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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고소 전후는 두 하늘

글/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장 소송 전후 전혀 다른 사람으로 되었다. 이 말은 내 몸에서는 확실히맞는 말이다. 지금 나는 이 기간에 자신의 굴곡이 많은 경력을 써내어 아직까지도 장 고소를 하지 않았거나 결정을 짓지 못하고 있는 수련생에게 일깨워 주고자 한다.

2015년 6월 중순의 어느 날이었다. 한 수련생이 나와 장쩌민 고소를 말하면서 어떤 계획이 있는가 하고 물었다. 나는 곧은 성미의 사람인지라 곧바로 말했다. “아직 아무 계획도 없네, 어떻게 하는 고소인가?” 수련생이 말했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내가 도와서 정리해 줄 수 있네. 자네가 먼저 초고를 쓰게.” 나는 그때 아직도 몇 가지 일을 해야 했으므로 바쁘다는 구실을 대면서 말했다. “아직 좀 더 기다려 보자고.” 확연히 굼뜬 모습이었다. 잇따라 하게 된 교류에서 수련생은 끊임없이 나를 일깨워 주었다. – 장 고소는 반드시 해야 한다. 정법이 오늘에 이르렀는데 사부님의 진수 제자로서 이는 반드시 걸어야 할 한 발자국이다. 장 고소 역시 천상 현상이다. 나는 여전히 명확한 태도 표시를 하지 않았고 그저 회피하고 감추었을 뿐이었다. 수련생은 작별할 때 또 나에게 다시 고려해 보라고 당부하면서 도움이 필요하면 전화를 하라고 했다.

수련생이 간 후, 내 머릿속은 혼란스럽기 시작했고, 혼란스럽게 나온 것은 모두 ‘나’이고 모두 ‘두려움’이었다. 나를 제하고는 모두 두려움이었는데 이것도 저것도 다 두렵고 심지어 두렵다 못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것 마저 다 두려워 문도 나설 수가 없었다. 시장에 가서 채소를 사는데 진상 지폐를 쓰는 것마저도 망설이게 되었다. 평소의 평온한 생활이 흐트러졌다. 이전에는 법공부도 괜찮고, 세 가지 일도 하고 있다고 여겼는데 수련이 이 정도로 부족하고 심지어 속인보다 더 속인 같았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는 절반 열려 수련하는 제자여서 대부분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 주셨다. 나는 사부님께 청했다.“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여러 날 사부님께서는 나타나지 않으셨고, 점화도 하지 않으셨다. 서서히 장 고소에 대한 일이 또 담담해지자 속으로 생각했다. “사부님의 점화를 기다려 보고 다시 보자.”

그러나 내가 다행이라고 여겼던 그 주말 점심에 아들, 며느리, 손자 온 집 식구가 밥상에 앉아 점심을 먹는데 식사 도중에 나의 몸이 자신도 모르게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었다. 그런 다음에는 아무것도 몰랐다. 내가 의식을 차렸을 때는 벌써 이튿날 오후였다. 보니 집은 아니고 병원이었으며 게다가 중환자실에 누워 있었다. 나는 옆에 있는 아들에게 어찌된 일이냐고 물었다. 아들은 나를 말 못하게 했고 간호사도 나를 제지했다. 그다음에야 아들이 말했다. 나의 돌발성 심장병이 발작해 그때 벌써 마비되어 밥상 밑에 쓰러졌는데 다행히도 제때에 응급조치를 했기에 말이지 그렇지 않았더라면…… 내가 말했다. “나는 병이 없고, 심장병은 더구나 없어, 날 퇴원시켜 줘, 나는 집에 돌아가겠어!” 아들, 며느리가 동의하지 않았고, 현장에 있는 친척 친우들도 다 동의하지 않았으며 의사도 동의하지 않았다. 아들, 며느리는 나를 전체시에서 가장 큰 병원에 입원시키겠다고 했고, 의술이 가장 좋은 전문가를 청해서 나에게 심장 수술을 해 주겠다는 것이었다. 나는 말했다. “너희들 무슨 농담을 하는 거냐. 나는 병이 없는데 무슨 수술을 한다는 거냐, 퇴원하겠다!” 아들은 단호히 안 된다고 했다. 나는 아들에게 말했다. “엄마의 성격을 너는 잘 알고 있지 않냐, 효심은 엄마가 받겠다. 엄마는 병이 없고 이것은 가상이다. 나에게는 사부님의 배치가 계신다. 퇴원해! 엄마 말을 듣는 게 가장 큰 효심이야. 아들은 나의 말을 듣고는 울었고. 친척 친구도 무슨 할 말이 있으며 의사가 동의 안 할 수 있겠는가? 서명할 것은 서명하고 이렇게 하여 나는 퇴원했다.

