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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꾼의 대변신

글/ 쓰촨(四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본 지역 금속제품공장의 노동자며 1997년 3월 다행히도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이로 인해 인생이 개변되었고 파룬따파로부터 새 삶을 얻게 되었다.

수련 전에 나는 도박에 빠졌었고 현에서 유명한 도박꾼이었다. 도박을 위해서라면 나는 직장을 버려도 되고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되며 며칠간 먹지도 않고 잠을 자지 않아도 되었다. 도박꾼들은 나의 친구가 되었고 마작은 나의 동반자가 되었다. 이기면 미친 듯이 기뻐서 도박꾼 친구에게 한껏 베풀고 지면 소침해져서 화를 마구 내었다. 도박하여 이기면 더 이기려 하였고 지면 본전을 찾으려 하였다. 머릿속으로는 돈과 마작만 생각하였다. 매월 봉급은 기본상 마작으로 탕진하였고 집에 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도박으로 마음은 왜곡되었고 살아있는 동안 즐겁게 살며 소일하고 향수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 매일 도박만 했다.

내가 도박에 빠져드는 것을 보고 가족은 조급해하며 입이 닳도록 만류했다. 나는 전혀 듣지 않았으며 공안기관에서 여러 번 나를 교육시키고 심지어 구류해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나온 후 마찬가지로 도박을 했다. 몇 십 년동안 담배 피우고 술을 마시며 밤낮없이 도박하여 신체는 갈수록 나빠졌다.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렸고 엄중한 고혈압, 심장병이 생겼다. 혈압은 120/180이고 심장병이 발작할 때면 심장 박동수는 매분 200번 뛰었고 호흡이 곤란했으며 수시로 목숨이 위험했다. 신체는 나날이 나빠졌고 찬물도 만지지 못하며 겨울이 채 되지도 않았는데 솜옷을 입어야 했다. 직장도 그만두고 매일 집에서 요양해야 했다. 과거의 도박 친구는 나를 멀리 떠나갔다.

병원은 내가 자주 드나드는 곳이 되었다. 나는 한의사, 양의사를 만나보았고 유명한 의사와 토박이 의사도 만나보았지만 효과는 그리 좋지 않았다. 1995년 가족이 나를 쿤밍(昆明)의학원에 보내 전문가에게 진찰을 받았다. 말하기를 “현대 의학에서 당신 병은 완치할 수 없고 평생 약을 먹어 조절해야 한다”고 했다. ‘속효구심완(速效救心丸)’ ‘심통정(心痛定)’등은 나의 필요한 약품이었고 수시로 지니고 다녀야 했다. 매번 심장병이 발작하면 ‘위험’하여 반드시 병원에 가서 응급처치를 해야 했다. 매번 드는 돈은 몇 백 위안 또는 몇 천 위안이었지만 병증은 호전되지 않았다. 매일 압력이 컸으며 허튼 생각을 하면서 수면제를 먹고 1~2시간 잤다. 사상의 압력과 약물의 부작용으로 입맛이 사라지고 식욕도 없었다. 신체는 나날이 나빠졌고 기타의 병도 따랐다. 심장 발작하는 빈도도 계속적으로 빨라졌는데 스스로 죽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허무하고 실망했으나 고립무원이었다.

내가 낙담하고 있을 때 한 친척이 나에게 파룬궁을 소개해 주었다. 1997년 3월에 나는 대법을 얻었다. 파룬따파는 찬란한 하나의 지시등처럼 인생의 희망을 밝혀주었으며 나는 반본귀진의 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다.

법공부를 통해서 병에 걸리는 근본원인을 알게 되었다. 생생세세 나쁜 일을 해서 업을 지은 결과였다. 약을 먹고 주사를 맞으면 단지 잠시 억제하거나 뒤로 밀쳐놓을 뿐 완치할 수는 없는 것이다. 병을 철저히 제거하려면 오직 수련해야만 한다. 수련 후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나의 신체를 정화시켜 주셨고 업력을 제거해 주셨다. 1997년 5월 어느 하루 머리가 어지럽고 온몸이 괴로웠다. 갑자기 머리부터 발끝까지 뼈를 깎는 듯이 고통스럽더니 발바닥에서 먹물 같은 흑물이 나왔다. 얼마 후 다시 격렬하게 고통스럽더니 또 흑물이 나왔다. 이렇게 거듭 몇 번이 나왔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신체의 흑색물질, 업력을 제거해 주시는 것이고 신체를 정화해 주시는 것이었다. 이를 악물고 고통을 참다보니 옷과 머리카락이 땀에 흠뻑 젖었다.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였고 며칠 후 모든 증상이 사라졌다. 심장병, 혈압은 모두 정상이 되었고 여러 질병이 치료하지 않고도 완쾌되었다. 더는 약을 먹지 않고 주사를 맞지 않아도 되었다. 그 후 온몸은 가벼워 졌고 힘이 나서 100근(60kg)이 되는 전기 용접기를 들고 5층까지 단번에 올라갈 수 있었다. 일을 해도 전혀 힘들지 않았다.

법공부를 통해서 나는 사람이 되는 진정한 목적은 반본귀진이고 자신의 선천적 본성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전의 행위는 모두 인생의 근본 목표와는 정반대로 나갔던 것이었고 자신을 훼멸시키는 것이었으며 아주 위험했다! 수련 후 나는 도박을 끊고 술과 담배를 끊고 10여년동안 형성된 나쁜 습관을 고쳤다. 대법은 나를 철저히 개변시켰다.

