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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이뤄 노인 수련생에 대한 구세력의 박해 해체

글/ 안후이(安徽) 대법제자 매향(梅香)

[밍후이왕] 최근 우리 지역의 여러 노년 수련생에게 병업 가상이 나타났는데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몇몇은 정념으로 마난에서 벗어났다. 아래 몇 개 사례를 통해 수련생들과 교류하는 동시에 병업 마난 속에 있는 수련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사례1: 퇴직 교사인 갑 수련생은 70세이고 노 수련생이었는데 2012년에 다시 대법수련으로 돌아왔다

작년 11월의 어느 날 아침, 갑 수련생은 화장실에서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가 바닥에 부딪혀 잠시 말을 하지 못했다. 다행히 남편(수련생)이 소리를 듣고 화장실로 뛰어가 방으로 부축하여 침대에 눕혔다. 갑 수련생은 그때부터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다. 베개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을 수는 있었지만, 침대에서 내려와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못했다. 극심한 통증 때문에 매일 누워만 있다가 일주일이 지나도 낫지 않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려 했다.

같은 법공부 소조 수련생들이 갑 수련생을 찾아간 데 이어 다른 법공부 소조 수련생들도 갑 수련생을 찾아가 교류했다. 짧게 교류한 후 한 수련생이 “아주머니, 지금 침대에서 내려올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갑 수련생은 “안 돼, 매일 반듯한 자세로 누워만 있어.”라고 대답했다. “그럼 우리가 한 번 도와드릴까요?”라고 묻자 갑 수련생은 좋다고 했다. 한 수련생이 즉시 다가가 두 팔을 갑 수련생 겨드랑이 밑에 넣고 안다시피 하여 앞으로 끌어당겼다. 그리고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 [1]를 외웠다. 그 수련생이 이어 “아주머니, 같이 발정념 할까요?”라고 묻자 갑 수련생은 창백한 얼굴로 숨을 고르면서 그러자고 했다. 그리하여 수련생 5명이 갑 수련생을 둘러싸고 15분 발정념을 했다. 발정념을 마치자 사부님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제1장 공법, 불전천수법(佛展千手法)…” 수련생들이 “아주머니, 사부님께서 연공하자고 우리를 부르시네요. 같이 연공할까요?”라고 하자 갑 수련생은 “네.”라고 대답했다.

제1장 공법을 마친 후 잠시 휴식하면서 수련생들은 함께 사존의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중의 설법 부분을 읽었다. 사존의 설법과 대조해 보면서 갑 수련생은 많은 생각이 들었다. 갑 수련생은 “평소 사존의 설법은 이론에 그쳤는데 지금 내 상황과 결합해 보니 많은 법리를 깨닫게 됐어.”라고 말했다.

그날부터 갑 수련생은 매일 잠잘 때를 제외하고는 더는 침대에 누워있지 않았고 지금은 완전히 회복되었다. 갑 수련생은 자신의 몸으로 대법의 신기함을 실증했다. 마난에서 벗어난 후 갑 수련생은 법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5장 공법을 연마하는 시간도 늘렸는데 가부좌할 때 위로 떠오르기도 했다.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본 갑 수련생의 딸은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사례2: 을 수련생은 80세 할머니이다. 1996년 대법을 수련한 후 일자무식 문맹에서 ‘전법륜’을 통독할 수 있게 되어 현지에서 소문이 났다. 1999년 7.20 이후 단체 수련 환경을 잃은 후에도 혼자 법공부와 연공을 빠짐없이 견지하고 진상도 잘 알렸다. 하지만 법리를 깨닫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심성 제고도 느렸다

작년 12월의 어느 날, 을 수련생은 딸과의 모순에서 심성을 지키지 못해 이틀 후 허리 양쪽(신장)이 아프기 시작했는데 한 달가량 지속됐다. 또 한 차례 모순이 있고 난 뒤, 통증이 더 심해져 침대에서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손가락만 움직여도 신음이 날 정도로 아파 밤새 눈을 붙일 수 없었다.

을 수련생의 마난이 심해진 후, 몇몇 수련생은 다른 공간 구세력의 사악한 배치를 보았다. 사악은 이미 을 수련생의 주원신(主元神)을 끌어가 해치려고 하고 있었다. 수련생들은 교류한 후 즉시 차를 타고 을 수련생을 찾아가서 도와주었다. 발정념할 때 어떤 수련생은 을 수련생의 원신을 끌어간 구세력을 해체했고 어떤 수련생은 을 수련생의 원신이 육신으로 되돌아오게 정념을 보냈다. 이튿날 또 여러 수련생이 을 수련생과 법에서 교류하고 정체로 발정념하여 박해를 해체했다.

그날 저녁, 을 수련생의 허리 통증은 더 심해져 육신이 참을 수 있는 한계를 초과했다. 극심한 고통으로 을 수련생은 병원에 가서 통증을 없애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날 저녁 한 수련생은 구세력이 을 수련생의 육신을 데려가는 것을 보았다.

