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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처수이에서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리다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로 수련한지 2년째인 나는 수련생 여러분과 함께 진상을 알리는 것에 관한 작은 경험을 법회를 통하여 교류하고자 한다.

2015년 7월 이후 한동안, 나는 주동적으로 나가서 진상을 알리지 않았다. 비록 기타 항목에도 참여하지만, 마음속은 늘 뭔가 허전하고, 동시에 자신이 차츰 소침해지고 항상 우울했다. 마음 깊은 곳에서는 마치 내가 아주 오랫동안 진상을 알리지 않고 사람을 구하지 않은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드디어 몇 개월 후 나는 스스로 걸어나가 주동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새로 걸어 나와 처음 진상 알리러 가기 전 아주 열심히 법공부하고 발정념했다. 길에서 줄곧 자신에게 정념을 가지했다. “나는 사람을 구하러 가는 것이다.” 마음에 압력이 있을 때면 “수련인은 적이 없다. 나는 중생을 위해서이다.”라고 생각했다. 뉴처수이에 도착하여 지하철에서 나오니 원래 이렇게 많은 수련생이 뉴처수이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날의 정경은 나에게 아주 큰 격려가 되었다. 당시 뉴처수이에 수련생이 아주 많았지만, 중국인은 더욱 많았다. 눈앞에 그렇게 많은 중국인을 보고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지? 그러다가 한 젊은 사람이 계단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다가가서 한담하듯 말을 걸었다. 이런 방식은 나 자신의 마음을 비교적 홀가분하게 할 수 있고 상대방에게도 편하고 친절함을 느끼게 할 수 있다. 어떤 때는 진상을 알릴 때 중국 전통문화를 언급하기 좋아한다. 그날 그 젊은이가 나에게 중국에 관해서 물어보았는데 대의는 중국을 어떻게 보는가, 중국을 좋아하는가? 였다. 나는 중국을 아주 좋아하며 그의 찬란한 문화를 아주 좋아한다고 말해 주었다. 동시에 그에게 중국 고대의 의(예를 들면 당나라 시기의 복장, 한족 복장), 식, 주(예를 들면 중국 고대 건축), 행의 일부에 대해서 말해 주었다. 심지어 고대 중국인의 오락 항목(예를 들면 희곡(戲曲))도 지금은 문화유산 또는 예술 보물로 된 예를 들어 주었다. 그리고 중국의 문화, 건축에 심각하게 파괴한 것은 공산당이라고 화제를 돌렸다. 당시 내가 한 말에 그는 적극 찬성하였다. 그러데 바로 깊이 있게 그에게 탈퇴를 권하려 할 때 그의 동료가 불러서 갔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날 화제를 너무 천천히 추진하는 바람에 시기를 잘 장악하지 못했다. 그때 나는 한 사람도 탈퇴시키지 못했다. 하지만 괜찮다. 나는 자신에게 매 한 사람을 진지하게 대하라고 말했다. 설사 한 사람에게만 말한다 해도 조금이라도 알면 아는 것이다.

새로 걸어 나온 지 둘째 날 나는 정말로 한 사람에게만 진상을 알렸다. 두 번째로 어느 중년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했는지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 하지만 많은 문제를 얘기한 것 같다. 당 문화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내가 만난 많은 중국인은 말할 때 논리성이 매우 좋지 않았다. 어떤 때 그들이 하나의 관점을 말하고 내가 그들 관점의 빈틈을 지적하면 그들은 곧바로 앞 화제와 상관없는 관점을 말한다. 이렇게 그날 나는 그 중년과 거의 두 시간 얘기했다. 마지막에 그에게 삼퇴를 권하자 그는 진즉 탈퇴했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그는 분신자살 진상도 모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또 말했다. “이전에 내가 본 것은 모두 노년 수련생이 나와서 이런 일을 하는데, 당신처럼 젊은 사람이 이 일을 하는 것은 처음 봅니다. 좀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나는 그에게 많은 젊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연마하며 나와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 주었다. 그날 체험으로 나는 세 가지 계발을 얻었다. 첫째, 진상을 알릴 때는 진지하고 책임감 있게 해야 한다. 적어도 대법의 기본 진상은 사람들이 알게 해야 한다. 둘째, 나는 더욱 많은 청년이 진상을 알리게 격려하고 싶다. 이렇게 하면 거짓말에 독해 된 중생이 대법에 대한 생각에 일정한 충격을 줄 수 있고 그들이 사고하게 촉구할 수 있다. 셋째, “설사 한 사람에게만 말한다 해도 조금이라도 알면 아는 것이다.”라고 했던 내 생각이 옳은지 생각하게 되었다. 결국, 아직도 많은 중생이 진상을 기다리고 있기에 효율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세 번째,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여 한 사람을 탈퇴시키게 하였다. 가능하게 그 사람의 본성이 선량하고 독해를 깊이 받지 않아서 일수도 있다. 내가 말하는 대로 그는 듣고 순조롭게 탈퇴하였다. 동시에 다른 수련생은 어떻게 진상을 알리는지 듣고 싶어 한 수련생이 진상을 알릴 때 옆에서 들으면서 발정념하였다. 나는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는데 경험이 아주 풍부한 것을 발견했다. 상냥한 말로 사람들에게 접근하였다. 하지만 수련생이 어떻게 말한다 해서 나도 어떻게 말할 수는 없다는 것을 인식했다. 왜냐하면, 수련생은 자신의 습관적인 언어로 말하는 것이고 나는 나 자신의 습관과 특점이 있기 때문이었다. 나는 마땅히 자신의 길을 걸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래는 내가 진상을 알리는 일부 방법과 생각인데 기회가 되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 주시고 보완해 주시기 바란다.

