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가정부를 하면서 마음을 닦고 진상을 알림

글/ 지린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지린(吉林)시 대법제자다.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시작된 후 나는 직장을 박탈당했다. 그 후 대부분 가정부 일을 했다. 아래는 최근 2년간 가정부를 하면서 마음을 닦고 사람 구한 일을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1. 수련생이 나를 도와 사람 마음을 제거

2013년 4월 나는 방금 찾은 일자리를 버리고 수련생 집에 왔다. 수련생 삼촌 집은 자료점이고 수련생 이모는 병업관을 만났다. 자료점의 일은 아저씨 홀로 해내야 하며 이모를 돌봐야 하기에 바빴다. 게다가 우리는 먼 친척이기에 내 책임이라고 생각했다.

이모가 아프자 자식들이 매일 보러 와 나는 온 가족의 음식을 해야만 했다. 사람이 많고 일도 많았다. 어떤 사람은 음식이 짜다고 하고 어떤 사람이 싱겁다고 한다. 이것은 모두 내가 제고해야 할 부분이고 마음이 움직이지 말아야 했다. 다음엔 음식에 간을 잘 맞춰 여러 사람의 입맛에 맞게 하려 했다. 서서히 음식 맛이 짜고 싱겁다는 사람이 적어졌다. 어느 날, 큰딸이 외지에서 왔다. 이튿날 아침 일찍 아저씨와 주방에 들어와 큰딸이 말했다. “우리 엄마는 매끼 적게 드시고 여러 번 식사해야 해요. 하루에 5끼는 먹어야 해요.” 아저씨는 나를 보며 말했다. “그러면 이 사람은 주방을 떠날 수 없어.” 큰딸은 말했다. “이 일을 하러 온 것이 아닌가요?”

이런 일 앞에서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고 그들이 어떻게 말해도 나는 태연하게 대면하고 웃고 지나갔다. 시간이 길어지자 심성 고험이 많았다. 어느 하루,내 침대 시트를 빨았다. 이모는내 방에 오시더니 침대 이불을 보고 말했다. “이 이불이 여기에 있었구나. 며칠 동안 찾았다.”고 말하며 깔아놓은 이불을 가져가 두 장의 얇은 시트밖에 남지 않았다. 이모가 이불을 가져가는 모습을 보고 말은 하지 않았지만 속으로 기분이 언짢았다. 속인과의 심성 관은 넘기기 좋았지만, 수련생과의 심성 관은 넘기기가 힘들었다. 오후 둘째 딸이 왔는데 그녀도수련생이다. 그녀는내 방에 와 침대에 앉더니 손으로 만지며 말했다. “언니, 우리 집에 요가 많은데 왜 안 깔았어요?” 나는 웃으며 말했다. “괜찮아, 습관이 됐어.”

사실 이모는 퇴원 후 잘 회복돼 스스로 할 수 있었다. 때로는 나를 도와 DVD도 담아 줄 수 있었다. 어느 하루 아저씨가 밖에 일 보러 간다며 이모를 좀 돌봐달라고 했다. 나는 DVD를 담으며 이어폰을 끼고 대법노래를 들었다. 얼마 후 아저씨는 물건을 가지고 또 나가면서 어디를 가는지 나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나는 일만 하고 이모를 보러 가지 않았다. 내가 이모 방에 DVD를 가지러 갔을 때 이모가 방에 없어 두 분이 함께 나갔다고 생각했고, 이어서 내 일을 했다. 얼마 후 아저씨가 돌아와“이모는?” 하고 물어나는 “함께 나가지 않았어요?”라고 했다.아저씨는 이 말을 듣고 단번에 화를 냈다. 나에게 큰소리로 외쳤다. “누가 함께 나갔어! 어디 가서 찾아야 할까? 이모는 핸드폰도 없는데 어떻게?”라고 말하며 문을 ‘쾅’ 닫고 아파트에서 내려갔다.

