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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속에서 17년간 견지한 단체 법공부

글/ 푸젠 대법제자

[밍후이왕] 단체 법공부는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남겨주신 수련 형식이다. 우리의 이 법공부 장(場)은 사악이 발광적으로 탄압하던 시기에 건립했다. 십여 년이 지났지만, 우리 이 법공부 장은 비바람이 불든 피비린 바람이 불든 수련생들은 매일 저녁 법공부 장에 와서 법공부를 견지했다.

17년 전, A 수련생은 당시 외부 환경의 고압 상태에도 불구하고 주동적으로 자신의 집을 우리에게 법공부 장으로 내놓았다. 비록 7. 20 후 박해가 끊임없이 가중되고 A 수련생도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지만, 다수 수련생은 신사신법 하면서 단체 법공부를 견지했다. 이는 그래도 A 수련생의 지불과 그녀 가족의 지지에 감사드리는 바이다. 그러나 가슴 아픈 것은 A 수련생은 노동교양에서 받은 정신적 손상과 육체적 박해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고, 이는 주변 사람과 그녀의 친척 친우를 이해하지 못하게 하여 어떤 사람은 불평이 그치지 않았다. 그래도 수련생들은 이 때문에 낙심하지 않았다. A 수련생의 장례를 주동적으로 도왔고 이 기회를 빌려 A 수련생 친척 친우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리하여 대법은 사람을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침을 알게 했고, ‘톈안먼 분신자살은 조작’ 한 것임을 알게 했다.

서서히 일부 친척 친우가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되었다. 비록 A 수련생은 갔지만, 수련생들은 늘 그녀의 집에 가서 가족에게 관심을 가졌고, 오직 그녀의 집에 무슨 일이 있기만 하면 모두 주동적으로 가서 도와주었다. 점차 주변 사람들은 모두 A 수련생은 복이 있어 당신들 같은 사람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그녀의 남편과 아이들 모두 대법을 몹시 인정했고, 외지에 나가 막일을 하는 아들은 대법에 아주 감격했으며, 그녀의 집에서 계속 법공부하는 데 동의했다. 더욱 기뻐할 만한 것은 그녀의 가족들과 교류하면서 늘 부동한 각도에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다 보니 그녀의 남편과 딸이 대법 수련으로 속속 들어선 것이다.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우리는 일정한 정도에서 그저 단순히 법공부를 하기 위해 법공부를 했다. 첫째, 더욱 많은 시간을 법을 읽는 데 사용했고 다 읽으면 끝이었다. 둘째, 우리 시의 박해 형세는 전국과 마찬가지로 장시기 존재하여 대다수 수련생에게 부동한 정도로 이런저런 두려운 마음과 속인 마음의 교란이 있었다. 셋째, 개별적 수련생에게는 아주 뚜렷한 불안정 요소 등등이 존재했다. 단체 법공부가 깊어감에 따라 모두가 내적인 것과 외적인 두 가지 요소의 존재와 영향을 의식하게 되었다. 이런 것은 모두 직접 각종 교란을 조성하는 원인이 되었다. 교란을 줄이고 제고하기 위해 법공부 장에서는 매일 저녁 단체 발정념으로 우리 지역의 공간장을 청리하였다. 단체 법공부에 대한 각종 교란 요소를 철저히 제거하고, 우리 지역 대법제자에 대한 사악의 박해와 중생이 진상을 알고 구원되는 것을 교란하는 요소를 깨끗이 제거했다. 이렇게 우리는 단체 발정념을 견지할 수 있었으므로 갈수록 정체적으로 안정된 상태가 나타났다.

지난 수련생을 찾아오고 신 수련생을 도우다

끊임없는 법공부와 교류를 통해 수련생들은 예전 수련생을 찾아와야 함을 의식했다. 노인 수련생 B는 문화 정도가 낮다. 1999년 사악의 박해가 시작된 후 그녀에 대한 가족의 교란이 아주 커서 법공부 장을 떠났고, 자신에 대한 요구를 느슨히 했다. 후에 B 수련생은 고혈압이 재발한 데다 뇌혈전에 걸렸다. B 수련생을 보면서 모두가 그녀를 도와주고 싶었다. 특히 C 수련생은 고생도 마다치 않고 주동적으로 B 수련생을 찾아가 그를 도와 곤란을 극복하게 하고, 채소를 사고 산보를했으며 그녀와함께 법공부하면서 교류했다. 지금 B는 법 중으로 돌아왔고 우리의 단체 법공부에도 가입했으며 신체 회복도 아주 빠르다.

우리는 새로 들어온 수련생에 대한 도움도 중시했다. D 수련생, E 수련생, F 수련생은 모두 1999년 이후에 법을 얻은 제자이다. D 수련생은 2008년 법을 얻어 수련한 후, 심각한 불면증, 고혈압, 당뇨병 등 여러 질병이 치료 없이 나았고, E 수련생은 2005년 법을 얻기 전에는 절에서 7년을 살았던 거사이다. 비록 매일같이 성심껏 불상에다 절을 천 번도 넘게 했지만, 얼굴은 누렇고, 부체에게 시달려 온몸이 병투성이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부터 얼굴이 불그레하고 정력이 충만해서, 늘 걸어서 산을 넘고 먼 길을 걸어 시골 사람들에게 진상을 전하고 복음을 가져다주었다. 특히 장쩌민 고소 가운데서 수많은 민중과 허물없는 친구가 되었고 마을마다 자신의 발자취를 남겨 놓았다. 해가 가고 달이 가자 시골 사람들은 그녀를 자신의 친인으로 여겼다. ‘3퇴’와 ‘장 고소’를 위해 한 가정에 18번 다녀온 적도 있는데 그래서 그 일가족 4대 88명이 장고소를 하게 했다. 이 방면에서 기울인 노력은 아주 성공적이었다.

