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 전에 나는 많은 중국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중국공산당 무신론 사상의 주입으로 신불의 존재를 믿지 않았다. 1997년 법을 얻어 수련한 후 불법의 신기함, 우월함을 몸으로 느꼈고 다년간의 무신론 관념이 개변되었다. 아래에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직접 겪은 몇 가지 신기함에 대해 말하려 한다.
1. 법을 얻자 신적이 나타나 다년간의 증상이 전부 사라지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 건강이 나빠서 몸을 돌보는 것이 일상 중 가장 큰일이었다. 1996년, 소개를 받고 어떤 공법을 연마했지만 건강이 별로 개선되지 않았고 여전히 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찼으며 머리가 어지러웠으며 등과 어깨와 다리가 아프고 전신이 무기력했다. 그 당시 마침 건강에 좋다는 ‘XX기계’ 붐이 일어서 2,000 위안이나 주고 샀지만 여전히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할 수 없었다.
2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우리 미용실에 이발하러 와서 파룬궁이 좋다고 여러 번 소개했지만 나는 다 같은 기공인데 뭐가 다를까 라고 생각하며 새겨듣지 않았다. 더구나 나는 기공을 배우기 위해 이미 적지 않은 돈을 쓴 상태였다. 하지만 그 사람의 성의가 느껴졌고 또 무료로 가르친다는 말에 체면상 거절하기 그래서 먼저 책을 보겠다고 했다. 그리하여 나는 파룬궁의 주요 저작 ‘전법륜’을 읽었는데 그제야 파룬궁은 다른 기공과 내가 예전에 연마했던 공법과는 완전히 다르고 사람에게 수련하게 하는 공법임을 알게 되었다.
‘전법륜’은 사람이 왜 병이 있게 되고, 왜 덕을 중시하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며, 왜 연공해도 공이 자라지 않는지 등을 알려줬다. 또 책에 나온 요구대로 하는 것이 수련이고 수련하면 운명을 개변할 수 있다는 등에 대해 알려주었다. 그 전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것을 알려주어 나는 어둠속에서 광명을 만난 것처럼 마음이 환하게 밝아졌다. 그 때부터 나는 파룬궁을 배우기로 결심했다.
파룬궁 공법을 배우러 가던 그날 새벽, 나는 일어나기 전에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나는 파룬궁을 소개해준 수련생과 함께 아침 연공에 가려고 몸을 일으켰을 때 심장 박동이 심하게 빨라져 못 갈 정도였다. 나는 그 수련생에게 “나는 늘 이런 증상(가슴이 두근거림)이 있어요. 전에 입원했을 때 의사는 나에게 부정맥이 있다고 했어요.(이는 실제 있었던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 수련생은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게 한 후 손등을 나의 가슴에 댔다. 그리고 우리 둘은 함께 눈을 감고 마치 무엇을 느끼는 것 같았다. 그 때 갑자기 하늘 끝에서 한 덩이 희고 밝은 물건이 ‘훅’하고 내 가슴에 들어왔는데 좀 있다 또 한 덩이가 들어왔다. 나는 의념으로 그것을 복부로 이동시켰는데 그와 동시에 바깥에서 벼락 치는 소리와 천둥소리가 들렸다. 천둥소리는 아주 커서 천지를 진동했다. 우리 두 사람은 놀라서 눈을 떴다. 나는 “방금 천둥이 쳤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천둥이 아니고 당신에게 파룬을 넣어준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때 깨어나 보니 꿈이었다.
그 꿈은 너무 생생해서 아직도 눈앞에 선하다. 그 당시 나는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하며 얼른 일어났는데 5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연공장은 4시에 시작했다. 연공장에서 그 수련생을 만나게 되자 나는 꿈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녀는 기뻐하며 “수련하세요, 인연이 닿았어요. 열심히 연공하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를 따라 동작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 다음날 나는 새벽 4시 전에 일어났는데도 머리가 맑고 피곤하지 않았다. 예전에는 신체를 단련하기 위해 매일 새벽 5시에 겨우 일어났는데 나가서 운동하면 늘 머리가 어지러웠으며 전신이 굳어있었으며 가슴이 답답하여 심호흡을 해야만 했다.
