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소굴에서 13년 가까이 박해를 당했는데 이전에 외운 경문, ‘홍음’과 그리고 확고한 신념에만 의지해 걸어나왔다.
돌아온 후 즉시 자신의 상태를 조절하고 법공부를 대량으로 하며 착실하게 수련하는데 몰두했다. 수련생들은 내게 모든 대법책과 밍후이 자료들을 가져다줬고 정법노정을 따라 가게 날 도와주고 격려해줬다. 나는 집에서 절실하게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처음부터 대량으로 봤고 ‘전법륜’을 읽고 외웠다. 자신을 대조하고 안을 향해 찾을 때마다 시시각각 사존의 끝없이 큰 자비를 체득할 수 있었고 늘 감동을 받아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동시에 사존께서 끊임없이 위로 밀어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꿈에서 파룬도 날 데리고 빠른 속도로 회전하며 위로 올라갔다. 정말로 하루하루 달라졌다. 혼자서 집에서 대량으로 법공부를 3개월 한 후 현지 법공부 팀에 참가했고 점차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홍류에 융합했다.
지나간 짧은 1년 시간 동안 각종 심성 단련을 겪었고 사존께서 말씀하신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1]를 깊이 체득했다. 수련의 실질적인 내포를 이제야 체득한 것 같았다.
1. 뼈에 사무치는 듯이 집착을 제거하다
오랜 박해로 다른 수련생과 매우 큰 격차가 있다고 생각했기에 수련 중 줄곧 자신에 대해 매우 엄격했고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는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시간을 다그쳐 세 가지 일을 잘했으며 수련생의 발걸음을 따라갔다. 이 기간에 컴퓨터 인쇄 기술을 배웠고 고된 학습을 통해, 사부님의 가지 하에 컴퓨터 시스템 설치 핸드폰 루트 기술 등을 배웠고 일부 수련생들의 컴퓨터, 프린터, 핸드폰 기술 방면 문제를 해결해주기 시작했다.
돌아온지 1년쯤에 현지 수련생들에게 정체 협력에 결함이 있고 아울러 장기적으로 일정한 간격이 존재하고 있음을 보고 자발적으로 이 구역의 협조를 책임지고 큰 지역의 정체와 더욱 잘 협조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내가 협조를 담당하는데 대해 수련생들의 의견은 서로 달랐다. 어떤 사람은 이런 사람이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내가 또 일하려는 마음이 생겨 또다시 박해를 당할까 봐 걱정했으며, 어떤 사람은 나와 감히 접촉하지도 못했다.(내가 현지의 중요 인물이라 감시나 미행을 당할 것이라고 생각) 그래서 협조할 때 어떤 사람은 협조하기 싫어했고 정체 협력해 사악을 폭로해야 할 때 참여하지 않았다. 그리고 수련생들은 몰래 나보고 법공부를 중시하지 않고 일하려는 마음이 강하며 돌아온지 얼마 안 됐으면 신수련생처럼 새로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변 수련생이 나에 대한 관심과 걱정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자신의 법공부 상태와 체득 등을 교류하고 싶지 않았다. 법공부할 때 사부님께서 가지하시고 위로 밀어주셨으며 1999년 박해 전처럼 법리가 끊임없이 머리에 나타났으며 볼 때마다 달랐다. 돌아온지 2년간 처음부터 1999년 ‘7.20’ 이후 각지 설법을 11번 봤고 대량으로 법공부하는 중 정법 수련의 길을 어떻게 걸어야 더욱 잘 걸을 수 있다는 것도 똑똑히 알고 있었다. 사람마다 소원이 다를지 모르지만 현지의 간격 상태를 본 이상 대법제자로서 자발적으로 간격을 타파하고 더욱 잘 법을 실증하도록 강한 정체를 형성해야 함은 누구에게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비록 몇 년간 박해를 당했지만 내 상태는 줄곧 긍정적이었고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했으므로 수련생들과 접촉하는 중에 수련생들이 그리 시간을 다그치지 않고 어떤 때 안일하고 게으르며 정진하지 않는 것을 보면 어떤 때 매우 조급했다. 그래서 자신의 관념을 수련생에게 강제 주입할 때 늘 부드럽지 못했다. 그러므로 다른 수련생들은 내가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이 강하다고 지적해줬고 어떤 때 다른 법공부 팀에 가면 초면인데도 “자신을 잘 관리해요. 법공부를 많이 하고 일을 적게 하세요”라고 일깨워주었다. 모두들 날 관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협조 과정 중 푸대접을 받은 적도 있고 사람 마음에 대한 충격도 언제나 있었다. 이때면 인정받지 못해 괴로운 마음이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날 괴롭혔다. ‘수련생들이 왜 나한테 이러지, 내가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도 아닌데.’ 그러나 또 수련인에게 우연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수련생에게 왜 이런 표현이 있는지 생각했다. 이후에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끊임없이 법공부하며 깊이 자신을 찾아서야 과시심, 쟁투심, 일하려는 마음, 자아를 실증하려는 마음 등을 점차 인식하게 됐다. 그리고 강한 명리심으로 언제나 자신이 잘하는 것을 증명하려 하고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으려 했다. 비록 몇 년 간 박해를 당했지만 여전히 매우 정진하고 정법노정을 따라 앞에서 걸었으니 높은 자리에 있다는 득의양양해하는 마음이 있었다.
