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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가 제1위이고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은 선하지 않은 것

[밍후이왕] 어제 명소에 진상 알리러 갔는데한 관광팀사람들이 내가 ‘삼퇴’를 말하자마자 큰 소리로 나를 비난했다. 주위 사람들이 봤을 때 나와 싸우는 것 같았다. 그들이 나를 비난할 때 앞 몇 십초 간은 속으로절대로 심성을 지켜 쟁투심이 생기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후에 나를 비난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자 심성을 지키기 어려웠고 말을 해도 평온하고 조용한 상태가 아니었다. 갈수록 좀 흥분됐다.

저녁에 집으로 돌아올 때 나는 “무엇 때문이지?”라고 생각했다. 무엇 때문에 사람들은 내 말을 듣기 싫어하고 또 화가 나서 비난했을까? 나는 그들과 큰소리로 말하지도 않았고 다만 삼퇴만 말했는데 무엇 때문에 이렇게 큰 반응이 나타났을까? 무엇 때문에 그들이 나를 비난할 때 나는 점점 흥분했을까?

조용히 생각해 보니 나는 자신을 제1위에 놓았고 다른 사람을 강요하는 마음이 있었다. 나의 인식을 관광객에게 강요했다. 그들이 내가 말한 대로 하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데에 따라 하길 바랐던 것이다. 비록 나는 사람을 구하려 했지만 하는 과정에서 자비롭게 구도하고 다른 사람을 고려하는 것을 제1위에 놓은 것이 아니라 자아와 자아의 인식을 제1위에 놓았던 것이다. 때문에 그들이 나를 비난할 때 나는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만약 내가 자아가 없이 사람을 구하는 일을 했다면 그들이 뭐라고 말하던지 모두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을 것이고 모두 자비롭고 평온했을 것이다.

대법제자는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한 번도 대법의 법리를 우리에게 강요하지 않으셨다.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고 다른 사람의 감수를 고려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데에 따라 하게 한다면 이런 방식 자체가 선한 방법이 아니며 수련인이 닦아 버려야할 것이다.

현 단계에서 개인의 작은 인식이다. 수련생 여러분께서 삼가 참고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3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 정법수련마당 > 수련체험 > 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24/3257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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