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예로부터 지금까지 모든 수련은 모두 사람의 푸왠선(副元神)을 수련했을 뿐이어서 모든 사람은 누구도 신이 된 적이 없다. 그러나 오늘 파룬따파(法輪大法) 홍전은사람이 신이 되는 길을 진정으로 개창한 것이다!
‘전법륜(轉法輪)’을 처음 읽었을 때 그렇게 큰 느낌이 없었다. 다시 읽은 후, ‘이 책은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다. 계속 더 읽음으로써 “사람의 수련을 지도하는기적적인 책이다.”라는 것을 알게 됐으며, 계속 더 읽으니 끝없는 내포와 무한한 법력을 깨닫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책에서 말씀하셨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1] 나는 자주 사부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있다. 나는 원래 복권에 미혹돼 빠져나오기가 어려운 지경에 처해 있었다. 서서히 걸어 나오려고 했어도 어려웠는데, 한동안 수련 후 철저히 끊어버렸다. 껍질을 한층 벗겨버린 듯한 느낌이 들었다.
1. 수련하면서 처음 낯선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흔히 두려운 마음이 많아 불안해하면서 말을 똑바로 하지 못하고 부자연스럽게 했으며, 또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경찰을 만나게 되면 마음이 불안해서 조마조마했다. 여러 가지 마난을 겪게 되었지만, 법공부를 끊임없이 함으로써 진정 대법이 가장 올바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러므로 ‘바르지 않는 것을 내가 왜, 두려워하는가? 단지 바르지 않는 일체를 바로 잡아야 한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한번은 경찰순찰대에서 작업하게 됐다. 맘속으로 ‘이번이 사악을 제거하는 좋은 기회다!’라고 생각하며, 경찰관을 만날 때마다 정법구결을 읽었고, 사람이 없을 때는 모든 경찰 차량을 겨냥해서 그 배후의 모든 사악의 요소를 제거하는 발정념을 하면서 그것들에게 좋은 선택이 있기를 바랐다. 그런데 영도사무실 옆방에서 일을 하다가 마침 발정념 시간인 12시(중국대륙시간)가 됐다. 즉시 문을 잠그고 마음을 조용히 하여 발정념을 했다. 몇 분 후 옆방에서 안절부절못하는 발걸음 소리가 들렸다. 얼마 후 영도는 걸어 나와 문을 두드렸다.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발정념을 하며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갑자기 온몸이 에너지에 감싸있는 듯했으며 아주 편안했다! 얼마 후 조용해졌다. 나는 문을 열고 1시간 동안의 일을 마치고 태연하게 그곳을 떠났다. 자신이 더욱 큰 껍질에서 벗어난 듯한 느낌이 들었다.
공사장에서 일할 때는 매일 7, 8시간 동안 강도 높은 노동을 한 후 버스로 1시간 걸려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버스를 타면 언제나 승객들이 빼곡하게 차있었으므로 좌석에 앉는 것은 고사하고, 다소 편하게 서 있기조차 힘들었는데, 50대 나이다 보니 더욱 힘들었다. 그렇지만 매번 빼곡히 서 있는 중생들을 보게 되면 자비심이 생겨나서 발정념을 하게 된다. 발정념을 할 때 되도록 스스로 몸이 흔들리지 않게 한 후 마음을 조용히 하여 긴 시간 동안 발정념을 하는데, 그들 승객의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또 중생들이 하루빨리 구도 되기 바라는 정념을 보낸다. 어떤 때는 버스 안이 온통 에너지로 감싸여 있는 듯하다. 그때사부님의 설법이 생각난다. “세인이야말로 피해 입은 어린 양(羊), 나는 아무리 고생스러워도 신의 길 위에 있거니, 신이 나에게 그대를 위해 동분서주하라 하네.” [2]
2. 세간에서 정이 일체를 지배한다. 나는 과거에 장사를 했는데 투자를 잘못해서 많은 빚을 지게 됐다. 그러자 딸은 엄마에게 “아빠와 이혼하라.”라고 2년 동안이나 졸랐다. 딸은 채권자가 조만간 자신을 찾아올 것 같은 불안한 압력감이 들기 때문이었다. 결국, 딸은 채권자에게 쫓기는 신세가 됐다. “딸이 아빠를 대신해 빚을 갚으라.”라고 채권자가 압력을 가한 것이다. 그러자 딸은 화가 나서 채권자에게 말했다. “나는 아빠가 없어요. 내 아빠는 이미 죽었어요!” 아내가 나에게 딸의 그런 정황을 전화로 알려주면서 “딸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라고 했다. 나는 조용히 말했다. “당신이 딸에게 알려줘요, 전의 그런 아빠는 정말로 죽었고, 지금은 새 아빠다. 새 아빠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행동한다고 알려줘요.”
