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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천서(天書)가 아닌가요?

글/ 허베이 헝수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시골 주부로서 올해 70세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할 때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중국공산당의 선전을 믿지 않았다. 비록 파룬궁에 대해 잘 알지는 못했지만, 반감이 없었고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2003년 대법제자가 나에게 일부 진상자료를 주어서야 비로소 파룬궁에 대해 알게 됐다. 후에 대법제자는 또 나에게 사부님의 해외 설법을 주었다. 나는 파룬궁은 모두 좋은 사람이 되라고 알려주는 것임을 진일보 알게 됐다. 그 후에야 ‘전법륜(轉法輪)’을 보게 됐는데 사실 ‘전법륜’을 보기 전에 사부님의 법신을 보았다. 우리 집 벽 쪽에 가구가 하나 있는데 사부님께서 노란색 가사(袈裟)를 입으시고 가구 위에 가부좌하고 앉아계셨다. 이는 후에 내가 본 사부님의 법상(法像)과 똑같았다.

‘전법륜’을 읽은 후 나는 점점 더 보고 싶어졌다. 책에는 모두 어떻게 심성을 제고해 좋은 사람이 되라는 것이었다. 중국공산당이 선전하는 것과 전혀 달랐다. 그 후 또 ‘전법륜 2’를 읽었는데 책을 펼치고 읽을 때 갑자기 글씨가 확대되면서 글자마다 금빛으로 번쩍였다. 그때 나는 매우 경이롭게 생각했다. ‘이것이 바로 천서(天書)가 아닌가?’ 이것은 사부님의 점화라 생각하고 그 후부터 법 학습을 더 많이 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비록 오랫동안 당뇨병에 시달렸지만, 종래로 병 치료를 위해 법 학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었다. 오로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은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는 박대 정심해서 속인이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서를 많이 보았지만, 종래로 이렇게 초상적인 도리를 본 적이 없었다. 게다가 사부님께서는 아주 간단하게 동서고금의 실제 일들을 말씀해 주셨다. 그래서 나는 갈수록 보기 좋아했는데 농사일이 적으면 시간을 다그쳐 법 학습을 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수련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2014년, 5장 공법을 배웠는데 제2장 공법 빠우룬(抱輪)을 처음 배울 때 파룬(法輪)이 강하게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모든 동작을 할 때 모두 움직이고 아주 가벼웠다. 두 팔을 아무리 오래 들고 있어도 힘들지 않았는데 마치 두 팔이 없는 것처럼 아주 편했다. 지금 신체는 아주 건강하고 고질병들도 사라졌다. 예전에는 찬 것을 먹지 못했지만, 지금은 상관없다.

지금 이미 대법제자가 됐으니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발정념 할 때 앉기만 하면 정수리 위에서 흰 기(白氣)가 위로 솟아올랐는데 탑 모양처럼 매우 높았다. 사부님께서 이런 것을 보여 주시고 느끼게 한 것은 나에 대한 고무 격려이기에 나는 응당 더욱 정진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12/3265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