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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대법이 나에게 새 생명을 주다”

글/ 중국 어린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4년 9월 13일은 내가 평생 잊지 못할 날이다. 그날 나는 다시 ‘전법륜’을 읽게 됐다.

나는 15살이고 남학생이며 지금 중학교 2학년이다. 부모님은 일찍 이혼하였고 나는 줄곧 엄마와 함께 살고 있었다. 아빠는 2009년에 다행히 법을 얻었고, 나도 아빠를 따라 수련하였다. 주말에 아빠 집에 가서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했다. 어렸어도 나는 신불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었다. 처음에 대법을 들었을 때 대법이 좋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대법의 소중함을 모르고 대법을 보통의 지식처럼 배웠고 단지 사람은 ‘진(眞),선(善),인(忍)’에 따라 해야 한다고만 알고 있었으며 대법의 내포는 깨닫지 못했다. 후에 나는 점차 인터넷 게임에 현혹되어 아빠 집에 가면 게임만 하고 법공부도 형식으로만 따랐으며 입으로는 법을 읽고 속으로는 게임만 생각했다.

진흙에 빠지다

엄마는 중공의 거짓말에 독해(毒害)가 깊어 아빠를 따라서 수련한다고 할 때 아빠와 만나지 못하게 하려고 나를 다른 학교로 전학시켰다. 다행히 아빠가 떠날 때 나에게 노트북을 줬는데 안에 사부님의 설법이 있었다. 비록 수련 환경이 없었지만, 아빠는 자주 나와 통화하고 대법을 잊지 말라고 일깨워주며 ‘진선인’을 잊지 말라고 했다. 지금은 후회막심하다. 그때 게임에 빠져 아빠의 말은 기본적으로 머리에 들어가지 않았고 단지 잠시 쾌락에 빠져 있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아빠는 나와 연락이 끊어졌다. 후에 밍후이왕을 통해 아빠가 불법 판결받은 것을 알았다. 아빠의 독촉이 없어지자 나는 더욱 자신을 방종했다. 비록 인터넷 게임에 빠져 있었지만, 성적은 줄곧 좋았다. 그러므로 엄마는 나를 상관하지 않았으며 성적이 좋으면 괜찮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의 도덕은 일일천리(一日千裏)로 미끄러지고 있었다. 중학교에 입학한 후 애니메이션에 중독되었고 일부 색정적인 영화도 보았으며 도덕선(線)의 최소 한계도 없었다. 내가 다니는 중학교는 비교적 좋은 학교인데 단지 성적만 본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입만 열면 욕을 하고 나누는 이야기는 게임과 애니메이션이다. 이런 환경에서 나는 자연히 따라가게 되었다.

놀라 깨어나다

비록 보기에 유쾌하지만,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나는 갈수록 마음이 허전하였다. 필경 불법을 들었기에 정말로 잃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은 늘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고 많은 사람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어 그럭저럭 그대로 살아간다. 하지만 나는? 나는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게임, 애니메이션에 미혹되었다. 마음이 허전하기에 이런 식으로 자신을 마비시키고 냉정하게 사유하지 않게 만들었다.

중학교 여름방학이 끝날 무렵 나는 놀라 깨어났다. 우연히 한 애니메이션을 보았는데 내용은 평범하지만 거듭 ‘운명’ ‘인연’, 이 두 글자가 나왔다. 나는 그냥 마음대로 생각했다. ‘운명’, ‘인연’은 정말로 있는가? 마음속에 하나의 소리가 들렸다. ‘있다.’ 순식간에 나는 깜짝 놀랐다. 나는 자문했다. “당신은 어디에서 알았는가?” 나는 마치 답안을 찾은 듯했다. ‘우리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적이 있다.’ 이 한순간에 다시 사부님의 설법을 읽고 싶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점화해 주신 것이 아닌가?!

다시 대법으로 돌아오다

2014년 9월 13일 중학교 2학년 개학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나는 다시 아빠가 주신 컴퓨터를 열어보았다. ‘전법륜’을 펴고 멍하니 이미 여러 번 읽었던 법을 보았다. 마침내 느낌을 찾았다. ‘전법륜’을 읽고 나는 10월에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눈물을 흘리며 한 번 읽었다. 나는 이 법을 배울 자격도 없는 듯하였다. 사부님께서 나에 관여하시지 않을까 봐 두려웠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오직 당신이 배울 수만 있고 오직 당신이 수련할 수만 있으면 당신이 어떤 착오를 범했든지 나는 모두 당신을 제도한다고 말했다.”[1] 사부님의 대자비심이다! 사부님께선 줄곧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

집착심을 타파하다

사부님께선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2] 나는 꼭 게임과 애니메이션에 대한 집착심을 제거하기로 하였다. 나는 컴퓨터의 모든 인터넷 게임을 전부 삭제하고 애니메이션도 보지 않았다. 물론 지금 글쓰기는 쉽지만, 그때는 정말로 힘들었다. 여러 번 반복하기도 했다. 정말로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았을 때 이런 것은 이미 나를 유혹하지 못했다.