그 후 한동안 시간이 지난 후 외손자 100일 때 딸을 만났다. 태연하고 평온하게 딸을 대면했다. 딸에 대한 조금의 원망이나 실망도 없었다. 나는 칭얼거리는 외손자를 안고 말했다. “외할아버지가 너에게 책을 읽어줄 것이니 말을 잘 들을 수 있지?” 그러면서 ‘논어’를 외워줬다. 외손자가 조용히 들으며 얼굴에 미소를 지었다. 아마 외손자의 명백한 일면이 정말로 알아들은 듯하다. 나는 대법의 신기함에 놀랐다! 내가 떠나올 때 딸은 나에게 “며칠 더 머물다 가라.”라고 했지만, “일을 해야 하고, 또 지체해서는 안 된다.”라고 했다. 그때 딸의 모습은 미안한 마음이 가득 차 있었다. 현재 딸이 많은 나의 빚을 갚아주었다. 딸은, 전에 성격이 거칠었던 아빠가 지금은 관용의 자세로 변한 모습을 보고, ‘대법이 아빠를 변하게 했다.’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자비는 나에게 신의 길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했다!
3. 진상을 알릴 때 흔히 일부 수련생은, 자신의 표현에만 집중하며 말을 거침없이 잘하면서 스스로 ‘대단하고, 효과가 좋다.’라고 생각한다. 그건 사실 상대방과 교류가 부족한 것이다. 그건 자신의 관념을 다른 사람에게 던져주는 것일 뿐만 아니라 심할 경우 강요하는 것이 된다. 내 생각은 상대방과의 교류를 중시해야 하고, 진상을 알리는 강도에도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한번은 공사장에서 일 할 때 한 노인이 내 주변에서 얼쩡거리고 있었다. 나는 즉시 ‘장쩌민 고발’ 소책자를 그에게 주었다. 그는 노안이라 눈이 어두워 글씨가 잘 보이지 않자, 제목만 보았다. 나는 일을 멈추고 그에게 조용하고 자세하게 “장쩌민을 왜, 고발하는가?”를 알려줬다. 장쩌민은 “‘톄안먼 분신자살사건’을 조작해서 파룬궁(法輪功)을 모함했으며, 또 살아 있는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는 등 큰 만행을 저질렀다.”라고 알려줬다. 그는 내 말을 듣고 격한 감정으로 말했다. “원래 강 씨는 그렇게 나쁘구나!” 나는 계속해서 중공사당(邪黨)이 저지른 잔악한 범죄 사실들을 알려줬다. 그는 “사실 중공사당은 가장 나쁘다!” 마지막에 그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려줬다. 당시 그는 무슨 말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마음속에서 알고 있음을 나타냈다. 일을 마치고 또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집으로 돌아가서 천천히 읽어보세요. 그리고 그 진상을 가족들에게도 알려줘요. 그들은 모두 속았어요.” 그는 시원하게 대답했다. “좋아! 좋아!” 나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날아갈 듯 가벼웠다. 나는 신의 길에서 이미 한 방향을 지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4.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을 바로잡고 있는 것이기에 가장 기본이 되는 점에서부터,가장 낮은 데서부터 위로 정법(正法)해 다 같이 올라가는데, 모든 생명을 포함해서 당신이 아무리 나쁘고 역사상에서 더없이 큰 죄를 범했다 해도 나는 과거를 추궁하지 않는다. 나는 당신을 생명의 가장 미시적인 데에서 표면에 이르기까지, 그 어떤 생명의 사상(思想)에 이르기까지도 모두 정화(淨化)한다.” [3] 나는 이 한 단락의 법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았다. 몇 개월 전 발생한 일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그날 원래는 모 지역에 가서 일을 하기로 돼 있었다. 그래서 필요한 자재를 차에 싣고출발하려고 했다. 그때 키가 훤칠하고 눈썹이 짙고 눈이 큰 한 중년 남자가 난폭하게 큰소리로 여주인에게 말했다. “안돼요. 그는 오늘 우리 일을 먼저 해야 해요.” 여자주인은 할 수 없이 나에게, 차에서 자재들을 내려놓고, 그 중년 남자의 일을 먼저 해주라고 했다.
