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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념의 차이

[밍후이왕] 일에 부딪혔을 때의 일념은 결과에 천지의 차이가 있게 할 수 있다. 대법제자가 시시각각 정념정행하고 일에 부딪히면 안을 향해 찾고 정체를 생각해야 한다.

몇 년 전에 몇 명 수련생과 함께 ‘610’ 두목의 고향에 가서 두 명이 한 팀씩, 3개 팀이 지역을 나눠 진상자료를 배포하였다. 나와 한 수련생이 함께 배포하고 그녀에게 아직 2개의 진상자료가 남아있을 때 우리는 바로 헤어졌는데 그녀는 고발당했다. 속인이 “파룬궁은 정말 담이 크네요, 우리 마을까지 배포하러 왔어요, 대대로 잡혀갔어요.”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당시 마음이 덜컹하였다. 이 수련생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우리 몇 명이 함께 모였어도 모두 당황하였고 속수무책이었는데 법에 있지 않았으며 사람의 마음으로 일하였다. 빨리 돌아가 수련생 집에 있는 진상자료, 대법서적을 다른 곳으로 옮겼다.

정념이 없고 사람의 마음뿐이었기에 수련생은 구타당했고 욕을 먹었으며 후에 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안을 향해 찾지 않았고 그때는 ‘610’이 너무 창궐해서 우리가 가도 스스로 그물에 뛰어드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지금에서야 안을 향해 찾아보니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체로서 수련생을 그대로 내버려둬서는 안 되었고 수련생이 혼자서 이 마난을 감당하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이전의 수련 기점은 이기적이라는 것을 보았다. 이 문제들을 인식한 후 매우 후회하는 마음이 생겨 사부님의 법상을 향해 “사부님, 제가 틀렸습니다. 잘못했습니다. 무슨 마음을 연마해 없애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후로 꼭 수련생을 책임지고 법을 책임지는 기점에 서서 말하고 일을 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또 몇 년이 지났다. 이웃 마을의 벽에 대법을 모욕하는 글이 붙어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이 세인을 해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두 수련생과 함께 저녁에 가서 그것을 떼어 내기로 했다. 그날 저녁의 달은 둥글고 밝았다. 우리는 발정념을 하며 이웃 마을로 갔다. 그것은 길이가 십여 미터였고 넓이가 1여 미터여서 너무나 컸다. 우리가 떼어 내 안고 가려고 하는데 뒤에서 오토바이를 탄 사람이 나의 어깨를 잡아당기고 큰 소리로 “뭐 하는 사람이에요, 도둑이에요.”라고 했다. 나는 순간 마음속으로 ‘사부님, 살려주세요.’라는 일념이 생겼다.

나는 돌아서서 그 사람에게 “우리가 도둑처럼 보여요? 진(眞)·선(善)·인(忍)을 연마하는 좋은 사람이고 사람들을 구하는 사람이에요. 우리가 만난 것은 인연이고 복이에요. 알려주는데 이것을 붙이면 좋지 않아요, 세인을 해치기 때문에 이것을 떼어 내면 우리 모두에게 다 좋아요.”라고 했다. 그는 전문적으로 이것을 담당하는 사람이라 응당 우리를 신고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부드러운 말투로 “젊은이는 아주 착해 보이고 좋은 사람처럼 보여요. 일하는 것은 다만 가정을 먹여 살리기 위한 것이죠. 집에 노인도 있어 우리가 잡혀가는 것을 차마 볼 수 없을 것 같은데 못 본 체하고 놔줘요. 그러면 큰 덕을 쌓은 것이므로 온 가족이 복을 받을 것이에요.”라고 했다.

잠깐 침묵했다가 그는 “빨리 가요.”라고 했다. 그리하여 우리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문장발표: 2016년 3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17/3254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