F 수련생은 2014년 쌍 목발을 짚고 혼자 생활할 수 없는 상황에서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2015년에 지팡이 하나를 버렸고, 2016년에 나머지 지팡이도 버렸다. 늘견강하고 용감하게 골목골목을 다니며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했다.

우리는 수련생을 찾아오고, 걸어나가는 것에 관심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법공부 장의 안정도 중시했다. 사악의 광적인 박해로 우리 이곳의 대다수 수련생도 불법 가택수색, 납치 감금 학대, 세뇌반, 구치소, 노교소, 감옥 등에 잡혀가 박해당해 집이 망하고 가족이 흩어지며, 각 방면으로 심리적 압력이 너무 커서 법공부 장에 한번 또 한 번의 타격과 고험을 가져다주었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우리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하나의 움직이지 아니함이 만 가지 움직임을 억제할 수 있다.”라는 법보로 서로 소통하고, 서로 돕고, 걸음걸음 안전을 위하며 모두의 마음을 안정시켰다. 거센 비바람 속에서 앞으로의 단체 법공부 견지와 발전을 위해 양호한 기초를 닦았다.

심성관을 잘 넘겨 공동 정진

십여 년 동안 사존님의 자비로운 가호로 수련생들은 단체 법공부를 통해 수많은 사람 마음과 집착을 버렸다. 아울러 자신을 수련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원만으로 이르는 길에 갖가지 장애를 물리치고 걸음마다 심성관을 잘 넘겨 공동 정진할 수 있었다. 사실 이 과정에 법공부 장의 수련생이 어떻게 심성관을 잘 넘기느냐는 단체 법공부를 안정하게 견지하는 중요한 관건이었다.

이를테면, 2004년 법공부 장의 R 수련생이 불법 노동교양을 당한 데다 그녀의 남편이 바람을 피우다가 때마침 그녀에게 집에서 발각당했다. 이같이 큰 관에 직면한 그녀는 어떻게 넘을 수 있겠는가? R 수련생은 냉전도 해보고 다투기도 해보고 방황하기도 했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꿈속에서 그녀에게 점화해 주셨고, 수련생이 찾아가 마음을 나누면서 법에서 깨닫도록도와주셨다. 그녀는 마침내 뼈를 깎는 과정을 거쳐 사람의 ‘정’을 내려놓고, 남편을 선하게 대하고 시어머니께 효도하면서…… 진선인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으며. 날마다 법공부 장에 가서 단체 법공부를 견지했다. 후에 남편은 주동적으로 그녀에게 잘못을 사과하면서 더는 혼외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보증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그런 것에 개의치 않았다.

또 예를 들면, D 수련생은 2008년에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하루는 D 수련생이 갓 집에 도착했을 때 남편은 술에 취해 그녀에게 욕설을 퍼부으면서 그녀를 모욕했다. 그녀가 어느 집 노인하고 부정한 관계를 했다는 등등, D 수련생은 60세가 넘은 데다가 대법을 수련하여 본분을 지키며 바르게 행동하는 사람이다. D 수련생은 우리에게 이렇게 듣기 싫은 말은 그녀를 직접 때리는 것보다 더 견디기 어렵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줄곧 심성을 지키면서 남편에게 몇 마디 대꾸했더니 남편이 손찌검을 했다. 남편은 그녀의 오른손을 비틀었고 머리도 구타당해 상처가 났고 너무 아파서 눈물이 흘렀다. 다투던 그녀는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당신이 부닥친 좋은 일, 나쁜 일은 당신이 대법을 수련하기만 하면 모두 좋은 일이며, 꼭 그럴 것이다.” 그녀는 천천히 일어났지만, 손이 아파서 주먹을 쥘 수 없었다, “나는 대법제자다, 손은 괜찮을 것이다.” 아울러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묵념했더니 손은 재빨리 아프지 않았고, 머리도 어지럽지 않았다. 말하자면 묘하기도 했다. 그 며칠은 외지로 갔던 여러 수련생이 법공부 장에 와서 교류하면서, D 수련생 마음속의 여진을 깡그리 쓸어 버렸다. 그녀는 감격에 겨워 말했다. “사부님의 자비와 절묘한 안배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법공부 장의 수련생은 모두 법을 스승으로 눈앞의 곤란을 함께 극복하면서 서로 돕고 서로 비기며 공동 정진하고 있다. 단체 법공부와 조사 정법을 더하기 위해 H 수련생은 자신의 편리한 조건을 이용하여 밤중에 일어나 책을 찍어 신 수련생에게 줌으로써 신 수련생이 책이 없는 곤란을 해결했고, C 수련생은 고생도 마다치 않고 주동적으로 협조 사업을 감당했으며, F 수련생은 자기 집에 새로운 법공부 장을 성립했고, R 수련생도 가정 자료점을 건립해, 제때에 ‘밍후이 주간’ 등 재료를 제공한다.

단체 법공부를 통해 공동 정진하였고, 지난날의 수련생을 찾아왔으며, 인연 있는 사람을 데려다 법을 얻게 했다. 이는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깔아주신 길이다. 우리 법공부 장은 17년 동안 온건하게 걸어오면서 분초를 다투어 시시각각 사부님의 정심한 가호를 떠나지 않았다. 이 방면에서 수련생들의 감촉은 실로 너무 많다. 이상에 몇 가지 실례를 든 것은 수련생들께서 공동 정진할 수 있고, 더욱더 만고 기연을 소중히 여기며, 또한 더욱더 주동적으로 우리의 법공부 장을 잘 꾸려가기 위한 데 있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13/3284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