나는 그의 오토바이를 타고 20분 거리의 그의 집으로 가고 있었다. 그 중년 남자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면서 끊임없이 자신이 세상을 떠돌아다니며 먹고살아 온 이야기를 했다. “좋은 일 나쁜 일은 서로 통한다. 어떻게 마약밀수를 했고, 전에 살인자 한 명과 오랫동안 함께 살면서 어떤 관계를 맺었으며, 가짜 신분증을 어떻게 만들어서 그가 지역을 무사히 떠나게 했다.”는 등등 많은 이야기를 했다. 나는 그의 말을 조용히 들으면서 기회를 봐서 끼어들어 진상을 알려주려고 했지만, 좀처럼 틈이 없었다. 그런데 바로 그때 그가 말하기를 “그렇지만 지금은 안 해요. 관계기관의 단속이 심해 많은 사람이 걸려들었어요.” 나는 그 틈을 이용해 말했다. “그럼요. 중국 깡패 두목 저우융캉(周永康)도 붙잡혔어요. 그는 원래 공, 검, 법의 책임자였어요! 누가, 그런 사람이 그렇게 나쁜 줄 알았겠어요?” 그가 즉시 말했다. “사실 장 모는 중국의 진정한 깡패예요. 그 나머지들은 전부 졸병이지요.” 내가 며칠 전 ‘장 고발’이라는 소책자를 그의 집에 배포한 적이 있다. 아마 그가 읽어본 모양이다.
나는 화제를 돌려 말했다. 장 모가 ‘톈안먼 분신자살사건’을 어떻게 조작해서 파룬궁을 모함했고, 파룬궁수련생을 어떻게 박해해서 악행을 저질렀는지를 말해줬고, 파룬궁이 사람에게 무슨 점이 어떻게 좋은가를 말해줬다. 내가 그렇게 말했어도 그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의 집에 도착하자, 순식간에 그가 변했다. 태도도 온화해졌고, 말도 부드러워졌다. 느낌이 확 달라졌다. 나는 시간이 지나서야 깨달았다. 그의 표면의 일체, 그가 한 모든 나쁜 일을 나는 마음에 두지 않고, 오직 어떻게 해서든지 그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서 말했고, 진정으로 그의 미래만을 생각했다. 그 일념으로 진상을 알렸으므로 선의 에너지가 작용을 일으킨 것이다. 또 사부님의 법신께서 도와주신 것이다. 그때 나는 신의 길에서 날고 있는 느낌이었다.
5.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가 하는 일체 일은 모두 위대하고 매우 중요한 것이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 당신들이 한 말 속의 에너지는 사악을 두려워 떨게 하고 제거하는 작용을 일으키고 있으므로, 당신들은 세상의 생명이 남느냐 남지 않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다. 당신의 말이 만약 매우 순정하면 정말이지 단번에 세인의 사상 가장 깊은 곳까지 치고 들어가 단번에 세인들이 알도록 할 수 있다.” [4] 평소 속인과 접촉하는 중에서 흔히 갑자기 다가온 고험을 대면해야 한다.
한동안 어떤 가정집에서 일을 할 때, 중년 여자가 침상에 누어 있는 할머니에게 수저로 음식물을 떠먹이는 걸 봤다. 그 모습을 보고 생각했다. ‘이런 중환자를 구해야 하는가?’ 중환자는 모두 업력이 많은 사람이다. 자칫 잘못하면 나의 층차가 떨어질 수가 있다. 얼마 후 나는 나의 일념을 바로 잡았다. 그건 이기적인 생각이라는 걸 알았다.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하는 일은 모두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다. 그래서 틈을 내어 할머니를 위해 발정념을 했다. 우선 그 할머니의 사악한 배후세력과 그 요소를 청리했다. 할머니의 배후세력인 나쁜 생명체들이 청리되는 걸 천목으로 볼 수 있었다. 그때 갑자기 낭랑한 목소리가 들렸다. “놀라죽을 뻔했네!”