나는 재빨리 신을 신고 쫓아나갔다. 속으로 이 사람은 성격도 급하다. 만약 정말로 무슨 일이 있으면 딸에게 어떻게 말하지? 아저씨는 자신의 행동을 후회했는지 아파트 아래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진정된 언어로 이모가 아마 옛날 집에 갔을 거라며 나눠 찾자고 했다. 나에게 큰 도로로 가고 자신은 작은 길로 간다고 했다. 이때 나는 제정신이 돌아온 것 같았다. 속으로 발정념을 하고 구세력이 각종 구실로 간격이 생기게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렇게 나는 걸어가면서 주변을 살펴보았다. 내가 먼저 도착했다. 이때 이모는 옛날 살던 이웃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얼마 후 아저씨가 오셨고, 이모를 보고 화를 냈다.나는 “아저씨 무슨 말, 하지 마세요. 찾았으면 됐잖아요. 이것도 좋은 일입니다. 우리 둘이 건성건성 일하는 마음을 제거해 주는 거예요. 이후 우리 둘이 누가 일이 있으면 상대방에게 알리기로 해요.”라고 말했다.아저씨는 눈물을 머금고 머리를 끄덕였고,“제가 먼저 가 밥을 지을 테니 둘이 천천히 오세요.”라고 나는 말했다.

두 분이 오시자 나도 밥을 다 지었다. 밥을 먹을 때 아저씨가 입술을 벌리며 말했다. “봐, 입에 물집이 생겼다.” 내가 보니 정말로 물집이 생겼다. 이것은 아저씨가 나에게 사과하는 것이었다. 이 일은 누가 부딪혀도 조급해할 것이라고 했다. 이 일을 통해 수련생 사이에 모순이 생기면 서로 사람 마음을 제거하는 것임을 알게 됐다. 때로는 구세력이 간격을 놓는 것이다. 자신에게 일깨워주며 무슨 일이 생겨도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안으로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모는 이번 병업관 이후 법공부와 연공에 그리 정진하지 않았는데, 오늘 연공하고 내일 연공하지 않았다. 결과 반년 후 또 병원에 입원했고 뇌혈전 증상이 나타나 신체 한쪽을 잘 움직일 수 없고 성격도 변해 자주 화를 냈다. 이렇게 간호하는 난도는 증가했다. 때로는 빨리 걷지 못해 화장실에 가지 못하면 바지에 실수했다. 나와 아저씨는 누가 만나면 누가 처리한다. 한번은 아저씨가 집에 없었는데 이모가 또 실수했다. 내가 바지를 벗겨주려 하는데 이모는 바지를 붙잡고 놓지 않고 두 눈을 부릅떴다. 나는 참을성 있게 이모를 권했다. “이모, 바지가 더러워졌으니 벗어 좀 씻어요.” 말을 곱게 하자 그제야 벗어주었다. 부딪히는 일은 보기에 사람 마음을 귀찮게 하지만 사실 좋은 일로 확실히 사람 마음을 제거해 준다.

2. 자신을 잘 수련하고 세인을 구도

2014년 초, 나는 4인 가족의 늙은 부부와 젊은 부부가 사는 속인의 가정부로 일했다. 늙은 부부는 이미 90세의 고령인데 퇴역 군인으로 사장을 했었다. 아들은 지금 검찰원 청장이고 며느리는 회계사다. 가정 조건은 좋다.

할머니가 뚱뚱해 허리를 굽히지 못해 발을 씻을 수 없어 저녁에 뜨거운 물을 떠서 매일 발을 씻겨주는데 발뒤꿈치가 갈라져 손이 아팠다. 내가 “할머니, 발이 이렇게 갈라졌는데 아프지 않으세요?”라고 물으니 노인은 “왜 아프지 않겠어?!”라고 했다. 발바닥 문지르는 돌로 자주 문지르면 나아진다고 말하니 노인은 “있는데 닿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기 미안하고.”라고 말했다. “돌이 어디에 있어요? 내가 문질러 드릴게요.”라고 말한 후,이렇게 나는 매일 할머니를 위해 발을 문질러 주었다. 얼마 후 할머니의 발은 반들반들해졌다. 노인은 아주 기뻐했다.

