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정부기관에서 일하는데 업무상 위에 정책이 있으면 아래는 대책이 있고 대충하고 형식만 따지는 당(黨)문화로 일하는 방식이 양성됐다. 한번은 딸이 말했다. “엄마는 고집스럽다. 어떤 잘못을 지적해주면 표면에서는 고치겠다고 답하고 속으로는 진정으로 고치려 하지 않아요. 자신을 고집하고 진정으로 상대방의 각도에서 일을 잘 협조하지 않아요.” 그러나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한번 수련생의 말이 나를 일깨워줬다.
한번은 단체 법 공부에서 수련생이 말했다. “우리가 함께 몇 년간 법 공부를 했는데 매번 ‘전법륜’을 읽을 때 항상 틀리는 열 몇 곳이 있습니다. ‘그, 무엇, 야, 아, 가, 안, 안의’를 틀리게 읽는 것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매번 지적해 주었고 다음에 또 틀리고 백번을 읽었는데 왜 아직도 그런지 당신이 찾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고 했다.
듣고 속으로 좀 불편했다. 하지만 자세히 생각해보면 최근 몇 년간 법 공부에서 확실히 그러했다. 임무를 완성하기 위해 당(黨)문화의 사유에 따라 하고 법 공부를 마음에 와 닿게 하지 않았다. 위사의 본성이 줄곧 깊이 감춰져있어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데 승화되지 못했다.
이어 법 공부를 하면서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주 틀리는 곳은 진지하게 기억하고 돌아가 그 단락을 외웠다. 이렇게 견지하니 틀리게 읽는 곳이 적어지고 당(黨)문화의 사유로 형식만 따지지 않고 사부님의 법의 요구에 따라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하여 제고되었다.
글로 적어 수련생과 교류하고 수련생이 거울로 삼기를 바라며, 진정으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세 가지 일을 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사람을 구하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3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26/325795.html
문장발표: 2016년 3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심성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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