬따파를 접촉했는데 당시 대법의 심오한 법리에 빠졌고 머릿속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되지 않던 많은 문제를 알게 됐다. 고3 때 대입 시험에 직면해 공부가 바빴으나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짜내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대법은 지혜를 열어줬다. 법공부와 연공은 학습에 지장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나는 더욱 활력이 생겼다. 시험을 본 후 순조롭게 명문대에 붙었다. 대학교 관리가 상대적으로 느슨한데다가 부모님이 곁에 없자 많은 동창들은 집안 돈을 쓸 때 절약할 줄 모르고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며 연애하고 PC방에 가서 게임하고 공부를 잘하지 않았다. 나는 대법의 요구대로 각종 유혹을 거절했기 때문에 대학에 있던 몇 년 동안 성적은 줄곧 선두였고 장학금도 해마다 받았다. 마지막에 순조롭게 연구생 시험에 합격했고 졸업한 후 순조롭게 일자리를 찾았다. 이것은 모두 대법이 내게 준 능력과 지혜다.

직장 생활을 한 후 줄곧 ‘진(眞)ㆍ선(善)ㆍ인(忍)’의 요구대로 했다.의사로서 환자에 대해 착실하게 책임졌고 뇌물을 받지 않았으며 함부로 약을 처방해주지 않았다. 지금 의료분쟁이 많다보니 어떤 의사들은 책임질까 두려워 처리하기 힘든 환자라면 받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환자를 거절한 적이 없고 선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환자를 위해 고통을 덜어주고 제거해줬다.

한번은 응급실에 세 살 쯤 되는 여자아이가 왔다. 아이는 놀 때 부주의로 넘어졌는데 혀를 크게 깨물어 피를 계속 흘렸다. 가족들은 애가 탔고 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이 다 왔다. 그들은 거의 현지 모든 병원을 다녀왔다. 어떤 병원에서는 직접 치료해줄 수 없다고 했고 어떤 병원 의사는 나이가 너무 어려 수술에 협조하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고 했고 어떤 병원에서는 전신마취 수술을 해야 하며 아울러 마취에는 위험이 있다고 말해주자 가족들은 전신마취가 아이의 뇌 발육에 영향줄까 걱정했다. 그래서 마지막에 우리 병원에 오게 된 것이다.

먼저 좋은 말로 환자 가족들을 위로했고 다음에 아이를 달래 입을 열게 했다. 혀 한쪽 뒷부분에 큰 상처가 있었는데 살이 이미 부었고 피는 이미 적게 흐르지만 아직도 스며 나오고 있었다. 만약 괴사조직 제거 수술을 하고 봉합하지 않는다면 상처 부위는 발육이 힘들고 아이가 말하고 밥 먹는 것도 불편할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어린 아이보고 어떻게 입을 벌리고 협조하라고 할까, 어떻게 마취할까, 만일 마취할 때 아이가 난동을 부려 주사바늘이 다른 곳에 찔리면 어떻게 할까, 봉합할 때 깁는 바늘이 입에 떨어지면 어떻게 할까? 그러기에 그렇게 많은 병원을 갔어도 치료해주는 의사가 없었던 것이다.

한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곳곳에서 늘 타인을 생각해야 하고 자신을 어떻게 보호하겠는지 생각하면 안 된다. 아이가 나에게 협조하게 도와달라고 사부님께 요청했다. 그리고 10ml 주사기 몸통에 가제를 감고 간단한 개구기 하나를 만들며 마취약, 소독약물, 바늘과 실 등을 모두 준비하고 다시 아이를 달래 입을 열게 하고 개구기를 상하 치아 사이에 놓고 신속히 아이의 혀를 마취시켰다. 마취할 때 아이는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고 울지도 않았다. 마취를 다하고 아이가 눈물을 두어 번 흘리자 또 아이를 달랬다. 마취약의 작용이 생기자 상처를 소독하고 지혈했으며 마지막에 살에 흡수될 수 있는 실로 상처를 꿰맸다.과정 중 아이는 줄곧 매우 협조했다.

치료한 후 아이의 부모는 아이의 혀를 보러 갔는데 상처도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아주 격동했다! 그 감사하는 장면은 서술하지 않겠다.

