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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련생, ‘사부님께서 나를 깨워주시다’

글 /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11년에야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한 제자이다. 어렸을 때 늘 나는 왜 여기에 있지? 여기에 와서 뭘 하고 있지? 사부님께서는 어디에 가셨지? 하고 생각했다. 기억 속에서 해야 할 무슨 일이 있는데 무슨 일인지는 생각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왜 나를 여기에 버리고 가셨지? 나는 줄곧 울었지만 사부님께서는 나타나지 않으셨다.

1989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시험을 쳤는데 떨어졌다. 부모님은 나를 큰 도시로 공부하러 보내셨고 나는 재수를 준비하였다. 나는 혼자 큰 거리에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의 왼켠 위쪽 하늘에 한 갈래 강한 빛이 나타났다. 느낌에 마치 부처님이 가부좌한 형상(너무 눈부셔서 직접 볼 수 없었다) 같았는데 나의 머릿속으로 정보가 전달되었다–나의 동창 둘이 바로 건너편 거리에서 걷고 있다. 정보를 전해주고는 소실되어 보이지 않았다. 전후로 불과 짧디 짧은 몇 초의 시간이었는데 마치 거울이 있는 것처럼 나의 두 동창이 보이고 자전거를 한대 끌고 건너편 거리에서 걷고 있었다. 그리고 나 혼자만 본 것 같았다. 다른 사람은 모두 반응이 없었다. 건너편 거리로 돌아서갔는데 과연 나의 두 동창이 보였다. 자전거 한대를 끌고 나를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그들은 얘기하고 있었는데 나를 보지 못했다. 나는 서서 기다렸다. 그들은 앞을 막은 사람이 나인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말했다. “네가 어떻게 여기에 있니? 마치 하늘에서 떨어진 것처럼.” 나는 말했다. “나는 아주 멀리서부터 너희 둘을 보았지.”

1992년 나는 대학교 3학년이었다. 교수님은 우리 몇몇 학생을 데리고 병원에서 실습하고 계셨다. 갑자기 한 환자가 나를 옆으로 당기더니 물었다. “당신의 미간에 불덩이와 비슷한 물건이 있는데 도대체 무엇입니까?” 나는 말했다. “어디에 무슨 불덩이가 있습니까? 당신 잘못 본 것이 아닙니까?” 그는 틀림없다고 하면서 나를 못 가게 했다. 나는 전혀 무슨 불덩이를 모른다고 했다. 한참 지나 교수님이 나를 불러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내가 막 설명하려는데 갑자기 말이 나오지 않았다. 무려 5분 동안이나 벙어리처럼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 교수님도 내가 말을 하지 않자 추궁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2002년 나는 혼자 미국에 유학을 왔다. 학교 캠퍼스를 거닐었는데 옆에는 몇 명의 인부가 풀을 베고 있었고 큰 풀밭에는 진한 풀향기가 났다. 갑자기 나는 숱한 녹색요정이 개미처럼 가득 한데 그들은 울고불고 목숨을 살려 달라고 외치는 것을 보았다. 나에게 그들을 구해달라고 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하기를 내가 무슨 덕이 있어서 너희들을 구할 수 있겠는가. 풀은 자라면 깎아야 되는 것으로 죽는 것도 아닌데! 그래서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못 본 것으로 했다.

미국에서 학교를 졸업한 후 줄곧 2010년까지 미국 면허증을 얻지 못했다. 미국 병원에서 일을 하려면 반드시 면허가 있어야 했다. 2011년 법을 얻은 후 다시 면허시험을 쳤는데 단번에 합격하여 면허증을 얻었다.

몇 달 전, 나는 혼자 운전하여 출근했다. 아침 7시가 넘었는데 가는 비가 내리고 있었고 하늘은 회백색이었다. 갑자기 금빛이 번쩍이더니 하늘에 온통 금빛이 나타났다. 나는 법정인간(法正人間)이 시작됐단 말인가 하고 생각했다. 모든 물건이 모두 금빛으로 변했다. 눈앞의 큰길, 양옆의 나무가 모두 금빛으로 번쩍였고 줄곧 3분쯤 지속되었다. 후에 하늘은 다시 원래의 회백색으로 변했다. 나는 앞뒤로 보았는데 오직 나 한사람의 차만 고속도로에서 달리고 있었다. 나는 잠에서 덜 깨어 아직도 꿈을 꾸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조금 지나 또 금빛이 나타났고 이번에도 약 3분 동안 지속되었다. 후에 모든 것이 또 회복되었다. 나는 법정인간시대가 다가오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며 다그쳐 수련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며칠 전에 발정념할 때 갑자기 눈앞에 빼곡하게 많은 생명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매우 희미해서 무엇인지 확실하지 않았다. 막 구결을 외우려는데 마치 환호하는 소리 같고 깃발을 흔들고 소리를 지르는 것 같았는데 내가 돌아오는 것을 환영하는 것 같았다. 내가 좀 자세히 보려고 하자 사라지고 없어져 보이지 않았다.

나의 개인생각으로는 정법이 오늘까지 왔는데 미루고 또 미루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면서 끝나지 못하는 것은 바로 아주 많은 대법제자가 집착심을 줄곧 깨끗이 제거하지 못했고 대법이 요구하는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였으며 심지어 떨어졌기 때문이다. 다른 한 방면으로는 구한 사람의 총 숫자가 아직도 부족하여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숫자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문장발표 : 2016년 4월 4일
문장분류 : 수련교류 >정법수련마당 >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4/3261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