사부님께서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중에서 설법하셨다. “지금의 사람은 구원하기가 매우 어렵다. 당신이 그의 관념에 맞아야만 그는 비로소 들으려 하고, 당신이 그의 마음에 따라 말해야만 그가 비로소 들으려고 한다. 다시 말해서 당신들이 그를 구원하는 데는 또한 구원하는 조건이 있어야 한다. (웃음)”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따라 말하겠는가? 나의 이해로는 세상의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좋아 한다. 그러므로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

상대방의 자존심을 배려한다. 구체적인 방법은

(1) 친절한 언어

진상을 알릴 때 나는 자주 “우리” 또는 더 통속적이게 “우리(咱們)”를 사용한다. 이러면 두 가지 좋은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대화하는 쌍방의 거리를 좁히고 친절함을 증가할 수 있다. 둘째는 상대방을 맥락으로 이끌 수 있다. 어떤 때 제2인칭을 사용해야 하면 나는 “당신”을 사용하지 “너”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상대방이 존중받는 느낌을 들게 한다.

(2) 상대방을 사고하게 이끈다

중국인(특히 쟁투심이 아주 강한 사람)에 대해 직접 하나의 결론을 던진다면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의 관점이 무시당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나는 의문문을 사용한다. 예를 들면 중국에서 당, 단, 대 가입을 언급할 때 말한다. “우리는 자신의 부모.형제에 대해 관심을 갖지만 그들을 위해 평생을 바치겠다고 맹세하지는 않지요. 그렇죠? 그럼 우리는 왜 자신의 일생을 공산당에게 바친다고 맹세하죠?” 공산당이 역사상 많은 중국인을 박해하여 치사한 사실을 언급할 때 나는 말한다. “당신은 생각해 보세요, 공산당이 역사상 많은 사람을 압살(整死)했지요?” 일반적으로 그들은 사고하고 나서 머리를 끄덕인다. 나는 그(그녀)가 결론을 내리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이런 간단한 물음으로 상대방이 스스로 생각하게 한다. 상대방이 더욱 받아들이기 쉬운 교류방식을 사용한다. 게다가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일수록 자신이 사고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교류 중 상대방의 사고와 관점은 존중하지만, 상대방의 관점을 인정하지는 않았다.

(3) 논쟁을 하지 않는다

어떤 때 상대방은 내가 공산당이 나쁘다고 하면 중국을 나쁘다고 한다고 생각한다. 그(그녀)는 중국인으로서 정서를 자신에게까지 연결시켜 내가 한 말이 그(그녀)의 체면이 서지 않게 했다고 생각하여 쟁투심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런 사고방식의 작용 하에 어떤 때 상대방은 말할 때 점점 소리가 커지는데 역시 말할수록 화를 내는 것 같다. 이때 나는 흔히 그의 말을 끊는다. “당신은 어떻게 말할수록 점점 소리가 커지고 흥분합니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모두 이지적이라는 말을 듣기 좋아한다. 이 때문에 내가 이렇게 말하면 그들은 계면쩍게 웃으면서 “아니에요.”라고 말하고 말소리가 평온해진다.

(4) 자극하지 않는다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릴 때 처음 대화를 시작할 때 나는 표현방식에 주의한다. 단번에 그들에게 너무 큰 자극을 주지 않는다. 예를 들면 그들에게 “구평공산당”을 줄 때 나는 “이것은 공산당을 폭로하는 것”이라고 말하지 않고 “이것은 중국 근대역사가 어떻게 지내온 것인가를 말한 것으로서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역사입니다.”라고 말한다.