그 때부터 나는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다. 두통, 경추통, 관절염, 가슴 답답함, 숨 가쁨, 10여년 된 만성 위염, 부인과 질병 등 각종 질환이 사라졌고 장기간 약을 먹고 치료 받아도 소용없던 병들이 수련의 문에 들어서는 순간 전부 사라졌다. 누가 이런 재주가 있어 이렇게 빨리 병을 제거하겠는가? 오직 대신통이 있는 신불(神佛)만이 할 수 있다!
2. 처음으로 소업(消業)을 경험하고 환골탈태한 기분
법을 얻은 후 온 몸이 가벼워지자 흥분되었고 나를 괴롭혔던 온 몸의 질병들을 잊어버렸다. 대법 책에는 수련인은 소업을 해야 하고 노 수련생들에게서도 수련 과정에서 한동안 지나면 몸이 병에 걸린 것처럼 불편한 느낌이 있을 수 있다고 들었다. 어떤 때는 예전의 병이 재발한 것 같지만 약을 먹고 치료 받을 필요 없이 낫는다고 들었다. 그러나 나는 수련한지 한 달이 넘었지만 그런 느낌 없이 늘 몸이 가벼워서 노 수련생들에게 사부님께서 나를 상관하시지 않는 게 아닌지 물었더니 그들은 아니라며 매 사람의 상태가 다르고 업력도 다르다고 웃으며 말해주었다.
두 달 후 어느 날 밤, 11시 30분경 나는 갑자기 배가 너무 아파 화장실에 5,6차례 계속 드나들며 설사를 했고 날이 밝은 후에도 전신이 불편했다. 머리가 아파서 찢어지는 것 같았고 열이 나고 경추와 허리에 통증이 심했으며 아랫배는 불로 지지듯이 아팠고 전신의 뼈가 모두 아팠다. 마침 그날 큰 비가 내려 미용실 문을 열지 않았다. 나는 그것이 소업임을 알았기에 조금도 두렵지 않았다. 하지만 밤새 힘들기 그지없었다. 하지만 밤중에 갑자기 깨어나 보니 온 몸의 불편함은 전부 연기처럼 사라졌다. 불을 켜고 보니 밤 11시 30분이었다.
그 다음날 출근길에 나는 전신이 날것처럼 가벼운 게 마치 환골탈태한 것 같았다.
3. 임신에 4번 실패했지만 수련 2년 만에 딸을 얻는 기쁨을 누리다
28세에 결혼한 후 나는 네 번이나 임신을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매년 임신한지 2개월 만에 자연유산이 되었던 것이다. 마지막 2번은 전문의에게 유산을 막아주는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고 인공유산 수술을 하면서 심신의 충격이 컸다. 그리하여 나중에는 감히 아이를 갖지 못했다.
나는 법을 얻은 후 몸으로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성함을 경험했다. 그래서 출근하면서 접촉하는 사람들에게 늘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대법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뒤에서 사부님이 그렇게 좋은데 왜 나에게 아이 하나를 주지 않느냐면서 의논이 분분했다. 나는 그 말을 듣고는 마음이 아팠다. 이는 대법을 수련하고서도 감히 아이를 갖지 못하는 것은 신사신법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고 대법을 파괴하는 것이 아닌가? 이 점을 깨달은 후 나는 마음을 내려놓고 순리에 따르기로 했다.
1999년 10월 어느 날, 새벽이 거의 밝아올 무렵 나는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나와 남편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사부님께서 구름을 타고 우리 집으로 들어오셨고 만면에 웃음을 짓고 계셨다. 나는 사부님께서 오신 것을 보고 놀랍고도 기뻐서 얼른 몸을 일으켰다. 깨어나니 날이 밝았고 나는 기쁨에 젖어있었다. 바로 그 달에 나는 임신했다. 임신한 후부터 나는 한동안 매일 아이에 관한 꿈을 꾸었다. 맨 처음 꿈속에서는 긴 머리에 키가 크고 날씬한 13,14세의 여자 아이가 공중에서 우리 집으로 날아 들어왔는데 청순하고 귀여웠다. 두 번째 보았을 때도 여자 아이였는데 좀 작았다. 그 후 매 번 조금씩 작아지더니 아이가 거의 태어날 무렵에는 갓 태어난 아기처럼 특별히 작았다.