이 일을 말한 목적은 내 의술이 어떻다는 것이 아니고 다만 여러분에게 한 대법제자로서 ‘진(眞)ㆍ선(善)ㆍ인(忍)’의 지도 하에 행위가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하게 싶고 동시에 대법의 신기함을 실증하려는 것이다. 보통 3살 아이 혀에 주사를 놓고 봉합하면 어느 아이가 가만있겠는가! 이미 울어 떠들썩할 것이다! 이런 상황 하에 어느 의사가 위험을 무릅쓰고 봉합하겠는가? 대법제자는 대법과 사부님에 의거하고 법 중 연마해낸 선(善)으로 해낸 것이다.

정형외과에 입원하고 있는 16세 여자 아이가 있는데 교통사고로 쇄골과 하악골이 골절됐다. 우리 과에서 하악골 골절을 치료해야 했다. 주임 몇 명은 CT 사진을 본 후 하악골에세 곳의 골절부위가 있는 것을 보고 수술치료를 하라고 했다.(주임이 수술을 권장하는 것은 아마 수술에 사용하는 이식 수수료와 관계가 있을 것임) 그러나 수술에 이식하는 내부 고정물질은 엄청 비싸서 9만 위안(한화 약 1천6백만 원) 정도이고 수술비, 마취비 및 입원비와 약값은 별도였다. 수술 후 아이의 목에 흉터가 남을 가능성도 있다. 부모는 시골에 살고 경제조건도 좋지 않아 수술 비용을 듣자 “어디에 가서 그렇게 많은 돈을 구해요!”라고 그 자리에서 애타게 울었다. 그러나 이렇게 어린 아이인데 이후에 후유증이 생기면 어떻게 하겠는가?

나는 CT를 보고 다른 보수치료 방법이 있으나 아주 번거로우며 수고하고도 좋은 소리를 못 들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할까? 안 된다. 나는 대법제자다. 꼭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해야 하고 자신의 양심 앞에 떳떳해야 한다.’ 그리하여 아이 부모를 찾아가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이 치료법은 모두 600위안만 든다고 하자 부모는 당연히 동의했다. 그래서 철사, 치열궁 부목, 고무밴드 등을 준비했다. 그 기간에 다른 한 의사가 몰래 “수고하고도 좋은 소리 못 듣는 일을 왜 해요? 만일 문제가 생겨 이후에 아이가 입을 열지 못하거나 이를 깨물지 못하면 문제가 되지 않아요?”라고 했다. 나는 “그 집은 너무 불쌍해요, 될수록 도와야죠”라고 했다.

나는 붕대 교환실에서 아이에게 마취해주고 거의 오후 내내 될수록 내 손으로 골절 부위를 바로 잡고 또 철사와 치열궁 부목으로 고정해 놓았으며 마지막에 고무밴드로 아이의 상하 치아를 견인했다. 그리고 그녀 가족에게 2주 후에 재진하라고 했다. 이렇게 그들은 퇴원했다.

2주 후 아이는 재진하러 왔는데 상황은 신기하게 좋았고 맞물림이 완전히 정상이 됐으며(즉 상하 치아가 맞물렸다) 각 부위가 매우 튼튼하게 고정됐다. 그리하여 한 달 후에 또 재진하러 오라고 했다. 2개월후 고정 장치를 떼어냈고 돌아가 입을 벌리고 치아를 무는 연습을 하라고 했다. 3개월이 됐을 때 골절이 잘 아물었고 완전히 정상을 회복했다. 가족은 당연히 감사했는데 여기에서도 더 많이 말하지 않겠다.

여전히 그 한 마디다. 개인이 어떻다는 것이 아니고 대법이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주신 것이다. 지금 물욕이 넘쳐흐르는 사회에서 만약 각 분야 사람이 다 대법을 수련하고 진선인(眞善忍)의 표준대로 사람 됨됨이를 하면 사회는 어떻게 될까? 의사는 좋은 의사로서 성심성의껏 환자들을 생각하며, 교사는 좋은 교사로서 부지런히 인재를 양성하며, 관리는 청렴결백하고 공정하고 횡령하지 않으며, 상인은 재물을 구함에 있어서 도리를 지키고 아이와 노인을 속이지 않는다면 중국에 독성 식품, 환경오염 문제와 사회 안전 및 모순이 있을 수 있겠는가?

친구여, 파룬궁 진상을 알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믿기 바란다. 그러면 행복과 아름다운 미래는 바로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18/3277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