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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륜’이 나의 세계관을 다 변화시키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58세다. 어릴 땐 사람이 영원히 살고 생로병사가 없으며 가족과 함께 있으면 정말 좋을까라는 순진한 생각을 했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많은 마난을 겪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올케와 시누이 등 가정의 모순, 직장에서의 각종 모순은 나를 힘들게 만들었다. 특히 가정의 모순은 이미 잘 해결했다고 생각했는데 가족들은 그렇지 않아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1999년 여름, 남편과 함께 언니 집에 놀러 갔는데 남편은 언니 집에 ‘전법륜’ 책이 있는 것을 보고 “여보, 이 책이 좋다고 들었는데 우리 서로 싸우지 않도록 이 책을 한번 봐요”라고 했다. 평소에 독서를 좋아해 매우 많은 책을 봤지만 어느 한 권의 책도 우리 가정의 모순, 인생의 난제와 곤혹을 풀어주지 못했다. ‘전법륜’이 우리가 싸우지 않고 적게 화를 내게 할 수 있다는 남편의 말을 듣고 한번 보고 싶었다.

이렇게 한번 보자 다시는 내려놓을 수 없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나의 세계관을 다 변화시켰다. 사람은 일생일세가 아니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모순도 일생일세에 쌓은 것이 아니며 전생에 남에게 빚진 것은 금생에서도 갚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이 장수하고 승진하고 부자가 되는 것은 전생에 쌓은 덕이고, 병이 있거나 재난을 당하는 것은 전생에 업력을 지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시 말해서 백성들이 말하는 선악유보인 것이다.

대법을 수련한 후 다년간의 부속기염, 저혈당, 축농증, 정맥류 등의 질병은 약 한 알을 먹지 않고 치료하지 않았는데도 다 나았다. 직장에서는 사부님 말씀대로 행하며 고생을 낙으로 삼았다.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일을 하고 동료, 상사와 모순이 발생해도 참을 수 있었다. 설령 상대방이 도리에 어긋나고 심지어 사람을 욕해도 마음이 평온하고 관대한 태도로 수련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람들에게 대법에 대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자 잇달아 삼퇴를 했다.

강철 공장에 출근할 때 창고 관리원 직책을 맡았는데 외부 공장의 근로자가 재료를 배송할 때 규정대로 짐을 내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충고도 듣지 않고 욕까지 했다. 당시 나는 조용하게 그들에게 이치를 말해주는 동시에 내가 파룬궁을 연마해 비로소 이렇게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지 않을 수 있다고 알려줬다. 당시 근로자 몇 명은 감동을 받았고 나이가 좀 있는 근로자는 “이전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지 않는다고 들었지만, 믿지 않았는데 오늘 만났네요. 이젠 믿어요.”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켰다. 또 진상CD와 호신부를 주자 그들은 모두 기쁘게 받았다.

호텔에 출근할 때 총지배인과 모순이 발생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불손한 태도로 나에게 심하게 화를 냈다. 나는 그에게 화를 내지 말고 할 말이 있으면 차분하게 말하라고 했으나 그는 여전히 트집을 잡으며 욕설을 해서 나는 그의 딸에게 그를 설득해 데려 가라고 했다. 후에 나는 그를 찾아가 사부님의 설법을 그에게 알려줬다. 사람은 일생일세가 아니고 금생의 모순은 아마 전생에 쌓은 업으로 금생에 와서 갚는 것일지도 모른다. 사람을 욕하면 덕을 잃는다. 사람이 관리가 되고 부자가 되는 것은 다 덕으로 바꿔온 것이고 사람과 사람이 사귀는 것은 인연이며, 우리 수련인은 다 관대한 태도로 대하고 어디에서나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사후에 총지배인은 나의 말에 큰 감동을 받아 미안했다고 했다. 이것이 바로 대법의 힘이다.

가정에서는 부모님을 잘 모셨다. 역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하셨다. 시부모님의 똥오줌을 받아내며 돌봤다. 89세 시어머니와 91세 시아버지에게 밥을 먹여주고 씻겨주며 더럽다고 싫어한 적이 없었다. 이웃들은 시부모가 좋은 며느리를 만났다고 부러워했다. 동서, 고모 및 친정 언니에게 많이 양보했다. 고생을 낙으로 삼았다. 나는 비기며 허세를 부리지 않았고 따지지 않았다. 물론 모순이 올 때는 뼈에 사무치듯 아팠지만 사부님의 요구대로 해냈을 때 더욱 많은 것을 얻었다. 가정이 화목하고 남편과 아이들의 일도 순조롭고 신체가 건강했다.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사람들과 사이 좋게 지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험에 부딪혔을 때 사부님의 보호 하에 전화위복으로 되었다. 재작년 여름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삼륜차와 나란히 가고 있었는데 기사는 운전하면서 전화하다가 깜박이를 켜지도 않고 갑자기 방향을 트는 바람에 나를 쳤다. 기사는 바로 차에서 내려와 “언니, 오늘 이 사고는 다 제 잘못이에요. 급하게 아이에게 밥을 갖다 주느라고 부딪혔네요. 다친 데 없어요?”라고 했다. 나는 바닥에서 겨우 일어나 그녀에게 “괜찮아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라 사부님의 보호가 있고 당신도 바빠서 그랬잖아요. 하지만 운전할 때는 특별히 조심하세요. 오늘 나를 쳤으니 망정이지 만약 다른 사람이라면 이렇게 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라고 했다. 가기 전에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라 하고 전화번호마저 남기지 않았다.

문장발표: 2016년 3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10/3251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