사부님께선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기 때문에 매일 무슨 일을 하든지 열심히 했다. 한 달 후 명절이 다가왔다. 매월 봉급은 2,600 위안(약 46만 원)이라고 했는데 며느리는 나에게 3천 위안(약 53만 원)을 줬다. 명절이라 이달에 더 드리니 가족들에게 선물을 사주라고 했다. 나는 더 준 돈을 꺼내 돌려줬다. 이튿날 아침 내가 밥을 할 때 며느리가 500위안(약 8만9천 원) 넣은 봉투를 가져와 보너스라며 어디에서 일해도 명절에는 보너스를 받는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언니,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잖아요. 우리 연공인은 연분을 중시해요. 제가 여기에 와 일하는 것은 연분입니다. 언니가 진상을 알고 대법을 인정해 주는 것이 돈 주는 것보다 더 기뻐요.”

사부님께선 우리에게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다. 우리는 우선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하고 어떤 일을 하든지 진지하게 해야 한다. 해야 할 일은 자발적으로 했다. 시간이 길어지자 이 집 사람은 나의 인품을 인정했다. 어버이날에 나는 꿈을 하나 꿨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1천 위안을 줬다. 그녀가 이 돈은 내 것이라고 했다. 내가 받고 보니 정면은 돈이고 뒷면은 백지였다. 이 꿈은 나에게 무엇을 점화해 주는가? 이익지심을 아직 버리지 못한 것인가? 조금 생각하다 밥을 지으러 갔다.

밥을 먹고 얼마 후 이 집 큰아들과 딸이 세배하러 왔다. 점심때 나는 한 상 차렸고, 할아버지는 술을 좀 드시고 자식들에게 내가 어떻게 좋고 그들을 잘 돌봐준다고 말했다. 자식들은 식사 후 부모님이 휴식해야 하므로 떠났다. 내가 청소하는데 할아버지가 나를 불러 나에게 옆에 앉으라며 할 말이 있다고 했다. 할아버지는 주머니에서 1천 위안을 꺼내며“애야, 우리 집에 온 지 3, 4개월 됐지? 사실은 우리 집에 많은 가정부가 다녀갔는데 네가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친딸처럼 우리를 돌봐줘서 고마움의 표시로 너에게 주고 싶은 보너스다. 이것은 우리 셋만 아는 것이다.” 돈을 보고 나는 말했다. “할아버지, 이 돈은 받으면 안 돼요. 이것은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두 노인은 말했다. “안돼! 이 돈은 반드시 받아야 해. 이것은 우리 둘의 마음이야! 네가 우리 둘에게 이렇게 잘 대하는데 이 돈을 받지 않으면 우리 둘은 마음이 아프다.! 진심이야. 우리에게 이 정도 체면은 줘야지.” 당시 나는 두 노인의 진심에 감동하여 어떻게 거절해야 할지 몰랐다.이때 갑자기 밤에 꾼 꿈이 생각났다. 아마 나에게 심성을 지키라고 주의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여나는 “할아버지, 이 돈은 정말 받을 수가 없어요. 저는 신앙이 있는 사람입니다. 나의 규칙을 지켜야 해요.”라고 말했다.할아버지는 “무엇을 믿는가? 이것은 나의 명령이다! 나의 규칙을 거절하면 안 된다.”고 했다. 할아버지는 좀 격동되어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이렇게 한 적이 없다.”고 해서나는 “할아버지, 다른 것은 다 들을 수 있는데 이것만은 들을 수 없어요.”라고말했다.할아버지는 책상 위의 돈을 가리키며 “이것은 세 번째 돈을 건네주는 것이다.”하고 말했다.나는 듣고 노인의 두 손을 붙잡고 말했다. “할아버지, 세 번째는 없어요.”라고 말하며 할아버지를 거실에서 침실로 모시고 왔다. 할아버지는 이해할 수 없다며 “90 평생 이런 사람은 처음 본다.”고 했다. 나는 “할아버지, 오늘은 쉬시고 다음에 알려 드릴게요.”라고 말하며 나왔다.