수련생들은 다시 교류한 후 깨닫게 되었다. 수련생들이 정체를 형성하여 생긴 힘은 을 수련생의 육신을 끌어가려는 구세력의 목적을 이루지 못하게 했다. 그리하여 사악은 더욱 광적으로 을 수련생을 박해해 자발적으로 수련을 포기하고 병원에 가게 만들려고 했다. 그리고 기회를 틈타 을 수련생의 육신을 빼앗아가고 대법제자 중에서 떨어뜨리려고 했다.

깨달은 후 수련생들은 정념을 견정히 하며 박해 가상에 미혹되지 않고 발정념을 견지했다. 을 수련생도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신사신법하고 정념으로 구세력의 음모와 박해를 해체할 것을 결심했다.

을 수련생이 마난에 처했을 때 수련생들은 매일 오후 30분 동안 차를 타고 가서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하고 발정념을 하면서 멈추지 않았다. 설 기간에도 수련생들은 여러 번 을 수련생 집에 가서 교류하고 발정념했다. 수련생들이 정체를 형성한 후의 강대한 정념은 구세력의 박해를 하나씩 해체해 버렸다. 사존의 가지 하에, 또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으로 을 수련생은 마난에서 벗어나 법 공부 소조로 돌아왔고 사존이 배치하신 수련의 길을 계속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사례3: 병 수련생은 72세 할머니인데 1995년에 수련을 시작한 노 제자이다. 1999년 사악의 박해가 시작된 후 많은 마난을 겪었지만, 가족들이 함께 수련하기에 환경은 비교적 좋았다

을 수련생이 마난을 겪을 때 병 수련생은 시종 발정념을 해주었고 을 수련생이 정념으로 관을 넘는 전반 과정을 목격했다.

지난 1월, 가족 수련생은 꿈에서 검은색 그림자가 산비탈에서 내려와 연공하는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사부도 있었는데 뒤편 작은 산꼭대기의 검은 보루 안에 있었다. 며칠 후, 병 수련생에게 심각한 뇌혈전 증상이 나타나 왼쪽 머리, 목, 가슴에 통증이 심했고 목과 머리를 움직일 수 없었다. 통증이 극심할 때에는 마치 굵은 철 파이프를 목에서부터 가슴으로 꽂아 넣었다가 빼내는 것 같고 오장육부가 파이프를 따라 몸 밖으로 끌려나가는 것만 같았다. 감당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병 수련생은 큰 소리로 “사부님, 구해주세요!”라고 외쳤는데 그러면 통증이 조금 해소되었다. 가족 수련생들은 병 수련생을 둘러싸고 장시간 발정념을 지속했다.

통증이 좀 나아지면 병 수련생은 발정념을 하면서 다른 공간의 구세력과 사악에게 “나는 리훙쯔 사존의 제자이다.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시고 나의 생사는 사부님께서 책임지고 결정하신다. 나는 너희를 두려워하지 않고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튿날, 소문을 들은 수련생들은 잇달아 병 수련생을 찾아가 발정념을 해주었다. 그 과정에 병 수련생은 갑자기 심한 통증으로 헛구역질했는데 그러다가 곧 멈췄다. 그 후 몸이 점차 좋아져 통증이 지속되지 않았고 조금씩 휴식할 수 있었다.

셋째 날, 가족들이 함께 발정념을 할 때 갑자기 병 수련생이 허스 하더니 눈물을 흘리면서 격동되어 말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가족들이 영문을 묻자 “내가 반복해서 ‘사부님, 제자를 가지해 주십시오. 저는 반드시 사악을 이기고 철저히 해체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면서 끊임없이 정법 구결을 외웠지. 그랬더니 온몸에, 세포마다 에너지가 가득 찼어. 열기, 전류가 한 층 한 층, 한 차례 또 한 차례 안에서부터 밖으로 힘차게 퍼졌어. 갈수록 에너지가 강해지고 신체도 갈수록 편해지면서 통증이 싹 사라졌지 뭐야. 그래서 사부님께 ‘제가 사악을 이겼습니까?’라고 물었는데 천목으로 나의 공간 마당에 눈부시게 밝은 에너지가 가득 차 있는 것을 보았어.” 병 수련생은 사부님의 가지 하에 자신에 대한 사악의 박해가 철저히 해체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3일, 겨우 3일에 병 수련생은 자신과 수련생들의 강대한 정념의 장 속에서 사악을 깨끗이 제거했다.

이 3가지 사례를 통해 수련생들은 정법 노정이 오늘에 이른 만큼 대법제자에 대한 법의 요구도 더욱 높다는 것을 깨달았다. 구세력은 여전히 광적으로 박해하고 있는데 현재 노인 수련생들의 병업관은 대부분 생사관이다. 만약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노인 수련생들이 홀로 마난과 싸우게 한다면 걸어 나오기 아주 힘들고 구세력에게 육신을 빼앗기게 된다. 그러면 수련에 유감을 남기고 현지 수련 환경에도 어느 정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만약 수련생들이 모두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 [2]라고 하신 사존의 말씀대로 법에서 정체로 제고하고 정체를 형성한다면 구세력은 손을 쓸 수 없게 되며, 수련생들이 정체를 형성하여 생긴 강대한 정념의 장에서 사악은 결국 해체될 수밖에 없다.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니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 2 – 두려울 것 뭐냐’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2 – 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4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5/3262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