퇴원은 했는데 아들 며느리는 시름이 놓이지 않아 내 곁에서 떠나지 않았다. 나는 말했다 “너희는 나가서 할 일을 해라. 나는 법공부와 연공을 해야겠다.” 그들이 사부님과 법을 존경하지 않는 말을 하자 나는 수련을 알지 못하면서 헛소리하지 말라고 그들을 제지했다. 제지는 했지만, 그들이 꺼낸 문제를 나는 오히려 해석하지 못했다. 솔직히 말해서 자신도 잘 알 수 없었다. 생각하고 생각해도 사부님을 따라 20년 동안 수련했는데 왜 또 나를 책임지지 않는가? 정말로 죽었다면 죽은 거겠지만 속인 가운데서의 영향은 곧 나빠질 것이고, 사부님과 대법의 명성을 더럽힌 책임은 클 것인즉 나는 감당할 수 없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나를 책임져 주신다고는 했는데 어찌 갑자기 심장병이 생길 수 있는가? 이런 때에 나는 가장 사부님을 만나보고 싶었고 잘못된 방향을 바로잡아 주시길 바랐다. 나를 때린다 해도 욕을 한다 해도 다 좋지만 그래도 사부님만은 나타나지 않았다. 나는 수련생과 교류하고 싶었다. 수련생 생각을 하니 수련생이 왔다. 수련생이 오니 나의 심정, 정신도 좋아졌고 마치 모두 정상인 것 같았다.

수련생은 나를 보자 깜짝 놀랐다. 수련생의 놀람은 나이 70이 훌쩍 넘은 노부인에게 눈물을 흘리게 했다. 눈물이 흐르기 시작하니 멈추지 않았다. 내가 말했다. “동수님, 동수님은 하마터면 나를 보지 못할 뻔했네,” 그리고는 장황하게 말을 늘어놓다가 나중에는 사부님에, 대법에 불경스런 말을 했고 잇따라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다. 수련생은 나에게 더는 말하지 말라면서 나더러 안으로 찾아보라고 말했다. “당신 자신이 수련을 하는 것이지 사부님께서 당신을 도와 수련하는 건 아니죠. 당신이 자신을 닦지 않고 도리어 사부님을 원망하니 이게 어디 정법수련이라 할 수 있어요? 당신에게 큰 누락이 있어요. 지난번에 당신과 장 고소 문제를 교류했는데 당신이 어떤 생각을 했는지는 자신이 가장 분명하게 알겠지요. 사부님께서는 ‘2015년 뉴욕 법회 설법’에서 제자의 물음에 어떻게 대답을 하셨죠? 생각해 보세요, 이렇게 큰일을 밀어버릴 수 있고, 끌 수 있으며, 덮어 감출 수 있겠어요? 구세력은 당신 수련 중의 누락을 보아내고 당신을 해치려 하고 당신을 죽음으로 끌고 가려했어요. 사부님께서는 제자 한 명도 빠뜨리려 하지 않으시지만, 당신은 사부님 말씀을 듣고 누락을 메워야 해요……”

나는 장 고소의 중요성과 수련의 엄숙함을 인식하고 서둘러 말을 했다. “보충할 거요, 꼭 보충할 거요! 장귀신은 구세력의 인간에서의 사악의 총 대표이고, 대법과 대법제자를 파괴한 사악의 우두머리고 원흉이요, 정법 정법 하는데 장귀신을 법에 따라 처벌하지 않고서야 또 어찌 인간의 법을 바로 세울 수 있겠어요? 조사 정법은 사명이고, 동시에 장 고소를 통해야만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으며 이는 대법도의 서약이요. 대법제자는 사명을 몸에 지녔고, 서약이 하늘에 있는데 장귀를 고소하는 것을 마땅히 맨 먼저 공격하는 일로 여겨야 해요! “ 여기까지 말한 나는 수련생의 손을 잡았고 콩알 같은 눈물을 뚝뚝 흘렸다. “나는 사부님께 미안해요, 사부님께 미안해요! 제자는 부끄러워요!” 수련생도 나의 손을 잡고 말문을 열었다. “당신은 생각해 봐요, 7.20 이후 당신은 수련을 얼마나 확고히 했어요, 시정부, 성정부에 청원을 가는 일에 한 발짝도 빠지지 않았지요, 베이징에 대법실증을 간다고 하니 곧 갔고, 기차가 막히니 비행기로 바꾸어 타면서도 추호의 주저함도 없었으며, 진상 자료를 배포하려고 커다란 배낭을 메고 단숨에 18층까지 올라가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오면서 배포했고, 경찰이 당신 집을 수색해 ‘전법륜’을 가져갈 때 당신은 맹렬하게 빼앗아 냈지요, 당신의 정념은 악인을 떨게 했는데 언제 두려워한 적이 있었어요?”

