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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지 않은’ 그 일념을 중시해야 한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법 얻은 지 10여 년이 되는 청년 노 대법제자이다. 개인 수련에서 별로 큰 관과 난을 겪지 않았기 때문에 수련의 엄숙함을 의식하지 못했다. ‘정(情)’ 방면에서 여러 차례 고통스러운 포기를 하여 마음은 깊은 세례(洗禮)를 받아 풍랑을 겪은 것으로 쳐 유유하게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뜻밖에 최근 보기엔 간단한 것 같지만 엄중하게 법에 있지 않은 생각이 구세력에 빈틈을 보여 하마터면 수습할 수 없는 나쁜 결과를 빚을 뻔했다.

1개월 전 어느 날, 갑자기 오른쪽 허벅지가 약간 아파 걸음에 좀 영향을 주었다. 허벅지 안쪽에 부스럼 같은 것이 나고 약간 벌겋게 부었다. 이전에도 유사한 경험이 한 번 있어 개의치 않았는데도 며칠 지나 괜찮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별로 주의하지 않고 며칠 지나면 괜찮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이튿날 더 심하게 아파 법을 실증하는 일도 할 수 없었다. 나는 발정념하여 나의 신체를 박해하는 패괴된 물질과 요소를 제거하고 사부님의 ‘선해’ 법리를 운용해 내가 빚졌던 생명을 선해했다. 발정념을 1시간 한 후 다리를 내려놓고 바닥에 내려와 걸었는데 아픈 감각이 아주 덜했다. 나는 기뻐하며 뛰면서 어머니에게 말했다. “하하, 난 나았어요. 보세요. 그렇게 아프지 않아요!” 어머니도 기뻐했다. 아울러 환희심이 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나 사흘째 되는 날 아침 오른쪽 다리가 서 있어도 아팠다. 나는 아픔을 억지로 참으면서 동공을 다 하고 정공을 할 때 오른쪽 다리를 올려놓기도 힘들어 그제야 나는 문제의 엄숙함을 의식했다. 온 오전 발정념하고 어머니도 나를 도와 발정념 했는데도 낫지 않았다.

오후에 부스럼은 이미 아주 크게 부었다. 매우 아리고 얼얼했으며 에는 듯 아팠다. 나는 절뚝거리며 벽을 짚고 허리를 구부리고 한 발자국씩 옮기면서 걸었다. 그마저도 왼쪽에만 힘을 주면서 걸어야 했다. 일어서기도 어려웠고 앉으면 더 아파 참기 어려웠다. 발정념할 때 나는 극심한 아픔을 참고 오른 다리를 올리는 데 1분이나 걸렸다. 내가 끊임없이 발정념 했지만 극심한 아픔으로 나는 점점 정념이 없어졌다.

그때 나는 부득이 열심히 사고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렇게 맹렬한 정황은 일반 소업 상태가 아니라 반드시 내가 어딘가를 잘하지 못해 구세력이 틈을 탄 것이다. 이때 나는 갑자기 아침에 꾸었던 꿈이 생각났다. 꿈에 많은 사람이 한 방향으로 갔는데 사람들 속에서 한 젊고 영준하고 명랑한 남자가 있었다. 나는 그와 한 번 마주 보았는데 그는 한 여자와 가버렸다. 후에 나는 또 그를 만났는데 그는 손을 내 쪽으로 내밀었다. 그 위치가 바로 지금 내 허벅지에 부스럼이 난 곳이었다. 그제야 나는 꿈에서 깬 것 같았다. 이번에 갑자기 맹렬하게 온 것은 바로 구세력이 ‘정’으로 나에게 검은 손을 쓴 것이다.

현실에 비춰보니 우리 직장에 작년에 한 남자가 왔는데 모습, 품행이 다 아주 좋았다. 그런데 최근 그는 직장의 평범하게 생긴 여자와 사귀었다. 난 그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그녀를 좋아할까? 내가 그녀보다 못한가?” 보기엔 아주 간단한 이 생각이 수련인의 심성 요구에 부합되지 않았다는 것을 몰랐다. 이렇게 강렬한 질투심에 잠재적인 색욕까지 있는데 어찌 구세력의 대법제자를 망치는 악마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겠는가? 문제의 근원을 찾은 다음 나는 그 점을 겨냥하여 발정념 하기로 했다.

