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8년간의 수련 길에서 법공부를 많이 하면서 더 많은 사람을 구하는 일을 견지해 왔다. 엄동설한이든 땡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이든지를 막론하고 날마다 밖으로 나가 사람들을 직접 대면하여 진상을 알려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했다.
매일 오전 8시면 어김없이 집을 나섰으며, 12시 전에 집에 돌아와 발정념을 했으며, 오후에는 집에서 아내수련생과 법공부 했는데, 10여 년 동안 줄곧 그렇게 견지했다. 오전에 비가오거나 급히 처리해야 할 일이 있을 때는 오후에 나갔다가 6시 전에 돌아와 발정념을 한다.
내 집은 톈진과 베이징에서 가까운 지역에 있다.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베이징, 톈진, 허베이성 지역의 여러 장날을 기록해 두고, 장서는 날이면 날마다 장터에 나가 그곳 중생을 구도했는데, 매일 3~5명, 10~20명을 구도했으며, 어떤 때는 40여 명에게 진상을 알렸다.
한 번은 톈진 지역의 시장가는 길에서 3명이 앉은 삼륜차를 따라가면서 그들과 열심히 대화를 나누다가 기회를 보아 재빨리 진상을 알리는 화제로 돌렸다. ‘텐안먼 분신자살 조작사건’ 구이저우 핑탕현의 ‘장자석(亡共石)’, 왜 3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는가, 공산당원의 부패와 음란 등의 진상 내용을 이야기했다. 그들은 듣고 나서 연이어 실명으로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한 번은 슈퍼 앞에서 나보다 연상인 처장급의 한 간부를 만나게 됐다. 그는 60년대 인민대학을 졸업했다는데, 이야기하는 중에 그가 공안국에서 근무한 적이 있음을 알게 됐다. 나는 말했다 “형씨는 공안국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고 했는데, 우리처럼 행정기관에서 근무한것보다 못합니다,” 그가 “왜요?” 내가 말했다. “공안국은 파룬궁(法輪功) 탄압에 참여했지만, 나는 행정기관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그런 일에는 참여하지 않았죠.” 그런 다음 대법 진상의 이야기로 대화를 이끌면서 ‘장자석’ 내용을 소개했다. 오늘날 천상변화와 각종 예언을 예로 들며 인내심을 갖고 차분하고 자세하게 말해주었다. 그는 내 말을 조용히 듣고 나서 말했다. “내가 외국에 가 보니 다른 나라에서는 모두 파룬궁을 연마하게 하는데, 공산당은 잘못하고 있습니다! 공산당은 너무 나쁩니다. 내 성은 조 씨이고 당원이니, 당신이 나를 탈퇴해 주십시오.” 나는 ‘조복왕’이라는 가명으로 그에게 3퇴를 시켜줬다. 근 2년 동안 정부, 정협, 인민대표부, 교육계, 위생계 등 각 직급의 행정기관원과 당원 간부 수백 명을 탈당시켜주었다.
또 한 번은 내가 베이징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헤이룽장성 출신의 20대 조 씨라는 젊은 사람을 만나게 되어 그에게 오랫동안 이야기해 주었으나, 그는 믿지 않았다. 할 수 없이 그에게 “다시 기회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때는 반드시 탈퇴해 버리도록 하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헤이룽장 사람은 왜, 모두 탈퇴하기 싫어하나? 참으로 중독이 심하다, 자네는 이렇게 젊은데 너무 안타깝다.”라고 말해주고 그대로 차를 몰아 출발했다. 그런데 나의 그 말이 그를 일깨워 준 것 같았다. 그가 재빨리 말했다. “잠깐만요. 돌아오세요! 우리 다시 이야기 해요!”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톈진 빈하이 신구의 대폭발사건은 고위층간의 내부투쟁의 결과임을 말해 주었고, 류보원(劉伯溫)의 예언과 오늘의 천상변화를 대조해 말하면서 그를 깨닫게 했다. “자네가 물 한 병을 남겨 두는 것은 갈증을 풀기 위해서이고, 돈 1위안을 남겨두는 것은 수박 한쪽을 사 먹기 위해서일 수 있지만, 자네가 소선대에 가입한 것은 마귀의수기를 남겨 두는 것이다. 그러므로 중공이 멸망할 때 당신도 함께 멸망할 것이다.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킬 때 자네는 그 공산당 마귀의 한 분자이므로 함께 해를 당할 것이다. 생각해 보라. 가치가 있는가, 없는가?” 그는, 내가 진심으로 자신을 위한다는 사실을 알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당신 말을 듣겠어요, 나는 조 모모인데 실명으로 탈퇴해 주세요.” 그가 각성해서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는 것을 보고 감개무량했다.
지금 베이징시는 인구가 2천여 만 명이고, 유동인구는 1천8백만이나 되는데, 그곳은 사악의우두머리들이 집중된 곳이다. 그곳은 박해가 심각해서 그곳의 수많은 수련생이 감히연마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내가 있는 곳의 수련생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지역이라, 그곳에서 사람을 구한다는 것은 다른 지역에서 사람을 구하는 것보다 상당히 어렵다. 그러므로 앞으로 그곳에서는 상당한 사람들이 도태될 것으로 보인다.
2005년 봄, 나는 베이징 지역으로 들어가 진상을 알리면서 알게 된 일이지만, 그곳에는 수련생이 아주 적다. 특히 골목이나 주민거주 구역에서는 진상 자료를 보기가 어려웠다. 진상을알리다 보면 그곳 사람들은 거의 진상을 들어보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사당이 계획하고 촬영해서 보도한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사건’이 그곳 중생들을 심하게 독해시켜, 일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진상을 듣지도 믿지도 않게 만들어 놓았다. 나는 각종 기회를 이용해 자전거나 전동차를 타고 베이징 구역으로 들어가 광범위하게 그곳 중생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순의, 펑타이, 다싱, 차오양 등의 지역과 베이징 기차역, 융딩먼 역 등지에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다. 날마다 3퇴시킨 인원수는 모두 3~5명인데 어떤 때는 10여 명이 되기도 했다. 점심시간이면 식당에서 칼국수를 시켜 먹거나 구운 떡을 사 먹었고, 갈증이 나면 생수를 마시면서 진상을 알렸다.
2005년 6월, 나는 딸의 차에 편승해 가면서 녹음된 법을 들었고, 차에서 내린 후 접이식 자전거를 타고 길에서 진상을 알렸다. 온종일 진상을 알리고 나서 약속한 지점에서 딸과 만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날 30여 명을 탈퇴시켰다. 그렇게 한 달 내내 997명을 탈퇴시켰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베이징에서 12,000 여 명에게 진상을 알렸고, 약 1만여 명을 삼퇴시켰다.
문장발표: 2016년 3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원지> 수련체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16/3254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