수련생이여 수련생, 나는 수련생이 고마웠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생의 입을 빌어 나를 단단히 방할 하셨다. 나는 사부님의 “수련을 처음과 같이하면 필히 성공한다!”는 법리에 대해 또 한층 깊이 깨닫게 되었다. 그 이후 나는 3일 동안에 장고소 초고를 써서 수련생에게 주어 교정을 하게 했고 또 두 차례의 왕복을 거쳐 10일 이내에 장고소장을 최고 검찰원에 우송했으며, 얼마 안 되어 접수했다는 회신을 받았다.

신기한 일은 내가 장 고소장 초고를 쓸 때 발생했다. 그때 나는 긴 숨을 쉬고는 두 눈을 살며시 감고 의자 등받이에 기대었다. 오른쪽 앞에 일렉트로카르디오그래프(심전도 검사)같은 큰 물건이 나타났는데 또 한 갈래 선은 나의 몸에 연결됐다. 화면에는 한 덩어리 거무칙칙하고 진득진득한 물건이 나타났는데 자세히 보니 심장 같았다. 이것이 나의 심장인가? 감히 믿을 수 없었다. 하지만 보고 있노라니 그 심장은 시커먼 데로부터 붉어지고 밝아지는 것이었다. 혈관도 나타났는데 단지 꼬불꼬불하여 엉켜 있을 뿐이었다. 다시 자세히 보노라니 꼬불꼬불하던 혈관이 한 갈래 한 갈래씩 서서히 펴졌고, 곧게 펴진 혈관은 흰 데로부터 밝아지고 투명해졌으며 또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었다. 내가 다시 눈을 크게 뜨고 보자고 하니 순간적으로 사라졌다. 이 모든 것을명백하게 알게 됐을 때 몸은 가볍고 상쾌했다!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사부님이시어 사부님.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가 아니었더라면 제자는 진작에 지옥의 귀신이 됐을 것입니다. 당신의 이 못난 제자는 당신에게 얼마나 많은 걱정을 끼치고 얼마나 큰 감당을 주었습니까?

두 번째로 나타난 신적은 장 고소장을 우편으로 보냈던 당일 점심 발정념 후, 내가 다리를 펴고 일어나려고 하는데 한 노부인이 횔체어에 한 노인을 싣고 내가있는 여기로 오고 있었다. 나는 그 늙은 부인의 왼쪽 발 다리가 밖으로 휘어있어 아주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고 다가가서 발 다리를 바로 잡아 주었다. 그 노부인은 거친 말로 꾸짖는 것이었다. “날 상관해서 어쩌자는 거냐, 물러가! 자기나 잘 챙겨.” 나는 생각했다. “이 사람은 왜 좋고 나쁨도 알지 못할까.” 바로 떠나려고 하는데 그 발 다리가 또 고통스럽게 원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나는 또 손으로 그것을 바로 잡아 주었다. 그 영감은 나를 밀면서 노기충천해서 말하는 것이었다. “누가 당신더러 상관하라 했나? 물러가! 자신이나 잘 챙겨.” 나는 조금도 원망이 없이 그저 이 사람이 너무 고통스럽겠다는 생각만 했다. 다시 가서 바로 잡아 주려고 했는데 그들이 보이지 않았다. 나는 몸을 일으키고는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다리가 민첩하고 상쾌했다. 여러 해 동안 나의 무릎 관절은 어떤 땐 바늘로 쑤시는 듯 아팠고, 발작하기만 하면 설 수도 없었다. 수련 후 동통의 차수는 아주 많이 적어졌고 아프다 해도 그렇게 심하게 아프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 사부님께서는 뿌리로부터 나에게서 없애버려 주셨다. 제자는 알게 되었다. 그 노부인은 이전의 나였다. 제자가 잘못한 것을 알고 바르게 돌아오니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이렇게 많은 것을 주셨다!

내게 가책과 희열이 동시에 닥치고 있을 때, 갑자기 내 집의 방안이 웅장하고 화려하게 변하는 것이었다. 으리으리하고 색상이 다채로우며, 뭇 선녀들이 무곡을밟으며 나부끼듯 춤을 추었고……기이한 경치를 나는 마음껏 감상했다. 이때 며느리가 들어왔다. 나는 그녀에게 보라고 했더니 그녀는 망연해하면서 물었다. “뭘 보라는 거예요?” 내가 말하려 할 때 일체는 또 평상시로 돌아왔다.

불은은 호탕하다! 불은은 호탕하다! 제자는 오직 정진하여 최후의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갈 뿐이며,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층차의 제한이 있으므로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6년 3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26/3258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