하지만 구세력은 전멸의 말로를 보고 더 발광적으로 재차 나를 공격했다. 저녁에 오른쪽 허벅지를 내려놓을 수 없어 나는 얼굴을 왼쪽으로 하고 옆으로 잘 수밖에 없었다. 몸 돌릴 힘이 전혀 없어 장기간 한 가지 자세로 누워 있어 정말 힘들었고 아파 잠도 이룰 수 없었다. 밤에 화장실에 갈 때 어머니가 나의 팔을 꼈는데 순간 아픔이 온몸으로 뻗치는 것 같았고 다음 일 초면 반신불수로 자리에서 누워 일어나지 못할 것 같았다. 나는 구세력이 보이는 것 같았고 그것들이 나를 격타하고 득의양양해 하는 몰골이 보이는 것 같았다. 그제야 나는 구세력이 지금 히스테리를 부리며 나를 망치려고 한다는 것을 의식했다. 나는 더는 연약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강대해야 한다!

화장실에서 나오자 어머니가 나를 부축하려 했다. 나는 “나 혼자 걷겠습니다.”고 말하고 허리를 구부리고 벽을 짚으며 조금씩 힘겹게 걸었다. 걸으면서 생각했다. 구세력이 나를 망치려고 하는데 너 헛된 망상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으므로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나는 은근히 결심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내일 아침에 일어나 연공할 것이다. 그날 밤 내내 아파서 나는 별로 잠을 자지 못했다.

과연 이튿날 아침 나와 어머니는 함께 새벽 연공을 했다. 그때 나는 생각했다. 아무리 어려워도 연공해야 한다! 그러나 내 두 다리는 곧게 서 있을 수 없었다. 특히 오른쪽 다리는 발끝으로 서 있었다. 제1장 공법을 연마할 때 다리에 힘을 줄 수 없어 쭉 늘리는 동작을 할 수 없었다. 어머니는 “너 다리를 곧게 쭉 펴라.”고 말했다. 나는 “곧게 펴지를 못하겠습니다. 오른쪽 다리가 짧아진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제2장 공법의 네 번째 동작할 때 나는 허탈이 생겨 잠깐 쉬어야 했다. 제4장 공법 할 땐 더 어려웠다. 나는 극심한 고통을 참으며 조금씩 천천히 쪼그리고 앉았다. 사부님의 구령에 따라 하지 못했지만 나는 견지했다. 나는 아픈 감각을 생각하지 말고 사부님의 구령만 들으려고 했다. 그 순간 나는 내가 법에 대한 견정한 마음을 감수할 수 있었다.

두 번째 할 때 갑자기 두 다리가 자연스럽게 곧게 뻗는 것 같았고 예전처럼 정상적으로 서 있는 것 같았다. 그때 나는 정말 믿기 어려웠다. 아주 위태로웠던 현상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아마도 사부님께서 나의 견정한 마음을 보시고 도와주신 것 같다. 감개무량한 가운데 격동의 눈물이 눈에서 돌았다. 나는 흥분해 하며 어머니에게 말했다. “난 나았어요.” 어머니도 아주 격동되었다. 방금 연공할 때까지만 해도 줄곧 나를 근심했는데 5장 공법을 다 연마한 후 나의 다리는 거의 정상으로 회복됐으며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었다. 부었던 큰 고름집도 껍질이 벗겨지면서 안에서 고름, 핏물이 흘러나왔다.

이렇게 나는 나흘 동안 이번 생사 고비, 이 관을 넘었다. 이는 구세력이 나의 그 “내가 그녀보다 못한가?” 하는 생각을 잡았고 그 질투심을 붙잡았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즉 박해의 꼬투리를 잡은 것이다. 생각하면 정말 무서웠다. 사부님께서 제때에 점화해주시고 가지해 주지 않으셨다면 후과는 상상하기 어렵다. 아마도 반신불수로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이런 교훈을 통해 나는 대법제자는 자신의 일사 일념을 잘 수련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번거로움이 나타난 후에야 자신이 무엇을 잘하지 못했고 어느 생각이 법에 있지 않은지를 찾지 말아야 한다. 좋지 않은 생각을 했을 뿐 실질적인 나쁜 일을 하지 않았다고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된다.

정법이 마지막에 이를수록 대법이 우리에 대한 요구가 더 높다. 우주의 뭇 신이모두 우리의 일사 일념이 법에 있는지를 본다. 구세력도 힘껏 집착심이 있는 수련생을 찾아 기회를 타 박해한다. 대법제자는 오로지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일사 일념을 잘 닦아야 조사정법의 길을 온건하게 잘 걸을 수 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

문장 발표: 2016년 2월 9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9/3238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