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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서 정정당당하게 되기까지

글/ 산둥성 칭다오(靑島)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방면에서 관념을 바꾸고 심성을 제고했다. 지난날 겁에 질려서 하던 데서부터 이후에 정정당당하게 하기까지, 사람들의 몰이해에서 사람들의 인정, 감격까지 얻었다.

하루는 친척집에서 진상을 알리던 중 친척이 내가 건네준 진상 소책자를 보고 웃으며 말했다. “이것은 제가 늘 문 앞에서 줍는 것이군요. 간혹 밖에서 소리를 듣고 나가면 당신들을 볼 수 있어요. 휴! 말해보세요. 모두 그렇게 많은 연세가 드셨는데 놀라서 재빠르게 종종 걸음으로 멀리 도망가요. 마치 사람이 보면 안 되는 일을 하는 것처럼 슬며시 해요. 그들의 뒷모습을 보며 나는 이런 사람들은 좋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 주은 소책자를 한 번도 보지 않았어요. 그러나 당신 말을 들으니 이것은 좋은 일을 하는 것이군요. 사람을 구하는 것이네요. 그러면 좋은 일을 하는데 무엇 때문에 슬그머니 하는 건가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이 진상 소책자는 모두 매우 소중한 것입니다. 이 소책자를 보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소책자를 배포하는 사람도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만일 고발당하면 붙잡혀 맞고 박해를 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들은 박해를 당할 위험을 무릅쓰고 여기에 와 진상을 전한 것입니다. 당신은 그들을 깔보지 마세요. 그들은 가장 존경을 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그 후 나는 오랫동안 마음이 평온하지 못했다. 무엇 때문에 친척의 이 말을 듣게 되었을까? 사부님께서 친척의 입을 통해 나에게 무엇을 점화하신 것인가? 내가 수련할 무엇인가가 꼭 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기왕 수련인 이상 우리의 수련 이 길에는 우연한 일이 없다.”[1]

자신이 요 몇 해 사이에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의 심태와 방식이 언제 이러지 않은 적이 있는가?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가쁘고 식은땀을 흘리고, 가장 두려운 것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남자든, 여자든, 어린이든, 노인이든 사람이면 두려워했다. 우리는 매일 생각하고 말한다. 우리가 하는 일은 우주 중에서 가장 바른 일이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일을 할 때의 심태와 방식이 가장 바르지 못한가? 친척이 하는 말은 이치가 있다. 우리가 일하는 심태와 방식을 보고 중생은 우리를 절충한다. 이것은 중생이 구원받는 것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조사정법의 대법제자의 표준에 얼마나 먼 차이가 있는가? “사부가 있고 법이 있는 한 무엇이 두려운가?”[2]

조사정법을 하는 대법제자는 중생을 구도하는데 어찌 중생을 두려워할 수 있겠는가? 나는 이 두려움이 내가 아니고 가상이며 낡은 관념이고 가짜 나인 것을 인식했다. 나는 그것을 배척하고 그것을 돌파하며 그것을 제거해 한 명의 정정당당한 대법제자가 되어 우주 중의 가장 바른 일을 정정당당하게 잘하겠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심성이 제고된 것을 보고 즉시 속인을 배치해 나를 격려하셨다. 어느 날 저녁 나와 한 수련생은 한 아파트 단지 내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우리는 매 개인이 한 동씩 분담해 한 집 한집씩 배포했다. 내가 가장 위층 왼쪽 집 현관문에 진상자료를 잘 놓고 몸을 돌려 맞은 편 집으로 가면서 주머니에서 진상소책자를 꺼내 현관문에 놓으려는 순간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와! 놀래라”라는 소리와 함께 한 젊은이가 내 앞에 서 있었다. 당시 회피하려 해도 늦었고 나도 두렵지 않았다. 나는 웃으며 “두려워하지 말아요. 당신에게 복을 가져다주려 왔어요. 이 책을 보고 명백히 안 사람은 모두 복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듣고 웃으며 “네”라고 말하고 “괜찮아요,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준 ‘천사홍복(天賜洪福)’을 두 손으로 받고 미소를 지으며 집에 갖다 놓았다. 그는 나에게 감사하다고 한 후 총망히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나는 침착하게 그의 뒤를 따라 한 집, 한 집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렸다. 동시에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우리 신변에서 제자를 보호하시는 것을 뚜렷이 느꼈다.

