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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에 대한 깨달음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몇 년 동안 자신의 수련 상태를 자세히 살펴보니 몇 년이 되도록 제고가 크지 않고, 많은 사람의 마음을 아직도 버리지 못해 몹시 고민되었다. 대법을 실증하는 일은 적지 않게 했는데, 더욱이 기술 방면에서다. 하지만 자신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생각되어 몹시 고민스러워 나는 어떻게 해야만 정진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다.

어느 날 사부님께서 법에서 하신 말씀을 보게 되었다 . “잘 수련된 것이라곤 단지 표면상으로 보이는 이 사람이 비교적 정진하고 있다는 것뿐이다. 정진이란, 그것은 바로 그가 시시각각 자신의 언행에 주의할 수 있고, 자신의 사상 반응에 주의할 수 있으며,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할 수 있고, 늘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할 수 있는 것인데, 이렇게 하고 있다면 곧 개인수련 중에서 비교적 정진하는 것이다.” [1] 나는 내가 왜 정진하지 못하는지 찾게 되었다!

과거에는 누가 정진하는가를 단지 그가 나타내 보이는 것 즉, 누가 법을 얼마나 외웠고, 하루에 법 공부를 몇 강씩 하는가, 법 실증하는 일을 얼마나 하는가, 누가 정념으로 검은 소굴에서 뛰쳐나올 수 있는가, 누가 법리가 아주 분명한가 등등만 보았다. 이는 확실히 수련을 잘한, 한 면을 보여줄 수 있다. 그러나 흔히 자신의 평소 언행, 일하는 심태 및 자신이 일에 부닥쳤을 때의 반응은 중시하지 않는다. 일에 부닥쳐도 역시 자신의 부족을 찾고 자신을 귀정해야 한다. 하지만 항상 모두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자신의 언행, 사상 반응을 주의하는 것은 더욱 할 수 없다.

지금 나는 자신의 언행, 사상 반응에 주의할 수 있다. 비록 당시에는 마음이 불편하고 화가 나지만 나는 즉각 이는 자신의 무슨 마음이라는 것을 의식한다. 한번은 길에서 한 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녀가 나에게 물었다. “나는 어떤 인터넷을 설치하면 좋아요? 다른 한 수련생의 말을 들으면 밍후이에 접속하면 제고가 아주 빠르다고 하던데 그녀에게 가서 어느 인터넷을 설치했는지 물어봐야겠어요,” 나는 당신들 아파트 건물은 어느 회사 케이블을 깔았는지 물었다.

그녀는 모른다고 대답해서 내가 말했다. “당신도 다 모르는데 그녀가 어떻게 당신에게 알려 줄 수 있겠어요? 똑똑히 알아보세요!” 생각은 옳지만, 그러나 당시에 나에게는 알아채기 어려운 질투심이 있었는데 남을 깔보는 마음이 다 반영돼 나왔다.(왜냐하면, 그녀가 물어보려는 그 수련생은 인터넷을 할 줄 모르거니와 나는 그 수련생을 꽤 알고 있었고, 서로 간에 간격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얼른 다잡아 쥐었다. 여기에는 남을 깔보고 질투하는 마음이 숨어 있다. 그것을 해체한다! 나는 즉각 자신의 마음이 평화로워졌고 수련생과 말하는 태도도 달라지는 감을 느꼈다.

다른 한 가지 일은, 어느 날 갑 수련생 집에 갔더니 그가 “당신이 어떠어떠하니 나에게 주의하라고 을 수련생이 알려 주던데요.”라고 말했다. 듣고 난 나는 마음이 아주 불쾌했지만 나 자신에게 안으로 찾아보라고 일깨워 주었다. 원래 나에게는 이 방면에 문제가 있었다. 그런데 후에 나는 또 내 말을 하는 수련생을 만났고, 그녀 스스로 이 일을 언급하였지만, 그녀 자신이 수련생에게 내가 어떠어떠하다고 한 말은 언급하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당신은 왜 나에게 말하지 않고 수련생에게 말하는가? 당신 이건 도발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즉각 이 바르지 못한 염두 ‘명리심’, ’미워하는 마음’을 틀어잡았고, 이는 수련생이 나의 제고를 돕느라고 그런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불쾌했고 집에 돌아가서도 여전히 놓아버릴 수 없었다. 나는 반복하여 법 공부를 했다.

‘전법륜’ 중의 ‘질투심’, ‘주의식이 강해야 한다’와 ‘마음이 똑발라야 한다’를 공부할수록 마음이 밝아졌고, 자신은 법에서 승화하는 것 같았으며, 법 공부하는 과정에 후회하는 눈물이 그치지 않고 흘러내렸다.

나는 매번 법회 문장에서 기술 일을 하는 수련생의 수련 체험을 읽을 때마다 기술 사업 중의 요만한 것마저 다 쓸 만한 가치가 있느냐는 생각을 늘 했는데, 지금 와서야 나는 자신이 기술 사업을 하면서 항상 자신을 닦지 못했으며, 그저 기술 문제만 해결하면 되는 줄로만 알았다. 과정 중에 생각하는 것이 모두 무슨 마음으로 조성된 것인가 하는 데 대해서는 중시하지 않았다.

지금 나는 시시각각으로 일마다 모두 자신의 사상 반응을 주의하는 것까지는 하지는 못해도 기본상 모두 문제가 나타날 때면 제때에 자신의 집착심과 존재하는 문제를 찾아낼 수 있어 더는 남과 다투지 않게 됐고, 찾지 못할 때가 또 발생할 수는 있겠지만 나는 다시는 자신의 집착심을 방종하여 남을 미워하고 남이 옳지 않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어떤 땐 갑자기 모순이 나타날 때면 나는 기본상 자신을 자제할 수 있다.

지금 나는 자신의 근본적인 문제를 인식했다. 스스로 좋다고 여기는 생각, 방법, 습관을 고수하였는데 그러므로 남들은 늘 나를 고집스럽고 자아에 집착한다고 한다. 지금 보면 나는 사람의 관념을 중히 보고 법의 위력을 홀시했으며, 잠재의식 가운데는 늘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려는 것이 있었다. 난제에 부닥치면 언제나 혼자서 해결하려 하며, 법에서 문제를 해결하거나 사부님을 청하지 않는다. 이는 신사신법 하지 못하는 심각한 문제이다.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한다는말은 꺼내지도 못한다. 갑자기 모순에 부닥치면 첫 번째 일념이 남에게서 찾는 것이며, 자신의 마음이 아주 큰 상해를 입었다면서 고생스럽고 억울하다고 여긴다.

지금 나는 드디어 어떻게 자신을 참답게 수련할 것인지를 알게 되었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각지설법7-미국수도법회설법’

문장발표: 2016년 3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2/3244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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