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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들은 고소내용을 이지적으로 대하기 바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5년 11월, 현지 4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장쩌민 고소 때문에 납치되어 불법으로 법정 심문을 당했다. 법관이 고소내용을 물었을 때 심문받았던 대법제자들은 모두 대답하지 못했다. 그래서 법관은 독단적으로 “고소장은 당신들이 쓴 것이 아닙니다. 당신들은 고소장 내용조차 모르니 이것은 무고(誣告)입니다.”라고 말했다. 물론 무고인지 아닌지는 고소장 내용이 사실인지를 봐야지 고소한 사람이 내용을 기억할 수 있는 것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2015년 하반기부터, 중국 대법제자들은 파룬궁을 박해한 우두머리 장쩌민을 잇달아 고소했다. 박해받은 적이 있었던 많은 대법제자는 자신들이 1999년 7·20일 후에 직접 박해받은 내용을 써서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소했다. 하지만 또 많은 수련생은 고소하고 싶지만 박해받을까 봐 두려워 고소장을 쓰는 과정에서 아주 간단하게 쓰거나 자신의 박해 사실을 감추거나 다른 사람의 고소장을 베껴 쓰기도 했다. 그래서 고소장 내용조차 모르는 일이 벌어졌다. 이런 사람들은 모두 참여하지 않으면 원만하지 못할까 봐 두려워 다만 당시 형세에서 고소장을 발송했을 뿐이다. 현지 400여 부 고소장(당시 수량)을 나는 모두 한 번 보았는데 어떤 사람들은 대강대강 얼버무렸다.

수련의 각도에서든 속인 사회의 각도에서든 고소하거나 고소장을 쓴다는 것은 아주 엄숙한 일이다. 나는 고소장을 쓸 때 9일 동안 쓰고 그 후에도 계속 수정했다. 자신이 고소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에 수정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고소 내용을 완벽하게 하고 보충시켰다. 후에 밍후이왕에서 양식이 나오자 하루 저녁 동안 이 양식을 보았다. 왜냐하면, 이 양식에서 제시한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내용을 나도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본 후 나는 이미 쓴 고소장을 양식 서식에 따라 썼고 이쯤이면 괜찮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장쩌민 고소내용을 나는 아주 똑똑하게 알게 됐을 뿐만 아니라 고소장 양식을 쓰는 가운데 끊임없이 완벽하게 하고 보충해 고소 작용을 더욱 잘 일으키도록 했기 때문이다.

대법제자가 인간 세상에 온 것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러 온 것이다. 만약 우리가 소송을 걸어 한 사람을 고소할 때 고소 내용조차 모른다면 어찌 이 사람을 고소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고소하는 가운데서 구세력의 교란과 박해도 있는데 그러면 어찌 진상을 알려 관련된 사람들을 구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이런 수련생들은 응당 진정으로 가서 파룬궁이 박해받은 진상을 자세하게 알아보기 바란다. 대법제자는 우선 자신이 진상을 자세하고 명백히 알아야만 진상을 똑똑히 알릴 수 있다.

개인의 체득으로 적합하지 않은 곳은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 2016년 2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17/3242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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