나는 그 할머니 아들에게 그 일을 말해주자 기뻐했다. 할머니는 92세로 몇 년간을 침대에만누어있었는데 가족들을 알아보지 못했고, 말도 재대로 못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가 없었었다고 했다. 아들은 “모친이 평생 고생만 하고 살아왔는데 지금 살만하니까 저렇게 되어 가슴이 아프다.”라고 했다.
다음 날도 또 할머니를 위해 발정념을 했다. 그리고 할머니 방에서 그의 아들에게 큰 소리로 파룬궁진상을 알렸는데, 할머니의 선한 일면이 알아듣기를 바랐다. 며칠 후 나의 몸에서 차갑고 더러운 나쁜 물이 나오는 것을 느꼈다. 즉시 발정념으로 그것을 청리했지만, 그런 느낌은 6개월간이나 지속되다가 비로소 정상으로 회복됐다. 그리고 나의 공간장에서 큰 고층건물이 나를 압박하고 있음을 보았고, 굳은 정념이 그것을 청리하는 것도 보았는데, 많은 파룬이 신속하게 고층건물로 날아가서 순식간에 무너뜨렸다. 그때 나는 생각했다. ‘노인의 업력은 정말로 대단하다.’ 구세력은 노인을 놓아주려고 하지 않았다. 어쨌든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으므로 후회는 없다. ‘92세 된 중환자가 언제 스스로 자신을 구할 수 있을까? 스스로를 구하려면 대법제자를 만나야 하는데, 진정한 대법제자를 언제 만날 수 있을지?’ 나는 깊이 깨달았다. 신의 길에서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대법의 힘이다. 당신이 얼마만큼 법리를 깨달았으면 얼마만 한 힘이 있는 것이다.
6. 4년간의 대법수련의 길을 뒤돌아보면 별로 큰일을 한 적이 없다. 그렇다고 이른바 구세력이 배치한 고험도 감당한 적이 없다. 다만 평온하고 착실하게 최대한 속인에 부합되는 수련의 길을 걷고 있었으며, 하는 일도 모두 생활 중에서나 일 중에서 만난 평범하고 작은 일이었다. 그런 작은 일이 사람마음을 진감케 했다. ‘진정 사람 맘속 깊은 곳에서 진감하면 스스로 좋은 방향으로 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생각했다.
어느 날 밤 선명한 꿈을 꿨다. 지대가 낮은 시골길을 걸어가는데, 주변이 온통 물바다라 도로도 이미 2미터 깊이로 잠겨 있었다. 그래서 헤엄을 쳐서 건너려고 할 때 갑자기 중간에 소용돌이가 생겼다. 그때 난감해서 주저하는데 맞은편에 한 사람이 보였다. 그 사람은 온몸이 물에 잠긴 채 두 손을 올려 어린아이를 높게 받쳐 들고 유유하게 도로를 따라 걸어나가고 있었다. 꿈에서 깨어나 깨달았다. 그리고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이 생각났다. “대법제자의 원만은 절대로 개인의 원만이 아니며, 반드시 중생구도 중에서 무수한 중생을 거느리고 원만 한다. 사람마다 모두 그렇다!” 이 점을 해내려면 첫째는 길을 바르게 걸어야 하고, 둘째는 완전히 나 자신은 없어야 하고, 셋째는 어려운 고비를 제치고 용맹정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연공시간이 됐다. 조용한 가운데 서서히 한 층 한 층의 아름다운 오색의 에너지가 몰려오며 아주 편안하다. 얼마 후 아름답고 투명한 빛이 정수리에서 온몸에 퍼졌다. 전신은 신성하고아름다운 빛에 젖어있다. 확실히 실감할 수 있었다! 사람이 신이 된다는 것은 꿈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굳게 믿는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2]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3-신이 나에게 그대 위해 동분서주 하라네’
[3]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2- 2002년 미국필라델피아 설법’
[4]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5]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0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4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5/3261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