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일부 대륙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2013년 밍후이에서 폭로한바 있는 파룬궁수련생이 아닌 ‘왕퉁원(王彤文)이’ 현재 ‘리톈수이(李天水)’라는 이름(QQ, 위챗 등)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그는 대륙과 해외에서 ‘취안샹(全象)대학’을 운영한다면서 그 명의로 파룬궁수련생들의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미 100여 명 대법제자의 개인정보와 세인들의 삼퇴 명단 등 정보가 그녀에게 전달되어 누설됐다. 더 큰 문제는 아직도 기만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이 여전히 그녀를 도와준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사람을 끌어오고 활동을 널리 알리고 있으므로 이미 심각하게 안전 문제에 노출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법제자의 법 실증에 심각한 교란을 조성하고 있다.
‘왕퉁원은 파룬궁수련생이 아니다’라고 밍후이왕이 통고
이미 그녀는 ‘파룬궁수련생이 아니다’라는 사실이 명확하게 폭로됐고 ‘그녀가 한 모든 일은 파룬궁과 아무런 관계도 없다’고 확인됐는데도 그녀는 여전히 파룬궁수련생이라고 사칭하면서 “중화 전통문화를 더욱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미국에서 학교설립(취안샹 대학)을 추진한다”고 하고 있으며, 아울러 “대륙에서 교사를 모집하고 있다”고 대외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그녀는 또 “모집대상은 대륙 대법제자이거나 또는 삼퇴를 한 세인들만 해당되며 해외대법제자들은 모집대상에서 제외한다”고 공언하고 있다. 그러면서 “모집대상에 해당되는 대륙 대법제자는 자신의 개인정보를 상세히 제출해야 한다. 그래야만 미국정부에 취업을 요청할 수 있고 또 미국 정부에 학교보조금 등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공언하고 있다. 그녀의 주장에 따라 그녀의 수하에 들어간 한 무리 사람들은 그녀를 도와 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 ‘QQ그룹과 위챗그룹’에서 광고를 하고 있다.
그들이 말하고 있는 위챗에 몇 가지 그룹이 있는지 알 수 없으며 또 QQ에도 그룹이 존재하는지조차 분명치 않다. 그렇지만 그들은 모두 매우 활동적이다. 겉으로 보기에 그녀는 그룹채팅을 통해 사람들에게 모든 내용을 알리고 전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일부 이지적이지 못한 대법수련생 때문에 다른 대법제자들은 ‘그녀를 대법제자로 오인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부 확인된 소식에 따르면 이미 적어도 100여 명 대법제자와 삼퇴를 한 세인들이 그들의 감언이설에 놀아나 자신들의 정확한 개인정보를 그녀에게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들 중 어떤 사람은 그녀를 매우 숭배하고 있으며 또 어떤 사람은 그녀를 도와 사람들을 모집하는 일을 하면서 널리 선전까지 하고 있다.
다음은 왕퉁원(인터넷 이름은 리톈수이)의 위챗 번호와 화면 캡쳐다. 그녀의 QQ번호는 2269716737이다.
왕퉁원(인터넷 이름은 리톈수이)의 위챗번호 화면캡쳐
대륙 수련생의 말에 따르면 그들은 일부 민주 QQ그룹에서 연설했고 동영상을 통해 대화를 했는데 그 후 이 QQ그룹은 봉쇄됐다고 했다. 또한 그곳에서 수집한 대법제자들의 개인 정보가 안전문제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됐다고 한다. 왕퉁원처럼 파룬궁수련생이 아니라고 폭로된 사람이 여전히 소위 ‘학교 설립’ 등 명분으로 일부 대법수련생들을 기만하는 행위가 나타나고 있는 데는 그 원인이 있다. 그중 하나는 일부 수련생들이 해외로 출국하고 싶어 하는 집착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해외의 여유 있는 환경에서 법을 실증하고 싶거나 해외에서 취업해 돈을 벌어 편안한 생활을 하고 싶다는 등등 희망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정법노정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오늘날, 막바지 고비라고 생각하고 더 힘을 쏟아 중국대륙 민중에게 진상을 알려 중생 한 명이라도 더 구하는 것이 급선무다. 사실 각성해 수련에 매진하고 있는 대륙 대법제자는 대부분 대륙을 떠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몸과 마음을 다해 지금의 좋은 기회를 이용해 사람을 구할 뿐이다. 비록 여전히 위험이 존재하는 환경이지만 억만년의 기다림 끝에 만난 금생의 수련이 아닌가? 우리들의 사명은 바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대륙의 광대한 민중은 아직도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의 미래는 모두 대법제자들에게 기탁하고 있는바 우리의 노력은 그래서 필요한 것이다. 일부 수련생들은 인식이 부족해 해외로 나가고 싶어 한다. 그러나 일단 해외에 나가기만 하면 우선 언어가 통하지 않고 행동 또한 불편함에 봉착하게 된다. 또 그들은 해외사회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각대로 법 실증도 늘 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이미 해외에 나와 있는 많은 수련생들이 새로 나온 수련생들의 법 실증을 위해 시간과 정력을 쏟아 도움을 줘야만 한다. 또 새로 해외에 나온 수련생들은 사회활동 중에서나 또는 직장에 취업한다고 해도 당문화의 악영향이 저촉되는 면이 많아 좋은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설령 일부 일을 할 수 있다고 해도 국내에서 발휘하고 작용을 일으켰던 것보다 크게 차이가 난다. 어떤 수련생은 해외에 남기 위해 혹은 생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지어 거짓말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수련인의 원칙에 위배되는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일을 하면서 자신의 수련에 큰 손실을 초래하게 된다.
대법제자로서 문제를 생각하는 출발점은 반드시 법에 있어야 하며 일체는 조사정법과 구도 중생을 제일로 해야 한다. 만약 출발점이 개인의 이익에 섰다면 스스로 좋은 일을 한다고 생각해도 늘 잘못된 길로 들어서게 되어 사악에게 빈틈을 타게 된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기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4/32622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