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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집안일에서 벗어나 관념을 바꾸다

글/ 후난(湖南)대법제자 회귀

[밍후이왕] 사부님은 말씀했다. “특히 일부 오래된 대법제자가 그렇다. 당신은 당신의 모든 생활 일체가 모두 수련 가운데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는가? 당신의 일언일행, 당신이 한 그 일체, 당신은 모두 수련 중에 있는데, 당신은 알고 있는가? ”[1] 사부님은 가정과 자식 정에 빠져있고 정진하지 않는 노년 대법제자를 위해 조급해한다. 나도 그중의 한 사람이다.

나는 1997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수련 전 동맥경화, 고혈압, 관절염, 현기증 등 병을 앓다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모든 병이 완쾌됐다. 나는 올해 72세이고 신체는 줄곧 좋다. 하지만 몇 년간 나는 아들들의 일에 얽혀 하마터면 수련의 기연을 잃어버릴 뻔했다. 사부님께 감사하고 수련생에게 감사한다. 정법 마지막 시기에 나를 잡아주어 나를 처음처럼 정진하게 했다.

나는 아들이 3명인데 모두 함께 살고 있고 큰 며느리는 사망했고 큰 손녀는 결혼해 아기를 출산했다. 손녀의 시댁은 시골이어서 생활이 불편해 시댁에서 살지 않는다. 손녀는 매일 밤 노래방에서 일하고 새벽에 돌아온다. 나는 1살이 넘은 증손자를 밤에 돌봐주고 둘째 며느리의 둘째도 갓 1살인데 같이 돌봐준다. 나의 수면시간을 계산하면 3시간도 되지 않는다.

온 집안 식구들의 옷과 이불을 세탁하고 말리는 것은 모두 내가 해야 한다. 게다가 산더미 같은 설거지도 내가 해야 한다. 나는 법공부 시간이 적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시간이 없다. 때로 시간 내어 단체 법공부에 참가해도 졸려 법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발정념을 해도 손이 넘어간다. 이것은 수련인의 상태가 아니다. 나는 매일 힘들어 어지럽고 아들은 잔소리하고 며느리도 냉담하게 나를 대한다. 이웃 아주머니도 70여세인데 수련인이 아니기에 만나면 신나게 수다 떤다.

때로 안사돈이 도와줄 때 기회를 얻어 시골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하지만 가끔 했다. 정진은 말할 수 없고 대법제자 칭호도 어울리지 않는다. 한동안 법 공부를 진지하게 하지 않고 안으로 찾지 않아 수련생과 오해가 생겼다. 나는 홧김에 법 공부 팀에 가지 않았고 집에서는 가사 일에 바빠 법 공부를 하지 못했다.

수련생은 대법이 만든 생명이다. 동수들은 정진하지 않는 내 모습을 보고 조급해하며 번갈아가며 우리 집에 와서 이야기를 나누고 법에서 교류를 하며 나를 도와 가정의 교란에서 걸어 나오게 했다.사부님 법과 수련생이 하는 말이 머릿속에서 맴돌았고 사부님이 나를 위해 걱정하고 수련생도 나를 위해 걱정했다. 10몇 년 시련에도 오늘까지 왔는데 무엇을 위한 것인가? 법을 위한 것이 아니지 않은가? 법을 얻고도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이것이 바로 깨닫는가, 깨닫지 못하는가 하는 문제며, 또한 제도할 수 있는가, 제도할 수 없는가 하는 문제다.”[2]

나는 생각할수록 긴장되고 두려웠다. 법을 얻은 후 사부님이 나를 위해 신체를 정화해 주셨다. 하지만 자질구레한 집안일에 바쁘다. 건강한 신체가 없으면 어찌 이렇게 할 수가 있을까? 정화해 주신 신체는 수련하라는 것이지 속인의 생활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우리 노년 제자에게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 당신이 하늘에서 정한 원래의 생명노정을 지나 나중에 이어온 생명은 전적으로 당신에게 연공하는 데 쓰라고 준 것이므로, 당신이 사상적으로 조금이라도 편차(偏差)가 생기면 생명에 위험을 가져올 것이다.”[2]

정말 어리석었다. 구세력은 가정이라는 사소한 일로 나를 박해하며 법공부를 하지 못하게 하고 연공도 하지 못하게 하고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해야 하는 3가지 일을 하지 못하게 한다. 이런 박해는 더욱 은밀하고 지독하다. 정은 일종의 마이고 일체 집착심의 근원이고 정은 당신을 붙잡고 속인의 정에서 걸어 나오지 못하게 한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나는 구세력의 음모를 타파했다. 사부님을 따라 가지 않으면 구세력을 따라 가는 것이다. 두 가지 선택 밖에 없다. 속으로 나는 외쳤다. 나는 꼭 사부님을 따라 집에 돌아가겠다.

사상에서 깨닫게 되자 나는 행동하게 됐다. 나는 한편으로 발정념을 하고 한편으로 사부님에게 가지를 부탁하고 며느리와 손녀에게 당당하게 말했다. “내 생명은 사부님이 주신 것이다. 나는 대법을 꼭 수련하겠다. 나는 아들을 키웠고 지금 또 손자를 키우고 증손자를 키우고 이 가정에서 나는 가정부의 가정부이다. 하여 법공부도 하지 못하고 사람도 구하지 못하고 자신도 구하지 못한다.” 정념이 나오니 누구도 대꾸하는 사람이 없다. 나는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상관하지 않고 이렇게 나는 매일 오전 진상을 알리고 오후에 법공부 팀에 가서 법 공부를 하고 3가지 일을 지체하지 않았다. 집안일은 며느리들이 자발적으로 잘하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수련생은 나의 변화를 보고 진심으로 사부님의 자비와 위덕에 감사한다. 위험한 지경에 빠진 나를 붙잡아 주었다. 나는 지금 수련생과 함께 견정하게 정법의 길을 걷고 있다.

적절하지 않는 점은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세계 파룬따파의 날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6년 4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18/3268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