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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는 과정 중에서 얻은 깨달음

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지 못해 대면해 진상을 알리는데 교란을 가져올 것 같아 고뇌하고 있었다. 두려운 마음을 즉시 제거하지 못할수록 그것은 수련에 더욱 좋지 못한 영향을 조성한다. 그러나 왜 두려운 마음이 생기는가? 두려운 마음의 근원은 어디에 있는가? 어찌하여 뿌리에서 그것을 찾아서 급히 제거하지 못하는가? 곰곰이 생각해보아도 생각나지 않아서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빌었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책을 많이 읽으라고”말씀하신 것이 생각났다. 그래서 제 딴에 중요하다는 일들을 전부 내려놓고 법에서 찾기 시작했다.

‘전법륜’을 베껴쓸 때 ‘사심(私心)’ 두 글자를 쓰면서 깨닫게 됐다. “층차가 떨어지는 것은 사심이 있었기 때문이고 그렇다면 사심은 한 개 아주 큰 마음이며 일체 좋지 못한 마음은 모두 ‘사심’에서 기원된다.”

다음 날 밤 법을 들을 때 갑자기 머릿속에 한 마디가 들어왔다. ‘두려운 마음 역시 사심이다.’

그날 밤 ‘전법륜(권2)’을 베껴 쓸 때 사부님께서 번체자를 왜 사용하시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각자는 집착심이 없으니(覺者執著心無存)”[1]를 쓸 때 그 중의 ‘집(執)’자를 적을 때 좌측 부수는 ‘土’와 인민폐 부호[¥]로 구성되었는데 집착심과 물질은 돈이나 재물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장쩌민을 고소하는 과정 중에 일어난 두려운 마음, 대면 진상을 알리는 중에 일어난 두려운 마음, 자신의 안일한 현황이 타파될까 봐 두려워하고집의 컴퓨터, 진상자료가 빼앗길까 봐 두렵고 가족이 나를 걱정해 감정에 상처를 입을까 봐 두려운 등등이다.

세간의 만사만물 모두 대법이 개창한 것이고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장엄하고 신성한 사명을 지니고 있다. 갖고 있는 모든 일체는 조사정법, 구도중생에 사용되어야 하며 이런 물건도 사악이 빼앗으려고 하면 빼앗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오히려 자신이 갖고 있는 물건과 안일한 생활을 잃을까 봐 두려워한다. 그리하여 구도중생을 하지 않는데 사실상 중생에 면목이 없게 된다. 진상이 크게 드러나는 그 날이 다가올 때 무수한 생명은 자신이 임무를 다하지 못함으로 인해 재난을 당할 것이고 그것은 영원한 통한이 될 것이다.

내가 깨달은 일부 이치를 써냄은 똑같이 두려운 마음의 교란을 받는 수련생에게 다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련생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권2)’

문장발표: 2016년 4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9/3264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