(5) 견지한다

어떤 때 상대방을 탈퇴시키기 아주 어려워 보일 때가 있다. 이때 나는 정말 포기하고 싶었지만 두 번의 경험으로 다른 생각을 하게 했다.

한번은 한 젊은이에게 소형 신문을 주었는데 그는 받기 싫어했다. 얼굴에 표정도 별로 없었다. 나는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이것을 보고 싶지 않나요?” 그는 말했다. “보고 싶지 않아요.” 나는 단번에 대화를 어떻게 전개해야 할지 몰랐다. 후에 생각을 바꾸어 적어도 그에게 대법 진상을 얘기해야겠다고 생각해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파룬궁의 진상을 압니까?” 그는 모른다고 했다. 이렇게 나는 그에게 대법의 기본 진상을 알리고 그를 탈퇴시켰다. 그는 탈퇴하고 나서 뜻밖에 주동적으로 소형 신문을 달라고 했다. 그와 작별할 때 나는 말했다. “일이 잘되길 바래요.” 그는 매우 기뻐했다.

또 한 번은 한 사람에게 진상을 오랫동안 말했지만, 그는 자신의 관념을 견지했다. 나는 다른 사람을 찾아서 얘기해야 하기에 그에게 말했다. “우리의 의견이 같지 않으니 날 샐 때까지 얘기해도 무슨 결과가 없을 것 같네요. 우리는 여기까지만 얘기하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그리고 다른 인연 있는 자를 찾아 진상을 알렸다. 내가 두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뜻밖에 그가 따라 왔다. 그런데 말하는 것은 모두 당 문화가 주입된 관념이었고 소리도 아주 높았다. 다행인 것은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탈퇴한 사람이기에 비교적 명백했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말했다. “당신은 가세요. 우리는 당신의 말 보다는 그녀의 말을 듣겠습니다.” 그는 멋쩍게 떠났다. 후에 두 사람도 떠났고, 내가 화단 옆에 앉아 휴식하려 하자 그는 또 내 옆에 와서 앉았다. 나는 말했다. “당신은 왜 아직도 나를 따라 다녀요? 조금 전에 당신은 내가 진상 알리는 것을 교란했지요.” 그는 쑥스럽게 웃었다. “저는 별로 할 일이 없어서 놀러 왔어요.” 나는 그와 말하기 시작했다. 문화혁명 시기 많은 경찰이 공산당을 따랐지만, 문화혁명이 끝난 후 총살당해 목숨을 잃은 사례를 들었다. 그는 말했다. “이것이 바로 정치의 희생양이지요.” 나는 그에게 알려 주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진상을 알아야 하고 진실한 상황을 알아야 이지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지요. 오늘 당신과 이런 말을 하는 것 역시 당신이 거짓말에 기만당해 정치운동의 희생양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드디어 그는 말했다. “당신의 말도 도리가 있네요.” 그리고는 사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이 두 번의 경험에서 나는 진상을 알릴 때 아주 조금만 더 견지한다면 아마도 한 사람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인식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머릿속에 관념과 선입견을 적게 담아야 한다. “그는 탈퇴시키기 쉽다”, “그는 탈퇴시키기 어렵다”, 이러한 것은 나의 이해로는 모두 관념이다.

위에서 언급된 것은 많이는 기술적인 문제이다. 하지만 수련의 기초는 기교와 비교했을 때 더욱 중요한 것이다. 어떤 노년 수련생은 그다지 많이 말하지 않고 선량한 마음만으로 많은 사람을 탈퇴시킬 수 있었다. 비교해 보면 나는 아직도 한참 떨어져 있다. 어떤 때는 법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 정념이 강하지 않을 때 주이스(主意識)도 상대적으로 취약해 지고 말도 힘이 없었다. 새해가 다가오는데 나는 새로운 한 해에 수련이 한 걸음 더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더 많이 하는 것을 포함하여 아침 연공을 견지할 수 있고 명리심, 쟁투심, 과시심을 제거함으로써 더욱 많은 지혜로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기 바란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경험이 있는 수련생이 아낌없이 가르쳐 주고 나를 데리고 함께 진상을 알리기 바란다.

개인적인 경험으로서 층차에 한계가 있다. 부족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5년 싱가포르 법회 발언고)

문장발표: 2016년 1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해외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8/3222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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