이 마음을 찾아냈을 때 매우 놀랐다. 정말로 두려웠다. 수련생이 받아들이지 않고 협조하지 않는 것은 바로 내 마음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언제나 다른 수련생을 원망했다. 정말 부끄럽다! 사부님의 가지가 없고 사부님의 인도가 없었다면 내가 뭘 할 수 있겠는가? 또 뭘 해낼 수 있겠는가?
수련은 매우 엄숙한 것이다. 정말로 한 가지 사람 마음도 남길 수 없다. 모든 마음을 남김없이 폭로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바로 이런 환경을 이용해 안으로 찾고 자신의 숨겨진 집착을 찾아서 제고해 올라오게 하셨다. 나는 점차 대법으로 자신을 대조해 바로 잡고 일하는 기점을 바로 잡으며 일사일념 중 자신을 순정하게 했다. 이후 수련생들의 나에 대한 태도도 점차 개변됐다.
2. 용량을 확대하다
작년 말 우리 지역에 많은 사람이 납치됐는데 그 중 지역 협조인도 있었고 몇 개 창고의 물건들이 불법적인 수색으로 모두 빼앗겨 손실이 매우 컸다. 그러자 정체에 대한 충격이 매우 컸고 사람들의 마음이 안정되지 않았으며 중생을 구도하고 법을 실증하는데도 큰 영향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대형 내부 메일함도 때 마침 문제가 생겨 정체는 봉쇄되고 마비 상태에 처했다. 나는 납치된 수련생과 연락했었고 늘 교류했기에 한 동안 나에 대한 각종 의혹이나타났다. 어떤 사람은 나에게 미행당했으니 부디 안전에 주의하라고 했고, 어떤 사람은 지금 당신을 건드리지 않는 것은 아마 줄을 길게 늘여 큰 고기를 낚으려고 시기를 노리고 있는 것이라고 했으며, 어떤 수련생은 잠시 집에서 조용히 수련하고 어디에도 가지 말라고 했고, 법공부 팀도 당신이 오기 때문에 잠시 그만뒀으니 다시는 수련생에게 안전 문제를 가져다주지 말라고도 했다.
수련생의 각종 표현이 내 마음을 건드렸고 한때 나도 두려움이 나와 좀 소침해졌다. 나는 오랫동안 대량으로 발정념을 해서 사악의 박해요소를 청리했고 사악의 교란과 간격을 제거하자 점차 마음이 안정되고 공간장이 맑아졌으며 발정념할 때 염력이 매우 강했다. 우리의 정체 환경이 교란과 충격을 받아서는 안 되고 법을 실증하는 것을 영향 받게 해서는 안 되며 수련생을 구원하는 것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현지 대형 메일함을 다시 설립해 과거에 수집한 공안, 검찰, 법원 주소와 전화번호를 메일함에 보내 수련생에게 협조해 진상녹음 전화를 걸라고 했고, 또 외지 수련생에게도 보내 우리 지역을 도와 편지를 쓰고 전화를 해달라고 하는 동시에 RTC 전화팀으로 보냈으며 또 이번 박해를 폭로하는 스티커도 만들었다. 비록 할 때 많은 교란이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법으로 가늠했다. 사부님께서 “마음속에 법이 있으므로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하면 곧 무엇을 해야 하며, 대법이 수요하므로 무엇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그것을 하면 된다.”[2]라고 말씀하셨다. 수련생에게 어떤 생각이 있든 협력하든 하지 않든 나는 오로지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한다는 일념 밖에 없었다. 매우 많은 수련생도 묵묵히 하고 있었다. 가족을 찾아 변호사를 구했고 가족과 함께 공안국 국가보안 대대에 가서 사람을 석방하라고 요구했으며 발정념을 했다. 우리는 점차 하나의 정체를 형성했다.