무더운 한 정오에 나와 수련생은 한 시골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내가 진상자료를 잘 놓은 후 맞은 편 문에서 한 중년 여성이 걸어나왔다. 나는 웃는 얼굴로 다가가 그녀에게 진상자료를 주며 말했다. “당신에게 책 한 권을 드릴게요. 보는 사람마다 복이 있어요.” 그녀는 자료를 받고 웃으며 “아직도 배포하시나요”라고 말했다. 그 뜻은 나에게 ‘이미 많은 대법제자가 마을에 와 진상자료를 배포했고 그녀들은 이미 진상을 명백히 알았다’는 뜻이다. 사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두려움이 없다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다.”[3]이다.

그날 우리는 다른 마을에 가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배포하는데 어떤 사람이 “오세요. 오세요!”라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내가 머리를 들고 보니 나무 그늘에서 두 사람이 앉아 나를 향해 손을 흔들며 나를 부르는 것이었다. 나는 ‘두 사람은 무슨 사람인지? 촌 간부? 그들이 나를 번거롭게 하면 어떻게 할까?’라고 생각하다가 ‘나는 정정당당한 대법제자다. 나는 우주 중에서 제일 바른 일을 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보호하시고 누구도 나를 고험하고 박해할 자격이 없다’라고 생각했다. 나는 당황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그들을 향해 걸어갔다. 그들 근처에 거의 가자 그 중 한 명이 나에게 물었다. “당신들은 뭘 하는 사람이에요?” 나는 “우리는 당신들에게 복이 있는 책을 가져왔어요”라고 말했다. “복이 있는 책?” “누가 보면 그에게 복이 있어요.” 나는 대답하면서 소책자를 그들에게 주었다.

그 중 한 사람이 소책자를 받고 “천사홍복(天賜洪福). 네~ 당신들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지요.” “아니에요. 우리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사람이에요.” “무슨 내용이에요?” “내용이 아주 많아요. 대법을 수련한 후 건강을 되찾은 일, 가정이 화목한 일, 천안문 분신자살이 가짜라는 것을 분석한 일, 전국에서 장쩌민을 기소한 일 등등이 있어요.” “무엇 때문에 장쩌민을 고소하죠?” “장쩌민은 국토를 팔아먹고, 장쩌민은 부패로 나라를 다스리고, 탐관오리를 등용해 백성을 함부로 유린했어요. 장쩌민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을 박해하여 인심, 도덕이 미끄러지고 위조품이 난무하는 것을 초래했어요. 당신이 말해보세요. 이런데 아직도 그를 고소하지 말아야 하나요?” “오, 이걸 잘 봐야겠네요.”

그들이 명백해진 것을 보고 나는 계속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배포하면서 멀리서 한 할머니가 걸어오는 것을 보았다. 그녀가 다가오자 나는 웃으며 ‘천사홍복’을 건네주며 말했다. “언니, 책 한 권을 드릴게요. 보는 사람마다 복이 생겨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기뻐하며 받더니 감격하며 나를 향해 웃었다. 그녀는 서늘한 곳에 책을 보러 갔다. 그녀가 기뻐하는 것을 보고 나는 중생이 모두 진상을 기다린다는 것을 체득했다. 동시에 나는 이 일체는 사실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며 사부님의 제자로서 우리는 단지 심부름을 할 뿐이라는 것을 깊이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실 사부가 어떻게 하고자 하면 결코 간단한 생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다. 나는 아주 많고 많은 기반을 다지는데, 당신들은 보아내지 못하지만, 그런 신들도 모두 같이 하고 있다. 모든 것을 다 다져 놓고, 당신이 가서 하기만을 기다리는데, 그 한 걸음을 내딛지 못한다.”[4] 나는 다시 한 번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자아를 내려놓고 두려운 마음을 돌파한 느낌은 정말 좋다. 우리는 반드시 진상자료를 배포하면 박해를 당한다는 낡은 관념을 철저히 바꾸고 자아를 내려놓고 두려운 마음을 닦아버려 사람의 상태를 벗어나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전해야 한다. 전면적으로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하고 조사정법과 사람을 구하는 역량을 크게 해 세 가지 일을 잘하자.

수련생 여러분께서 법에 있지 않는 곳이 있다면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뉴질랜드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6년 3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22/3255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