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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변화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처음 수련을 시작하자마자 ‘610’ 요원은 나를 찾아와 소란을 피웠다. 남편은 사악한 당문화 독해(毒害)를 많이 받아 두려운 마음이 아주 강했고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내가 연공하면 “춤이나 춰!”라고 해 나는 번번이 노 수련생 집에 가서 연공을 해야만 했다. 내가 보는 ‘밍후이 주간’과 진상 소책자를 가끔 찢어버려 그가 집에 없는 틈을 타서 몰래 대법 책을 보곤 했다. 그때는 법 학습을 해도 집중하지 못했고 그에게 진상을 알려도 제대로 말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그도 역시 들으려 하지 않아 아주 초조했다. 법 학습을 하는 가운데 사부님께서 나에게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라고 알려주셨다. 내 공간마당의 결정권은 나에게 있고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신다. 노 수련생의 도움과 끊임없는 법 학습과 연공하는 과정에서 심성이 제고됐고 예전의 경추 질환, 위통은 연공한 지 두 달도 안 돼 나도 모르게 나았다.

어느 날 집에서 주간을 보고 있을 때 그가 발견했다. 그는 내 손에서 빼앗아 찢어버리고 나를 가리키며 크게 소리쳤다. “공산당이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마! 계속 수련한다면 우리 이혼해.” 당시 나는 어이없고 실망한 나머지 고통의 눈물을 흘렸다. 평소 그는 나를 무척 아껴주어 모두 탄복하고 부러워하면서 좋은 남편을 만났다 했고 나 역시 아주 만족했다. 그런데 지금 내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나와 이혼하려고 하다니. 좋은 사람이 되기 이토록 어려운가? 나는 엄숙하게 그에게 말했다. “당신과 파룬궁에서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파룬궁을 선택할 겁니다. 연공한 후 사부님께서 나의 병을 모두 치료해 주신 것을 당신도 보지 않았나요? 양심적인 말 한마디도 하지 못하면서 그래도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는 깜짝 놀라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들이 사람의 상태를 개변하고 이성(理性)적으로 대법(大法)에 대한 진정한 인식으로 승화하려 하지 않으면, 당신들은 곧 기회를 잃을 것이다. 당신들이 속인의 그 천백 년 이래 뼛속에 형성된 사람의 이치를 개변하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사람의 표면적인 이 한 층의 껍데기를 벗어버릴 수 없으며 원만할 수 없다.”[2]라고 알려주셨다. 사부님의 말씀은 나를 일깨워주었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나와 부부가 된 사람은 큰 인연이 있고 복이 있는 사람이다. 그가 업을 지어 훼멸 당하게 해서는 안 되고 나에게는 그를 구도할 책임이 있다. 나는 우선 자신부터 개변해 나의 부족한 부분을 찾았고 그의 입장에 서서 문제를 생각했다. 그를 존중하고 자상하게 돌보아 주었으며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고 허영심, 이기적인 마음 등을 찾아 닦아버렸다. 사부님의 가지로 매일 남편과 함께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었는데 대법의 자비로움과 위엄의 감화를 받고 그도 차츰 개변됐다. 마침내 2014년 9월 4일, 그는 나의 손을 잡고 “다시는 당신이 연공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대법은 나를 가정 마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셨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나는 신탕런(NTD) TV를 설치해 남편에게 중국 금지 뉴스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을 알게 했고 ‘진선인’이 그의 마음속에 들어오도록 했다. 드디어 그는 중국공산당이 TV에서 선전하는 것은 모두 백성을 속이는 것임을 알게 됐다. 2015년 6월, 장쩌민(江澤民) 고소가 시작된 후 남편도 참여했다. 매번 장쩌민 고소 인원수가 증가할 때마다 그는 긍지를 느끼면서 “우리도 한 몫 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이것은 모든 대법제자와 양심이 있는 사람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한번은 우리 둘이 밖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을 때 그는 청소부가 ‘전 세계 장쩌민(江澤民) 고소’ 진상 스티커를 찢는 것을 보았다. 그는 다가가 큰 소리로 “찢지 마세요. 장쩌민은 너무 나쁩니다. 집정한 후 좋은 일을 하나도 한 적이 없는데 우리 백성들이 수박이나 사과를 심는 것마저 세금을 내라고 합니다. 진작 죽어야 마땅한 사람입니다.”라고 하자 그 사람도 머리를 끄덕이며 찢지 않았다.

또 한 번은 그의 오래된 친구가 병원에 가서 약을 사는 것을 보고 친구에게 “우리 집에 와서 내 아내에게 파룬궁을 배우세요. 병 치료와 신체 건강에 특효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누군가 내 앞에서 그에게 젊고 현숙한 아내라고 칭찬하자 그는 “제 아내는 재주가 있어요.”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사부님의 가호로, 남편도 대법 수련으로 들어왔고 끝없는 홍은을 받고 있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제자는 오직 정진하는 것으로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밖에 없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 2-사도은(師徒恩)’

[2]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경고하는 말(警言)’

문장발표: 2016년 4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10/3262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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