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몇 년 전, 나는 새 아파트로 이사 갔다. 이 아파트 단지는 비교적 큰데 대문은 늘 잠겨 있어 출입 카드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다. 아파트 안에는 또 파출소에서 배치한 경비실이 있다. 나는 여기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을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파트 주민들은 주로 아침 일찍 나갔다가 밤늦게 돌아오는 직장인들이고 가끔 노인이 있는 집도 있었다. 낮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면 청소하는 사람이 수거해갈 수 있기 때문에 나는 직장인들이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자료를 배포했다. 같은 진상자료를 여러 번 보게 하면 거부감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해 나는 인터넷 봉쇄돌파 방법을 알려주는 CD와 ‘9평’CD도 배포했다.
맨 위층부터 한 층 한층 아래로 배포했는데 이번에 어디까지 배포했으면 다음에 이어서 배포했다. 처음에 그들은 외부에서 파룬궁 수련생이 들어온 줄 알고 아파트 대문을 더 엄격히 관리했다가 나중에는 집집마다 찾아가 신분증까지 조사했다. 얼마 후 아파트 단지 주민들을 상대로 ‘사이비종교 거부 서명’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나는 이것은 세인을 훼멸시키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발정념하여 사부님께 가지를 빌고 세인의 구도를 가로막는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했다. 동시에 단지 내 경찰, 경비원, 관리사무실 직원들에게 진상 책자를 부쳐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나는 아파트 경찰, 관리사무실에 ‘보시라이가 생체 장기 적출한 충격적인 내막’, ‘4.25를 회억하여’, ‘1400사례 거짓말의 배후’, ‘하늘이 사람을 구하고 있는데 알고 있는가?’, ‘왜 탈당을 권하는가?’, ‘마르크스가 마가 된 과정‘, ‘중공의 사이비종교 본질을 간단하게 분석’, ’중공 관리들은 왜 연달아 낙마하는가?’, ‘죄악과 심판’ 등 ‘진상자료 세트’를 편지 봉투에 넣어 부쳤다. 한통 한통의 진상책자 우편물은 그들 배후의 사악을 해체했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사이비종교 거부 서명’은 무산됐다. 하루는 가족들이 “경비원이 파룬궁이 하는 일을 더 이상 상관하지 않겠다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또 한번은 아파트 주민들이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는데 피켓에 대기원시보에 나왔던 문구가 있었다.
어떤 수련생들은 “그렇게 많이 부치지 말아요. 어떤 내용은 중복되기 때문에 한통만 부쳐도 돼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진상 책자마다 중점을 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확실하게 진상을 알리고 그들을 구하려면 밍후이왕의 각종 진상자료를 많이 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작년 5월 ‘장쩌민 고소 붐’이 시작된 후 각지에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교란, 체포, 가택수색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나는 정법위, 610사무실, 공검법(公檢法)에 전면적으로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깨달았다. 1999년부터 그들은 직접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해 큰 죄를 지어 도태될 위험에 직면했기 때문에 착실하게 잘해야만 사당(邪党)을 위해 일하는 그런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
2007년 내가 감옥의 검은 소굴에 있을 때 한번은 교도관이 밍후이왕 보도를 공격하는 내용의 내부 서적 한권을 가져왔는데 모두 가짜였다. 장쩌민 깡패 집단은 파룬궁 박해를 유지하기 위해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파룬궁을 비방하는 책을 만들어 사람들을 기만했다. 나는 정법위, 610사무실, 국가보안, 공검법, 감옥 경찰 등 사람들은 일반 민중이 독해를 받는 것과 또 다르다고 생각한다. 모함과 날조로 파룬궁을 비방하는 이런 책도 정법위, 610사무실 등 기관에서 층층이 전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 때문에 이런 사람들을 구하는 일은 반드시 착실하게 잘해야 한다.
작년에 나는 성, 시, 구 정법위, 610사무실, 국안, 공검법, 교도소에 진상 자료를 부칠 때 내용에 따라 다음과 같은 순서대로 발송했다. ‘세기의 대심판-장쩌민 고소와 심판’, ‘장쩌민 고소를 절대 방해하지 말라’는 내용의 편지, 최고인민법원과 검찰원에 발송한 ‘형사 고소장(통용부문)’, ‘610사무실-현재 중국에서 가장 사악한 기관을 폭로한다’, ‘저우융캉이 낙마한 내막’, ‘1400사례 거짓말의 배후’, ‘장자석(藏字石)의 비밀을 밝힌다’, ‘삼퇴 수첩’, ‘진상-중공 경찰들의 자살 및 투옥 행열’. 그들은 사무실에서 그다지 바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있으면 진상자료를 본다.
나는 또 향 정부, 향 세무서, 공상소, 보건소, 교육조, 학교, 토지 관리소, 공안 각 부서에 진상책자 세트를 발송했다. 향에 있는 한 친척은 이런 기관 사람들이 평소 늘 식당에 가서 밥을 먹으면서 파룬궁을 말하는데 진상 편지를 많이 받아 파룬궁이 박해 받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다고 말했다.
사람을 구하는 각종 진상 자료를 편집한 수련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이런 자료는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아주 좋은 작용을 일으켰다.
나는 ‘마르크스가 마가 된 과정’ 책자를 크게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지속적으로 발송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공산당의 사악한 뿌리를 더 똑똑히 인식할 수 있다. 사실 중국 사람들은 마르크스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의 초상화를 곳곳에 걸어놓는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마르크스가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를 모르고 있다.
이상은 개인의 인식인데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19/3268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