할아버지에게 진상을 알리려면 시간을 갖고 차분히 말을 해야 할 것 같았다. 할아버지는 매일 사당의 신문과 TV를 보고 다른 것은 근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얼마 후 단오절이라 노인은 나에게 쫑즈(粽子)를 만드는 것을 가르쳐줬다. 기회를 봐서 노인에게 진상을 잘 알려야 한다고 생각해서 나는 먼저 발정념 해 교란을 청리하고 노인에게 물었다. “할아버지,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인데. 아세요?” 그는 말했다. “몰랐는데 며칠 전 며느리가 말했어. 수련 때문에 감옥에 간 적도 있고 많은 고생을 했다고 들었어. 듣고 너에게 권하려 하다가 그렇게 많이 고생하고도 포기하지 않는 것을 보니 내가 말해도 헛수고라고 생각했어. 오늘 네가 말하니 너에게 한마디 하겠다. 믿지 마라. 그렇게 많은 고생을 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나는”할아버지, 제가 파룬궁을 배우지 않았다면 오늘 할아버지를 만나지 못했을 거예요, 원래 나는 건강이 좋지 않아 일하기는커녕 다른 사람이 저를 돌봐줘야 했는데 연공 후 온몸의 병이 사라졌어요. 저는 이미 17년간 약을 먹지 않았습니다. 파룬궁은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고 다른 사람에게 선하게 대하라고 해요. 나쁜 점이 있나요?”라고 말했다.그는 “좋으면 집에서 수련하고 나가서 연결하지 말고, 나라를 반대하면 무슨 좋은 점이 있나?”하고 했다.“할아버지, 우리는 누구와 싸우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에게 이번 박해는 잘못된 것으로 장쩌민이 발동한 것이라는 것을 알리는 겁니다.”라고 나는 말했다.

그날 우리는 오랫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할아버지는 나에게 신앙을 포기하라고 권했으며 나는 노인에게 진상을 알리려 했다. 결국, 그는 말했다. “우리 둘은 믿는 것이 다르다. 너와 다투지 않겠다. 서로 다치게 하지 말자.” 나는 웃으며 “아닙니다. 우리는 단지 이 일에 견해가 다를 뿐이에요.”라고 했다.할아버지도 웃었다.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해 할아버지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한 것 같아 며칠간 마음이 괴로웠다.

얼마 후 아들이 전화로 나를 오라고 했다. 저녁에 이 집 며느리에게 아들이 불러 가봐야 하니 다른 가정부를 구하라고 했고, 구할 때까지는 있겠다고 했다. 며느리는 내가 가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 며느리는 사람이 좋고 대법을 인정해 주며 부부 둘은 탈당을 했다. 유일한 유감은 할아버지에게 진상을 똑바로 알리지 못한 것이다. 인연을 맺었는데 할아버지를 구하지 못해 속으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노인네 집을 떠나기 한 달 전 어느 하루, 나는 과일과 ‘9평 공산당’, 일부 진상자료를 가지고 할아버지를 뵈러 갔다. 할아버지는 기쁘게 나를 반겨줬다. 사람은 모두 알고 있는 일면이 있다. 내가 ‘9평 공산당’과 진상을 꺼내며 말했다. “할아버지, 제가 할아버지께 두 권의 책을 가져 왔어요.” 노인은 웃으며 나를 보고 입으로 보기 싫다고 말하고 싶지만, 손으로 무의식중에 책을 받고 “감사해!”라고했다. 노인이 책을 보면 어느 하루 반드시 진상을 알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문장발표: 2016년 3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9/3251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