내가 묵묵히 이런 일들을 하고 있을 때였다. 한번은 박해에 참여한 사람의 전화번호를 주려고 A수련생을 찾아갔는데 A수련생의 눈빛이 좀 이상해 평소와 달랐고 문앞 방으로 안내하지도 않았지만 당시 마음에 두지 않았다. 이틀 후 다른 한 수련생 집에 갔는데 그들 법공부 팀에서 나에 대해 의논했다는 말을 우연히 꺼냈다. 이번 납치된 한 수련생의 가족(역시 수련생)이 “그녀와 자주 접촉하던 수련생은 다 납치당했는데 그녀만 아무런 일이 없다”고 말했고 이번 납치사건 중 내가 좋지 않은 작용을 했다고 의심했으며 특무가 되서 수련생을 팔아먹었다는 등 소문을 퍼뜨렸고 이후에 무슨 일이든 나에게 알리지 말라고 했다. 나는 듣고 매우 놀랐다. 그 가족 수련생이 이런 터무니없는 말을 해서 사람 마음을 교란시켰는데 무책임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억울했고 듣는 수련생도 왜 이성적으로 분석하지 않고 법으로 가늠하지 않는지 원망했다. 나의 원망심이 나왔다.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마음의 평형을 잃었다. 다른 수련생과 이 일에 대해 말할 때도 원망하는 말 뿐이었다. 그러나 수련생은 안으로 찾고 바로 잡으면 모든 것이 자연적으로 변한다고 스스로 일깨웠다. 그리하여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자신을 찾자. 사악이 사람 마음의 빈틈을 타서 정체의 간격을 만들려 하지만 난 속지 않을 것이다. 자신을 잘 수련할 뿐만 아니라 변함없이 하겠다!’고 생각했다.
한번은 법공부할 때 내 사유가 갑자기 열렸다. 사부님께서 “그것은 일종의 홍대(洪大)한 관용(寬容)이고, 생명에 대한 자비이며, 일체를 모두 선의(善意)로 이해할 수 있는 상태이다. 인간의 말로 하면 다른 사람을 모두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3]라고 말씀하셨다. 순식간에 자신이 갑자기 커지고 마음의 용량이 끝없이 넓어 일망무제한 것 같았고 모든 생명에 대한 자비와 관용을 체득했다. 사부님의 가사 ‘바다는 나의 흉금’[4]이 머리에 떠올라 내 마음은 단번에 확 트였고 억울함과 원망은 깔끔히 사라졌다. 이것들을 체득했을 때 뜨거운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고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를 체득했다. 각종 환경을 이용해 심혈을 기울여 어리석은 제자를 점화해주시고 동시에 ‘대법(大法)’이란 두 글자의 무한한 내포를 체득하게 하셨다. 나는 안으로 찾고 승화한 후의 그런 현묘함을 진정으로 체득할 수 있었다.
대법 중의 한 입자로서 조건 없이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고 조건 없이 안으로 찾으며 법에 용해하고 어떤 일을 하든 기점을 타인을 위함에 두고 사심 없고 순정해야 한다. 다시 A수련생을 만났을 때 그녀는 자발적으로 수련은 마땅히 법으로 가늠해야 하고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지 말고 따라서 움직여서는 안 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나는 다시 한 번 대법의 위력에 감동을 받았다. 모든 마음의 간격과 매듭은 다 내가 안으로 찾는 중 풀렸다.
생명은 오직 법 중 조건 없이 안으로 찾아야만 끊임없이 승화할 수 있다. 이 문장으로 사존께서 제구실을 하지 못하는 제자에게 주신 심혈을 기울인 점화에 감사드린다. 제자는 보답할 길이 없다. 오직 대법으로 대조하고 착실하게 연마해야만 부족함을 보완해 더욱 정진할 수 있을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7-미국수도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2-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홍음4-바다는 나의 흉금’
문장발표: 2016년 3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11/3251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