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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내려놓고 조사정법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밍후이편집부에서는 연속 세 편의 문장을 발표했다. ‘션윈 동영상을 해외로 가져오는 것을 엄금한다’, ‘올해는 대륙에 션윈 공연 비디오 CD를 제공하지 않는다’, ‘션윈 DVD 대륙 배포 전면 중단에 관한 통지’에서 나는 수련이 엄숙함을 느꼈다. 그러나 많은 수련생들은 자아를 내려놓지 못하고 사부님의 자비를 아이들 장난으로 여기고 있다.

우선 신사신법의 문제다.

우리 대법제자는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어떻게 사부님을 돕는가? 바로 사부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면 우리는 가서 무엇을 행하는 바, 개괄하면 바로 두 글자다. ‘말을 듣는 것[聽話]’이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에 대해 우리는 왜 가감을 하는가? 여전히 ‘자아’에 집착하는 것이고 문제를 고려하는 기점이 모두 ‘나’에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생각에 따라 행하지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용하지 않는다.

구우주의 기본 속성은 바로 이기적인 것이다. 우리가 구우주 속에서 생성되었을 때 우리 생명을 따라 생성된 ‘자아’ 요소가 존재하게 됐다. 수련 중에서 우리가 문제를 사고할 때 늘 ‘나’의 관념과 흥미를 에워싸고 돌고 있다. 때문에 문제를 사고할 때 완전히 ‘나’를 내려놓아야 하고 바로 ‘사부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가’, ‘정법은 무엇을 원하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물론, 오로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해야만 비로소 정법은 무엇을 필요로 하고 있고 사부님께서 무엇이 필요하신지 알게 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조사정법’이란 한 마디 호언장담이거나, 거짓되고 과장되며 헛된 말이 아니다. 사실 나는 단지 몇 가지 문제만 말했을 뿐이며, 법을 믿지 않는 일은 아직 많이 있다. 한 대법제자로서 천만 년의 기다림은……, 한 수련생으로서 당신이 세상에 온 유일하고도 진정한 소원은……, 사부로서 정법 중에서 당신과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가 없는가, 성패(成敗)는 모두 이 한 겁(劫)에 달렸다.”[1]

밍후이편집부 ‘션윈 DVD 대륙 배포 전면 중단에 관한 통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더 이상 자신의 선하지 못한 언행으로 사부님을 직접적으로 교란하지 말라.” 만약 사부님의 자비가 아니었다면 사부님을 직접 교란한 중죄는 진짜로 우리 생명 중 재앙으로 된다.

당시 사부님께서는 비정식적으로 발표된 설법 동영상이나 녹음을 소각하라고 하셨고 많은 수련생들이 따랐지만 또 많은 수련생들이 듣지 않고 구실을 찾아서 보류했는데 그 결과 99년 박해가 왔을 때 이런 사적으로 보관했던 동영상과 녹음을 사악이 이용해 수련생 자신과 중생에게 거대한 손실을 조성했다. 만약 정상 시간에 따라서 정법이 이미 종결됐다면, 만약 또 사부님께서 연장해주신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면 그럼 우리는 순정하게 변해 성숙한 대법제자, 신우주의 대각자가 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수련생들의 밍후이왕에 대한 태도 문제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명시하셨다. “밍후이왕(明慧網)은 대법제자가 운영하는 사이트 중 매우 중요한 사이트라고 말할 수 있다.”[2]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밍후이왕이 정법시기에 일으킨, 기타 어떠한 사이트가 대체할 수 없는 작용을 강조하셨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수련생들은 밍후이왕을 중시하지 않고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문장은 모두 개인의 관점이고 사부님의 법이 아니라고 여긴다. 더욱 심한 이는 밍후이왕을 배척한다. 그 원인을 연구해보면 밍후이왕의 문장이 법에 부합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어느 사람의 마음과 인정에 부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밍후이편집부 ‘올해는 대륙에 션윈 공연 비디오 CD를 제공하지 않는다’를 보았을 때 머리 속에서 이런 염두가 올라왔다. ‘만약 2016년 션윈공연이 재방송되면 녹화해 봐야지.’ 염두가 나오자 나는 급히 그것을 부정했다. 내가 ‘션윈 DVD 대륙 배포 전면 중단에 관한 통지’를 보았을 때 나는 또 먼저 역대의 션윈 공연을 다시 한 번 보고 삭제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이 염두도 나는 부정했고 즉시 모든 션윈 동영상 파일을 전부 삭제했고 동시에 마음속에는 그러한 ‘버리고 싶지 않은’ 감각을 제거했다.

안을 향해 찾고 내 사상 속에서 왜 이런 생각이 나오는지 찾았다. 뿌리를 캐니 ‘자아’를 내려놓지 못한 것이다. 대법을 실증하는 과정 중에서 법의 요구에 따라 행하지 않고 자신의 관념, 애호, 감각에 따라 행하고 자신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는 일에 부딪히면 늘 다른 한 가지 이른 바 ‘완벽한’ 방법을 찾아서 자신의 집착과 애호를 만족시킨다. 무조건 일체 집착과 사람마음을 내려놓는 것이 아닌데 사실 이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표면적으로 더 매끄럽게 행한다고 해도 일종 덮어 감추는 것이고 내심에서 실질적으로 개변하지 않았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고 사람이 신으로 나아가는 과정으로 대충 그럭저럭 지내서 관을 넘는 것이 아니다.

수련생들이 시시각각 정념을 유지하고 끊임없이 안을 향해 찾으며 대법을 실증하는 길을 잘 걷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무엇이 조사정법인가’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10-밍후이왕(明慧網) 10주년 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28/3247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