임신 2개월이 되자 허리가 아프고 아랫배 통증, 하혈 등 이전 상태가 또 나타났다. 그 당시 머리 안에서 윙하는 소리가 아주 크게 났지만 그 순간 사부님과 대법을 생각하면서 자신을 연공인으로 생각하니 마음이 평온해졌다. 그리하여 나는 병원에 가서 검사받지 않았고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고 불안함과 싸우면서 전반 임신 기간을 버텼다. 만약 대법이 없었다면 나는 정말 무너졌을 것인데 이것은 남편을 포함해 아무도 몰랐다.
2000년 7월 마침내 아이가 태어났는데 아이는 꿈속에서 본 아기와 똑같았고, 신생아를 감싼 천도 똑같았다. 출산 3주반을 앞둔 어느 날 밤, 나는 양수가 터져서 신생아 용품을 챙길 겨를도 없이 급히 낡은 침대보를 들고 병원에 갔는데 아기를 분만실에서 안고 나올 때 그 침대보를 찢어 감싸 안았던 것이다.
아기는 총명하고 귀여워서 온 가족이 모두 기뻐하고 좋아했다. 아기는 사부님과 대법의 보호 하에 하루하루 성장하여 지금은 중학교에 다니고 있다.
4. 탄압으로 길 잃고 심신 타격 받았지만 견정한 믿음으로 마난이 순식간에 사라지다
2002년 6월 2일, 나는 납치되어 세뇌반에 갔고 강제 세뇌로 전화했다. 고강도 압박 하에 특히 사당의 생억지에 유혹되어 나는 마음을 어기고 ‘삼서’를 썼다. 나는 비록 미혹되었지만 신념을 위배한 것임을 알기에 마음이 아팠다. 세뇌반이 거의 끝날 무렵 나는 마음이 특별히 무거웠고 가슴이 답답해 견딜 수가 없었다. 또 밥을 먹을 수 없었고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여전히 밥을 먹고 싶지 않았으며 가슴은 하루 종일 큰 돌멩이가 막혀있는 것처럼 괴로웠다. 또한 소변 볼 때 아프고 피가 나왔고 가려웠다. 또 남편의 감시가 아주 심하여 법 공부와 연공을 하지 못하는 등 집 환경도 좋지 않았다. 남편은 나에게 의사에게 보이라고 했다. 나는 법을 얻은 후부터 병원과 약과 완전히 작별했다. 남편의 말에 나는 마음속으로 ‘생명으로 간주하던 대법도 포기했는데 이 몸을 가져서 무엇 하겠는가? 나에게 대법을 포기한 것은 바로 생명을 포기한 것과 같은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분발하지 못하는 이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나는 자포자기하고 뼈저리게 뉘우치며 혼이 나가 있었지만 ‘정말 이렇게 포기한단 말인가?’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하게 되었다. 그날 저녁에 나는 조용히 침대에 앉아 생각에 잠겼고 내가 법을 얻은 과정을 회상하기 시작했다. 법을 얻은 그날부터 대법의 초상함과 신기함을 몸으로 경험한 하나하나의 장면이 영화처럼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점차 생각을 정리하고 깨달았다. 그리하여 마음속에 ‘내가 무엇을 더 의심하고 주저하는가?’라는 견정한 일념이 생겼다. 대법은 바른 것이다! 사부님은 옳은 것이다. 지금부터 나는 여전히 견결히 대법의 편에 서서 영원히 포기하지 않겠다! 어떠한 부처나 어떠한 마귀, 어떠한 생명도 모두 대법에 대한 견정한 나의 마음을 동요시킬 생각을 하지 말라. 이런 일념이 나오자 순식간에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가슴을 막고 있던 돌멩이가 구름처럼 사라졌고 소변을 보아도 아프지 않고 피도 나지 않았으며 온 몸이 다시 가벼워졌다. 정말로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였다.
