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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식을 강화하여 진정으로 법을 배우고 법을 얻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금년에 79세다. 박해 후 줄곧 적극적으로 조사정법에 뛰어들어 법공부, 연공, 진상 알리기, 발정념, 삼퇴를 권하는 등 한 가지도 빠뜨리지 않았다. 사악의 박해를 여러 번 받기도 했지만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뚫고 나왔으며 점차 성숙해 졌다.

이전에 법 공부할 때 나는 무턱대고 통독하면서 무엇을 읽고 있는지 생각하지도 않았고 마음에 담아두지도 않았다. 심지어 표면의 법리도 어떤 것은 무슨 뜻인지 몰랐으니 내포는 더욱 말할 것도 없었다. 그리하여 비록 법 공부는 했지만 법을 얻지 못하고 법의 지도가 없어 자주 박해 받고 교란 받았다. 지금 나는 그것이 내가 법 공부를 잘하지 못해서 조성된 것임을 알았다. 때문에 최근 법공부할 때는 마음으로 이해하는데 특별히 신경을 썼다. 예를 들면 ‘전법륜’ 제6강 중의 ‘주이스(主意識)가 강해야 한다.’ 이 부분을 전에 모두 외웠었지만 주의식은 여전히 강하지 못해 때로는 좋지 않은 물건에게 교란 받았다. 그리하여 저녁에 잠을 자지 못하거나 다른 공간의 좋지 않은 물건이 진상을 알리러 나가지 못하게 했으며 나를 죽으라고 욕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이 나타날 때면 수련생들이 도와서 발정념하고 법 공부를 함께 해주었고 사부님의 가지로 지나왔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왜 이런 교란이 있는지 근본적으로 인식하지 못했다.

최근에 나는 사부님의 한 단락 설법을 열심히 배웠다. “사람이 정법을 수련하고자 할 때는 곧 소업(消業)해야 한다. 소업은 바로 업을 소멸ㆍ전화하는 것이다. 당연히 업력은 말을 듣지 않아 사람에게는 곧 난이 있고, 장애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상 업력은 직접 사람의 대뇌를 교란할 수 있다. 따라서 사상 중에서 사부를 욕하고, 대법(大法)을 욕하며 일부 사념(邪念)과 사람을 욕하는 말을 생각하게 한다. 이렇게 되면 어떤 수련자는 어찌된 일인지를 모르며 그냥 자신이 이렇게 생각한 것이라고 여긴다. 또 어떤 사람은 이것을 부체(附體)로 여긴다. 그러나 이것은 부체가 아니라 사상업이 사람의 대뇌에 반영하여 조성된 것이다.”[1]

전에는 법을 모두 외웠어도 자신과 대조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사부님께서 얼마나 명백하게 말씀하셨는지 보였다. 전에는 왜 마음에 와 닿지 않았을까? 하지만 이번에는 인식하게 되었다. 이런 교란이 나타난 것은 자신의 주의식이 강하지 않아 사상업과 좋지 않은 물건에게 통제된 것이다. 반드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주의식을 강화하여 그것을 배척하고 반대하여 이 나쁜 사상을 이겨내야 한다. 그러면 사부님께서 그것을 소멸시켜 주실 것이다.

이제부터 나는 반드시 법 공부를 마음으로 하고 양을 추구하지 않으려고 한다. 설사 한 단락을 배우더라도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것이 무엇인지 알고 이해하며 자신을 대조하여 귀정(歸正)하도록 하겠다.

증오하는 마음을 제거하고 자비심을 수련해 내다

그동안 나는 여러 차례 박해 받아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경찰을 증오했다. 특히 우리 대법제자를 직접 때리고 욕한 그런 경찰에 대해서는 더욱 그러했다. 후에 끊임없는 법 공부 과정에서 증오심을 점차 닦아 버리자 선한 마음과 자비가 나타났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선자(善者)는 늘 자비심이 있어, 원망도 증오도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2] 특히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할 때, 많은 경우 나의 자비심이 중생의 마음속 매듭을 풀어 그들의 생명이 구도되게 했다.

최근 어느 날, 집을 나서자마자 우리 시에서 대법제자를 가장 혹독하게 박해한 경찰국 모 경찰을 만났다. 그동안 나는 그의 이름을 말하기만 해도 증오했다. 왜냐면 그가 많은 수련생을 폭행했고 60이 넘은 노인인 나에게도 욕설을 했기 때문이다. 내가 강제 노동교양소에 들어간 것은 바로 그 때문이었다. 게다가 그는 우리 집을 수색해 1만 여 위안(한화 약 200만 원)의 생활비와 모든 대법서적, 사부님의 법상을 몰수해 갔다. 그때는 그를 언급하기만 해도 이를 갈았다. 그런데 오늘 그를 만났을 때 조금의 원망도 없었다. 나는 웃으면서 다가가 그의 어깨를 토닥이며 상냥하게 물었다. “요전에 우리가 당신에게 쓴 선을 권하는 편지 봤어요? 당신이 우리를 때리고 욕했지만 우리는 당신을 미워하지 않아요. 당신들이 이용당한 것은 알겠지요? 당신도 구도되어야 할 생명이에요!” 그는 말없이 웃으면서 장을 보고는 돌아갔다. 그동안 그는 우리를 보기만 하면 사납게 대했고 심지어 우리를 납치했었다. 그리하여 나는 그를 보면 아는 체 하기도 싫었고 심지어 얼른 피했다. 이번엔 나는 착한 마음이 나오자 그가 밉지 않았고 그도 상냥하게 변해 이전의 사악한 기세가 조금도 없었다.

며칠 후의 아침 그는 또 우리 동네에 장 보러 왔는데 나는 마침 한 수련생과 자료를 가지고 진상을 알리러 가다가 그를 만났다. 그는 미소를 지으면서 나에게 물었다. “당신들 뭘 하러 갑니까?” “시내로 가요.” 그는 말했다. “저는 뭘 하러 가는지 압니다.” 나는 말했다. “알면 됐어요.” 그는 웃으면서 야채를 사러 갔다. 그는 대법제자들이 장쩌민을 고소한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의 본성의 일면은 대법제자가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도 반드시 알 것이다.

나는 대법제자의 자비심은 예전에 우리를 박해했던 경찰과 모든 사람을 포함한 더욱 많은 세인을 깨워 구도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 나는 더욱 큰 자비심을 수련해 내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 ‘정진요지–경지(境界)’

문장발표 : 2016년 3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교류 >정법수련마당 >수련체험 >심성제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23/3256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