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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에는 에누리가 없어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밍후이 편집부에서 발표한 ‘션윈 DVD의 대륙 배포 전면 중단에 관한 통지’를 보자마자 밍후이 ‘통지’에서 요구한대로 아무 주저 없이 션윈 CD를 소각했다.

왜냐하면 그것은 예전에 사부님 말씀을 듣지 않고 자아를 집착해 만회할 수 없는 손실을 빚은 후에야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중대한 문제는 반드시 밍후이왕 태도를 보아야 한다.”[1]를 깨달았기 때문이다.

3년 전 일이다. 소조 수련생이 ‘전자동 음성으로 진상전화 걸기’ 항목을 전개해 나도 전력을 다해 참여했다. 나는 밍후이 ‘자료점 마당’에서 제공한 ‘휴대폰 진상 알리기 안전 주의사항’ 요구대로 했다. 규정된 시간 내에 전화를 걸고 배터리를 빼고 장소를 바꾼 다음 배터리를 넣고 전화를 걸었다. 시간이 길어지자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이 팽창해 아예 집에서 온종일 전화를 걸었고, 나아가법공부 소조에도 이 방식을보급했다. 그 기간 한 수련생이 밍후이 요구에 따라해야지 않느냐고 귀띔했지만 나는 오히려 밍후이 요구대로 하면 진상 전화를 하나도 걸 수 없으니깐 밍후이 말을 듣지 말고 정념으로 걸면 된다고 말했다.

그리하여 우리 소조 수련생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집에서 진상 음성 전화를 자동으로 걸었다. 반년 후 법공부 소조 전체 수련생이 함께 법공부할 때 10여 명 경찰에게 납치돼 손실이 막심했다.

무슨 원인 때문에 납치된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사부님 말씀을 듣지 않고 밍후이 요구대로 하지 않은 것이 당시 납치 원인 중 하나일 것이다.

정념으로 검은 소굴에서 나온 후 마땅히 교훈을 삼아야 했지만, 나는 여전히 사부님 말씀을 듣지 않고 밍후이 요구대로 하지 않아 빚어진 손실임을 의식하지 못했다. 밍후이왕 ‘자료점 마당’에서 요구한 ‘XP가 보안 만료된 문제를 해결하는 대응법’을 봤을 때도 나는 여전히 제 고집대로 밍후이왕의 요구를 등한시 하고 계속 XP시스템으로 인터넷 사이트를 돌파해 사이트에 접속했다. 내 이메일이 해킹당한 줄도 전혀 모르고 밍후이 편집부에 ‘장쩌민 고소장’을 보냈다. 경찰은 나에게 전화해 O년O월 자택 광대역 웹사이트 주소로 해외에 ‘장쩌민 고소장’을 보냈냐고 물었다. 마지막에 사부님의 가지로 경찰에게 진상을 알려 인위적인 난을 피할 수 있었다.

발생한 이런 일에서 나는 반드시 사부님 말씀을 들어야지 절대 제멋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비바람을 가려주시고 우리를 보호하시는데 우리가 사부님 말씀을 듣지 않고 자아가 팽창한다면 그건 사부님과 맞서는 것이 아닌가? 그럼 우리 수련은 하루 아침에 망치게 된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한 단락 법으로 함께 힘을 내고자 한다. “당신들에게 알려주는데, 누구도 당신들을 수련 성취하게 할 생각이 없으며 또한 누구도 당신들이 수련한 것이 어떠한지 고려하지 않는다. 구세력은 오로지 그것들이 완성하고자 하는 것을 완성하려 할 뿐인데, 단지 이뿐이다. 구체적으로 파괴한 것들, 부면 작용을 일으키는 데 참여한 것들, 그것들은 바로 당신들을 떨어져 내려가게 하고, 바로 이 일을 파괴하고자 하는데, 그것은 이 일의 최종 결과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사악은 곧 사악일 뿐이다. 오직 사부만이 당신들을 수련 중에서 원만으로 나아가게 하였으며 오직 사부만이 진정으로 이 일을 한다. 사부가 하는 일은 사람에게만 천기가 아니라 그런 신들에게도 천기이다. 누구도 내가 무엇을 하는지 알지 못하는데, 초기에는 더욱 그러했다. 그래서 그것들은 감히 교란하였으며, 그래서 그것들은 감히 한 세트의 그것들이 안배한 것들을 배치하였다. 당신들은 바로 이런 정황 하에서 수련하고 있다. 당신이 말해 보라. 당신 자신이 엄숙하게 대하지 못하면 정말로 매우 위험하다.”[2]

주)

[1] 밍후이 편집부 문장: ‘최근 7월 22일 이래 진정한 신경문 제2편이 발표될 것이다.’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3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4/3249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