사악한 공산당이 대법제자에게 저지른 박해는 대법제자의 정신과 신체에 큰 상처를 입혔다. 또 세인을 박해했으며 특히 사악한 공산당의 거짓말에 속아 대법제자를 직접적으로 박해하는데 참여한 사람들도 상처를 입었다. 나는 7월초에 집으로 돌아왔는데 나를 세뇌반으로 보낸 우리 회사 당 서기는 8월초에 백혈병으로 병원에 입원해 가족들도 고통 받아야 했다. 회사에서 거금을 써 겨우 생명을 부지했지만 지금까지도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 그 다음해에는 나를 세뇌반으로 보낼 때 납치에 동참했던 보안과 과장(현재 진상을 알고 있음)도 무거운 물건에 다쳐 쇄골과 늑골이 부러졌고 한쪽 다리 3곳이 부러져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
5. 차에 부딪혀 날아갔지만 신사신법하여 멀쩡해
2003년 10월 8일 저녁 7시 30분경, 나는 친구네 집에 갔다가 돌아오던 중 큰길을 건널 때 좌측에서 승합차가 달려오고 있었고 뒤를 돌아보니 우측에도 차가 오고 있었다. 그래서 차들이 지나갈 수 있게 길 한가운데 중앙선에 서서 다른 차들이 건너가기를 기다렸다. 3,4대가 지나갔을 때 오른 쪽을 보니 멀리에서도 차가 보이지 않아 사선으로 길을 건넜다. 그런데 오른쪽 큰길을 절반 건넜을 때 갑자기 쿵하는 소리와 함께 나의 몸 전체가 부딪쳤고 뒤통수도 아주 딱딱한 물건에 부딪쳤는데 그 후 의식을 잃었다.
“다쳤다, 다쳤어! 머리를 부딪쳤어!”라는 다급한 목소리가 귀가에 들렸고 그 소리에 나는 꿈에서 깨듯이 깨어났으며 차사고가 났음을 알아차렸다. 그러나 나는 즉시 나는 연공인이라서 아무일도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고 책 중의 “진정하게 정도(正道)에서 수련하면 누구도 감히 경솔하게 당신을 건드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당신은 나의 법신이 보호하고 있어 어떠한 위험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2]라는 구절이 떠올랐다. 나는 또 사부님께서 책에서 말씀하신 그 사례들이 생각났다. 한 남녀가 나를 잡아당겼고 여 기사는 떨리는 목소리로 “빨리 일어나서 차에 타세요, 병원에 가요.”라고 말했다.
나는 부축을 받아 일어섰는데 오른쪽 신발이 오른쪽 차선으로 20미터 넘게 튕겨나가 겨우 찾았다. 뒤통수를 세게 부딪친 것 같아 머리를 흔들어 보았으나 어지럼증이 없었고 만져보아도 혹이 나지 않았으며 눌러도 아프지 않았기에 아무 일 없다는 것을 알았고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 기사는 도리어 바짝 긴장한 채 여전히 “빨리 차에 타세요, 병원에 가요.”라는 말만 반복했다.
긴장한 기사의 모습을 보고 나는 웃으면서 그녀를 안심시켰다. “괜찮아요, 저는 별일 없어요, 무서워하지 마세요.” 그래도 여전히 마음을 놓지 못한 그녀는 나에게 병원에 가보자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해요. 사부님의 법신이 보호해주기 때문에 별일 없어요. 안심하세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기에 한 푼도 받아가지 않아요. 당신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행운이 있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기사도 조금 웃는 듯했다. 몸을 돌려 그녀의 차를 보고 나도 깜짝 놀랐다. 빨간색 시아리 차 앞 유리는 꽃이 핀 것처럼 깨졌다. 나는 웃으면서 기사에게 “미안해요, 당신의 차 유리를 깼네요.”라고 말했다. 기사도 온 얼굴에 미안함이 역력했다. 마지막에 나는 “저는 괜찮으니 갈게요.”라고 말했다.
나는 몸을 돌려 집으로 향했다. 그 당시 주변에 있던 많은 구경꾼들은 놀라서 멍해져 있었다. 나는 걸으면서 뒤에 있는 사람들이 나를 바보라고 말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웃음이 나왔다. 바보라고 하면 하라지, 이런 바보가 되려한다는 것을 내 마음은 똑똑히 알기 때문이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시 : ‘홍음 2’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 “전법륜”
문장발표: 2016년 5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신수련생마당> 처음부터 다시 수련하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4/3262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