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전화, 핸드폰의 안전 문제는 소홀히 할 수 없다. 수련생들은 거의 늘 하던 이야기를 절대로 홀시해서는 안 된다. 이 방면의 교훈은 정말이지 너무 심각하다.
나는 비록 7.20 전에 법을 얻은 노 제자이고 줄곧 대법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한 번도 사람의 표면 공간에서 중공사당(中共邪黨)과 어떠한 맞대결도 하지 않아 사당이 전혀 나를 주의하지 않는 줄 알았다. 그래서 줄곧 고정된 전화와 핸드폰으로 현지 수련생과 연락하고 외지 수련생과도 연락하면서 핸드폰을 없어서는 안 될 연락도구로 간주했다. 몇 년 동안 확실히 이상징후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이지적으로 정념을 유지하고 있는 수련생들의 반복된 권고도 거들떠보지 않았다. 두려운 마음에서 생겨난 수련생들의 의심병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그 지역의 협조 중책을 맡고 있었기에 이런 정확하지 못한 상태는 주위 많은 수련생에게 영향주었고 그들도 인식이 모호해졌다. 자신은 그래도 괜찮다고 여겼다.
2009년 여름 어느 날, 내가 있는 향(鄕)의 사당 정법위(政法委) 서기는 낯선 사람 둘을 데리고 나를 찾아왔다. 정법위 서기와 나는 조금 아는 사이였다. 그는 자신의 옛 동창을 데리고 와서 나와 한담한다고 했지만 나는 경계했다. 나는 한편으로 그와 인사말을 하고 응대하면서 속으로 발정념을 했다. 그의 소위 두 동창은 조금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집 안팎을 이리저리 두리번거렸다. 정법위 서기는 일부러 편한 척 꾸미면서내 자녀들의 일부 근황을 묻고는 갔다. 오후에 촌 서기와 치안 주임이 와서 ‘10.1’ 기간에 베이징에 가지 말라고 나에게 알려줬다. 그리고 내부 소식통이 나에게 정보를 전했다. “오전에 당신을 찾아온 사람은 국가안전부 사람이고 당신과 당신 아들은 모두 파룬궁 중요 인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나는 일시적으로 궁금해졌다. 그들은 어떻게 알았지? 나로 말하자면 나는 줄곧 대법제자가 될 수 있었음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는데 아마도 정말로 ‘이름이 좀 있는가’ 보다. 아들은 당시에 수련을 하다 말다 하는 상태에 처해있는데 어떻게 그 아이도 사악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단 말인가? 갑자기 생각났다. 내가 사용하는 핸드폰 카드는 아들 신분증으로 만든 것이다. 내 전화와 핸드폰이 그들에게 분명히 감시당한 것이다!그것이 유일한 판단이고 해석이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내가 이 방면에서 줄곧 깨닫지 못하자 부득불 무거운 망치로 일깨워주신 것이다. 이후에야 나는 핸드폰 안전 방면에 상대적으로 명석한 인식을 갖게 됐다. 최소한 이 방면에서 더는 굽은 길을 걷지 않았고 이로 인해 대법과 수련생들에게 손실을 가져다주지 않았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와 은혜에 깊이 감사드린다.
쓰라린 교훈으로 깊이 반성하다
새해가 다가오는 기간에 내 주변 시와 현에 대법제자의 집이 수색당하고 납치되는 일련의 사건이 발생했다. 그중 가장 주요한 당사자는 바로 시종 자신의 정념이 강하다고 생각하여 실명으로 장쩌민 고소장에 서명하고 핸드폰을 ‘법기(法器)’라 말한 적이 있는 수련생이었다. 그는 법을 실증하고 대법 협조 업무 및 각종 규모와 범위의 어떠한 교류장소를 막론하고 모두 핸드폰을 소지하고 수시로 통화하곤 했다. 사악은 이것을 단서로 표면적인 추적을 해서 거의 동일 시간 내에 사방 2백여 킬로미터 범위 내에서 불법적으로 수색하고 납치하며 가산을 몰수했다. 5개 시와 현의 대법제자 협조인 및 중견 수련생이 연루되어 수련생 15명이 납치됐다. 그중 대부분은 불법적으로 형사 구류됐고 한 수련생은 지금까지 떠돌아다니고 있다. 10여 개의 자료점이 파괴됐고 대량의 현금, 설비, 소모품이 몽땅 약탈당했는데 추정되는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거의 10만 위안(한화 약 1천만 원)이나 된다. 특히 연루된 범위의 많은 수련생은 모두 이러한 표면적인 현상에 끌려 사람의 마음이 동요되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일에 영향을 주었고 세인들 속에서도 아주 좋지 않은 부정적인 영향을 조성했다.
사부님께서 가장 큰 감당으로 우리와 중생을 위해 연장해온 나날에, 중생을 구도하는 가장 관건적인 시각에 자아에 집착하는 자기 한 사람의 사념으로 대법자원과 수련생의 안전, 그리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이렇듯 중대한 손실을 조성했는데 우리가 어떻게 거울로 삼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오
특히 최근 한동안 나는 사부님께서 연이어 나를 점화해 주시어 실패한 경험과 심득체험을 써내 수련생들과 법에서 교류하라는 것을 느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장쩌민 고소’ 후 부동한 정도의 교란과 박해를 받은 상황에서, 지역의 국부적인 정체에 두려운 마음이 표면에 떠올라 사악이 박해하는 가상을 더욱 빈빈하고 가혹하게 초래했다. 이 가상 하에 또 소극적이고 흩어지고 거의 정체되고 마비된 상태가 나타났다. 우리 주변의 몇 개 시와 현의 협조인은 모두 마음이 타 들어가는 듯 했다. 사부님의 가호 하에 우리는 최대한 치밀하게 안배해 순조롭게 법회를 개최했다. 그런데 수련생들이 금방 떠난 지 세 시간 좀 넘는 시간에 우리에게 소식이 왔는데 사악이 이미 우리 활동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점화해주심을 깨닫고 즉시 관련 수련생에게 ‘긴급교류’ 이메일을 써서 내부 우편함으로 보냈다.
동시에 내가 이 문장을 쓰려고 할 때 아들이 ‘동창모임’에서 돌아와 나에게 관련 정보를 알려주었다. 아들의 동창은 지방급 시의 ‘민원차단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그는 사당 지방급 시의 ‘국안특무’ 조직 내에 온종일 전문적으로 전화와 핸드폰 감시 통제기술을 연구하고 실시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했다. 일단 그들의 감시대상에 편입되면 그들이 장악한 상황에 근거해 분석하고 판단해 부서별로 각종 유형의 통제수단을 가한다. 예를 들면 통화 통제, 위치추적, 도청녹음 등등이다. 심지어 통제대상의 직업, 일 상황, 가정생활, 의식주, 성격기호, 사회관계, 경제상황, 어느 은행에 적금이 얼마나 있는지를 포함해 모두 똑똑히 장악한다. 그 사람들은 아주 은폐적이다. 그들이 생각하는 소위 ‘사회 불안정요소’만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 내부의 관련 계통 사람, 그들 ‘민원차단 인원’도 포함해 통제 대상이다.
이 소식을 듣고 나는 이 시각 이런 소식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니라 반드시 쓸모 있는 소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련생들에게 각성과 경각심을 유지하고 진정한 이지와 정념을 유지하라고 알려주고 싶다.
우선 여기까지 교류한다.
문장발표: 2016년 3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정법수련마당> 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1/3247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