학교에서 친구가 나에게 게임 이야기를 하면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오늘부터 나는 인터넷 게임을 하지 않겠다. 게임을 모두 삭제했다.” 그들은 나를 비웃기만 했다. “웃기는 말이야. 네가 게임을 하지 않는 걸 누가 믿겠니?” 나는 웃으며 답하지 않았다. 얼마 지난 후 친구는 내가 게임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을 보고 또 정말로 게임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고 놀랐다. 친구들은 나를 다시 보게 되었다. 인터넷 게임을 끊는다는 것은 일반 사람으로서는 몹시 어렵다. 하지만 대법의 위력 앞에서 정말로 쉽게 끊어졌다. 10월부터 지금까지 나는 인터넷 게임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

색정적인 것은 그리 쉽게 없애버리지 못했다. 어려서부터 나는 이런 독해를 받았으며,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이런 색정적인 영화를 보게 되었다. 내가 수련을 한 후에도 때때로 범하게 되는데 이러면 되겠는가? 때로는 자신을 통제하기가 어려웠지만 자신도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침대에서 뒹굴며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2]를 외웠다. 마침내 이런 것을 내려놓게 되었고, 비록 나의 색욕심은 아직 완전히 제거되지 못했지만 나는 자신이 일부 나쁜 것을 보지 못하게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한동안 수련한 후 엄마에게 수련하겠다고 말했다. 엄마는 결사반대하였고 내가 진상을 알려도 듣지 않았으며 말하는 것은 모두 중공의 말뿐이었고 냉정하지 않았다. 나는 생각했다. ‘어쨌든 파룬따파는 진선인이고 거짓말이 거듭되면 진짜로 된다.’ 나 자신의 변화로 법을 실증하려 했다.

승화

나는 줄곧 엄마와 외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 본래 나는 그들이 하루가 멀다고 다투기에, 귀찮았다. 수련 후 수련인은 ‘선’해야 하고 ‘참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나도 해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가족은 내가 크게 변한 것을 발견했다. 본래 퍽 하면 화를 내던 내가 지금은 그들이 억울하게 대해도 웃었다. 나는 또 가족을 생각해 주었고 때로는 그들이 기분이 좋지 않을 때 하는 말이 듣기 싫어도 화를 내지 않고 반대로 그들을 위로해 주었다. 또 집에 무슨 일이 있으면 앞장서서 하였다. 특히 내가 컴퓨터 게임을 하지 않고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는 것을 보고 더욱 놀라워했다. 엄마는 나의 변화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변하게 된 것을 보고 이전처럼 그렇게 고집스럽게 하지 않았고 진상을 알려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학교에서도 나는 대법의 요구에 따라 행동하였다. 지금의 학생은 나이가 어린데도 나쁜 것은 다 배운다. 전에 나는 매일 숙제를 베꼈는데 수련 후 나는 ‘진’을 알고 이런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숙제를 한 번도 베껴 쓰지 않았는데 친구들은 모두 나를 이상하게 보았다. 친구와 교제하는 과정에서 늘 양보하고 때리지도 않고 욕하지도 않았다. 반과 친구에게 어려운 일이 있으면 자발적으로 도와주어 친구와의 관계가 좋았다. 친구들은 나와 함께 놀려고 하였고 게다가 내가 성적이 좋아 반에서 높은 신임이 있었다. 사실 단지 사부님의 ‘진·선·인’의 요구에 따라 했을 뿐이었다.

상반기에 공부하면서 노력했지만, 성적은 생각보다 더 나아지지 않았다. 방학 때 나는 전부 매듭을 지었다. 나는 명을 구하는 강대한 집착심이 있어 학기 성적을 과시하려 하였다. 수련인으로서 이러면 되겠는가? 그리하여 나는 이 집착심을 제거하려고 노력하였다. 그 결과 학기 성적은 좋았다. 전체400여 명에서 나는20명 안에 들어갔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격려해 주신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자만하면 안 되고 수련에서 더욱 정진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장춘보도원법회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6년 3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어린이마당>청소년이 대법을 배우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15/3249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