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해외 관광지 수련생들은 사람을 구하겠다는 열정 하나로 각 관광지 혹은 거리 곳곳에서 중국인의 얼굴을 찾아 헤맨다. 중국인을 보기만 하면 곧 따라가서 삼퇴를 권한다. 이것은 원래 좋은 일이다. 우리 해외 수련생들이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우선으로 삼고 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하지만 방금 호주에서 돌아온 한 속인 친구가 전화로 나에게 우리 해외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방식, 방법에 대해 그의 일부 의견을 말했다. 지금 정리하니 해외 수련생들은 보고 깊이 생각하고 교훈으로 삼아 개선하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해야 한다. “일하는 태도에서 어떻게 해야 사람을 구할 수 있는지 이 문제에서 당신은 진지하게 사고하지 않는데, 이는 수련의 문제이다.”[1]
국내에서 장사하는 이 친구는 국내의 정치, 경제 상황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고 국내 파룬궁 박해 현상에 대해서도 크게 동정한다. 진상을 아는 속인 친구라고 할 수 있다. 나도 그를 도와 가명으로 이전에 가입했던 단, 대 조직에서 탈퇴시켰다. 하지만 얼마 전에 호주에서 돌아온 그는 이런 말을 했다. “관광지에 있는 그런 아줌마들은 정말로 나 같은 사람들을 당신들의 대립 면으로 밀더군요, 정말 짜증났어요!” 주요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들은 보편적으로 연령이 많은 아주머니 수련생들이 주력인데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삼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습니다”라는 말만 할 줄 안다. 진상을 알아들은 한 친구를 도와 삼퇴시킬 때 그들은 또 계속 관광객을 따라가면서 파룬궁을 수련하라고 권하기도 하고 관광객에게 현지에 체류하라고도 권한다. 만약 관광객이 공산당에 관한 몇 가지 문제를 물어보면 그들은 또 대답하지 못한다. 해외에서는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이 비교적 많기 때문에 일부 중국 관광객들은 듣고 짜증이 나서 진상부스를 에돌아간다. 수련생들이 바싹 뒤쫓아 가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중국인 관광객은 방해를 받아 아주 짜증을 낸다. 옆에 있는 일부 서양 관광객들도 이해할 수 없어 심지어 중국인 관광객에게 이런 상황에 부딪히면 경찰에 신고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그는 우리 아주머니 수련생들이 이렇게 진상을 알리면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없고 만약 좀 더 젊고 혈기가 왕성하며, 사유가 세밀하고, 자질이 비교적 높은 청장년 수련생들이 가서 진상을 알리면 효과는 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2. 친구는 모 종교 신도들을 소개했다. 그들은 자기의 종파를 선전할 때 그들의 각종 서적을 어느 곳에 설치해 놓은 다음 좀 먼 곳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만약 관심 있는 관광객이 이런 서적자료를 뒤적이면 그들 앞에 나서서 아주 예절 있게 설명한다. 이러면 관광객은 긴장도 풀고 스트레스도 받지 않는다면서 진상을 알릴 때 그들의 방식을 참조할 수 있다고 건의했다.
속인 친구가 위에서 말한 두 가지 문제에 비추어 나는 먼저 해외 관광지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릴 때 표현방식을 주의해야 하고, 예절이 있어야 하며, 사람의 말투와 안색을 살펴 그의 심중을 잘 헤아려 보아야 한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스스로 ‘9평공산당’을 여러 번 읽어보고 어떻게 제때에 진상을 알려야 할지 총정리해야만이 진정으로 사람 마음을 움직일 수 있고 사람의 선념을 일깨워 줄 수 있다. 무턱대고 바싹 뒤쫓아 가서 그 몇 마디 말만 되풀이하면 오히려 그 이유를 말하지 못해 상대방이 반감을 갖게 된다. 만약 청장년 대법제자가 관광지에 가서 아주머니 수련생들을 도와 진상을 알린다면 중생을 구도하는 효과는 더욱 좋아질 것이다.
그 다음은 우리 관광지 수련생들이 각지 천제서점 수련생과 연계해 진상부스 한 곳에 전문 대법서적을 설치하면 평소 대법 경서를 접촉하지 못하는 대륙 관광객들이 경서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물론 책꽂이에 ‘책에 대해 존중하고 마음을 깨끗이 해야 함. 열람하기 전 손을 깨끗이 하기 바람’ 등을 제시), 그러면 인연 있는 사람들이 경서를 구입해서 가져갈 수 있다. 나는 이것도 대법을 널리 전하고 진상을 알리는 한 가지 방식이고 또한 대법서적이 발산하는 효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이상 관점은 해외 수련생들이 심사숙고해 참조하시기 바란다. 적절치 못한 곳은 삼가 법으로 가늠하시길 부탁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뉴욕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4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홍법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24/3270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