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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행의 수확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정사(正邪) 교전의 최전방인 홍콩은 방문 때마다 큰 인상을 남겼다. 박해 초기, 오도된 세인들은 무감각한 반응을 보이던 데로부터 지금은 각성하게 됐고 진상을 알게 됐다. 일부 ‘소인배’들이 여전히 교란하고 있지만 자신을 속이는 것에 불과하다. 진상을 알고 있는 중생은 더는 그들의 거짓말을 믿지 않는다.

1. 격려의 박수는 선한 힘

사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만약 한 사람이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해, 티끌만큼도 자신의 목적과 인식이 없다면, 한 말은 상대방에게 눈물을 흘리게 할 수 있다.”[1] 수련 과정에서 나는 확실히 이런 법의 힘을 체험했다. 대학 시절이었는데 나는 한 여학생이 혼자 청소하고 있는 것을 보고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당시 나는 어떠한 사심과 잡념도 없었다. 그녀는 나를 쳐다보더니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다. 당시에는 그 여학생이 왜 눈물을 흘리는지 이해되지 않았다. 나중에 사존의 설법을 보고서야 그것은 선의 힘이고 대법의 힘으로 다른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음을 알게 됐다. 이번 홍콩행에서 나는 반대로 감동을 받는 입장이 됐다.

최근 몇 년간 홍콩 천국악단의 퍼레이드는 사악의 눈엣가시가 됐다. 퍼레이드 출발 지점에서부터 종착지까지 곳곳에서 사악한 사람들이 소란을 피워댔다. 우리는 그들의 이지를 상실한 소음을 들으며 출발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길가 관중들 속에서 한 사람이 우리에게 박수를 보내며 “힘내세요!”라고 큰 소리로 말했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 사람이 수련생인지 속인인지 모르지만 선의 힘은 정말 순식간에 나를 감동시켰다. 한 생명이 진심으로 대법을 지지하는 마음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평소 진상을 알릴 때 늘 이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면 반드시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을 것이며, 서로 협력할 때 늘 이런 상태가 될 수 있다면 중생을 구하는 항목은 반드시 더욱 큰 작용을 발휘할 것이다.

2. 빗속에서의 확고함…참을 ‘인(忍)’자에 있는 점 하나

한번은 홍콩에서 열린 인각 활동에 참가했는데 날씨가 이례적으로 추웠다. 어떤 수련생은 구세력이 대법제자들에게 이런 기회와 위덕이 있는 것을 보고 일부러 마난을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농담이기는 하지만 일리가 있었다. 구우주의 신들은 아무리 머리를 써도 구우주의 ‘상생상극’의 이치에 따를 수밖에 없다. 때문에 얼마만한 위덕이 있으면 얼마만한 시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법정인간이 오기 전에 구세력은 반드시 계속 교란하고 파괴할 것이다. 사실 교란이 나타나는 것도 두려운 일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심태이다.

두 번의 인각 활동에서 나는 모두 참을 ‘인(忍)’자에 배치됐다. 우연한 일은 없다. 이것은 사존께서 나에게 ‘참음’에 더 공을 들이라는 점화일 것이다. 예상한 대로 연공을 시작하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1월의 칼바람도 가세했다. 열대 지방 생활에 습관된 나에게 이는 큰 고험이었다. 게다가 행사장 옆에서는 사악한 사람들이 확성기에 대고 계속 소란을 피워댔고 가부좌한 다리도 특별히 아팠다.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단번에 몰려왔다. 사존께서 말씀한 “백 가지 고생 한꺼번에 내리거니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겠노라.”[2]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사존의 법을 생각하니 마음이 조용해지면서 사존의 연공음악만 들리고 잡념 없이 에너지장에 푹 빠져들었다. 참을 ‘인(忍)’의 가운데에는 점 하나가 있는데 우리는 수련의 길에서 그렇게 조금씩 수련해 온 것이 아닌가? 법리를 똑똑히 이해하고 잡념을 타파하며 교란을 무시하고 법에 용해되면 반드시 원만할 것이다!

3. 잊지 못할 법회…진수(眞修)하면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

정법이 인간 세상에 접근할수록 분자층 표면의 사악은 더욱 두드러지게 표현된다. 하지만 더욱 심층의 지지가 없기에 표면 사악은 허울뿐이다. 하지만 그만큼 파괴적인 일을 하는데 있어서 거리낌이 없다. 그들은 이미 자신의 형신전멸(形神全滅)의 운명을 알고 있기라도 한 듯이 이성을 잃고 순장품으로 삼을 사람을 끌어가고 있으며 대법제자의 정념을 교란하고 대법제자의 신성한 법회도 파괴하려고 하는데 정말 천인공노할 죄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온갖 고험을 겪으며 착실히 수련한 대법제자들은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1,000여 명의 수련생들은 법회장에서 조용히 발정념을 하고 협조인의 지휘에 따라 행동하며 대법제자의 풍모를 체현했다. 실외 활동 때 수련생들은 발정념, 연공을 하고 사부님의 ‘논어’를 외우는 방식으로 마음을 합쳐 다른 공간의 사악을 소멸했다.

사실 사악이 아무리 교란해도 대법제자를 기다리는 것은 반드시 원만이고 사악을 기다리는 것은 전멸하는 중에서 끝없이 죄업을 갚고 무한히 고통을 받는 것이다. 우리는 더욱 많은 세인이 하루 빨리 진상을 알고 아름다운 미래를 갖기를 바랄 뿐이다.

맺음말

잊지 못한 홍콩 일정은 모두 끝났다. 수련생들은 대법제자의 사명을 완성하러 또 다시 각자의 지역으로 돌아갔다. 홍콩은 인연이 이끈 곳으로, 수련생들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기 위해 함께 모였다. 홍콩의 매번 정사(正邪) 대결은 반드시 미래의 우주에 영원히 남게 될 것이고 우리 자신의 대궁의 중생도 세세대대 전할 것이다.

앞으로 중생을 구하는 길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모르지만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더욱 순정한 마음으로, 대법이 부여한 힘으로 더욱 많은 중생을 구하고 원용불파(圓容不破)한 법리로 아름다운 천국세계로 돌아갈 것이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청성’

[2]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마음고생’

문장발표: 2016년 1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8/3227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