1998년 초 나는 처음으로 청두(成都) 대법 수련교류회에 참가했다. 현지의 수련생들은 법공부, 법을 외우고 법을 베끼는 열정이 높았는데 승화가 빠르다고 했다. 자신의 격차를 찾아 빨리 따라가려 했다. 그날부터 지금까지 나는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전법륜’ 1강을 배우고 ‘전법륜’을 베꼈다. 대법은 우리가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는 근본 보장이다. 나는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출퇴근하고 착실하게 좋은 사람이 되어 대법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다.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가늠하고 점차 각종 집착심을 제거하며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하여 가정은 화목해졌다. 이웃 사이에도 관계가 좋아졌다.

수련 후 각종 심성의 고험을 만났다. 한번은 이익의 고험이었다. 아버지 대에 현성(縣城)에 개인 주택이 있었는데 당시 가격은 몇 만 위안이었다. 어머니는 일찍 사망하셨고 98년에 아버지가 사망하자 형제 몇이 이 재산을 눈 여겨 보고 있었다. 이익 앞에서 사부님의 가르침이 생각났다. “당신에게 한 가지 진리를 알려 주겠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사람은 속인사회 중에서 서로 다투고 빼앗고, 서로 속이고 속이면서 개인의 조그마한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해치는데, 이런 마음을 모두 내려놓아야 한다. 특히 우리 오늘날 공을 배우는 사람은 이런 마음을 더욱 내려놓아야 한다.”[1] 나는 연공인의 재산 분할에서, 이익의 고험에서 대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명리를 담담하게 보았다. 그리하여 내가 마땅히 받아야 할 재산을 포기했다. 내가 양보하자 형제들은 다투지 않고 재산을 타당하게 분할했다.

두 번째는 심성관을 넘기는 것이었다. 1998년 12월 23일 이웃은 의견을 말하려 나를 찾아왔는데 노기등등하여 심지어 사람을 때리려 하였다. 이전의 성격 같으면 즉시 그와 싸웠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속인과는 다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평소에 자비로운 마음과 상화(祥和)한 심태를 유지해야 한다. 그러면 갑자기 무슨 문제와 마주쳤을 때 당신은 그것을 잘 처리할 수 있다.”[1] 이 일이 발생한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지금이 아니면 과거에 상대방에게 손해를 끼친 것이며 이웃이 빚을 받아가려고 온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진 빚을 다른 사람이 받으러 오는 것은 마땅한 것이다. 나는 평온한 심태로 자발적으로 이웃에게 자리를 내주고 진심으로 이웃에게 물을 건네주며 평온한 심태로 이웃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당신이 이렇게 화난 것을 보니 내가 어디 잘못한 점이 있을 겁니다. 여기서 말씀하세요. 내가 꼭 고칠게요.” 이웃은 나의 진심 어린 태도를 보고 180도로 변하여 말하기를 “사실 그렇게 큰일은 아니고 지금 우리가 잘못해서 오해가 있는것 같아.” 우리는 서로 교류하고 손을 잡고 화해하였다. 이웃이 나에게 트집을 잡는 것은 나의 집착과 업력을 겨냥한 것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연공인의 표준으로 모순을 대하니 화해시켜 주셨고 나를 도와 관을 넘게 해주셨다. 나는 사부님께 감사하며 이웃에 감사한다. 이웃이 나에게 심성제고의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한다.

사람은 생생세세 윤회전생하면서 업이 구르고 굴러서 온 것이다. 온몸에 업력을 갖고 인간세상에 왔고 자신의 진정한 집을 잊고는 세간에서 타락한다. 사부님께서는 죄악의 진흙탕속에서 나를 구해주셨고 업력을 다 없애주시고 한 관 한 관 넘길 때마다 보호해 주시며 나의 인생을 개변시켜 주셨다. 나를 반본귀진의 수련 대도로 인도해 주셨다. 나를 알고 지내는 사람은 모두 내가 딴 사람으로 변했다고 말한다. 그렇다. 나는 정말로 변했다. 나는 거듭 가르쳐도 변하지 않는 도박꾼에서 마음 닦고 선을 향하는 사람으로 변했고 한마음 한뜻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파룬따파 수련자가 되었다. 노동능력을 거의 상실하게 한 심장병, 고혈압 환자에서 병이 없고 고통도 없으며 온몸이 가벼운 건강한 사람이 되었다. 나는 이기적이고 온몸에 나쁜 습관을 가진 사람에서 명리를 담담하게 보고 관용을 베풀며 적극적으로 생활하는 사람으로 변했다. 대법은 내 신체에서 진실하게 체현되었다. 공검법과 나를 교육한 적이 있는 사람은 모두 놀랐다. 의학계에서도 놀랐다. 모든 사람이 나의 놀라운 변화를 인정했다. 그중에는 경찰, 의사, 국장, 전문가를 포함해 법을 얻어 수려하게 된 사람도 있다. 나의 변화는 박대정심한 파룬따파에서 왔고 나는 대법에서 새 삶을 얻었다!

주:[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6년 3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마당>안으로 찾아 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17/3245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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