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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홍콩 여행이 그녀를 철저히 개변시켰다

글/ 링얼(鈴兒)

[밍후이왕] 자오쥔(趙君)은 우리 친정집의 이웃이다. 우리는 어릴 때 함께 자랐다. 그녀의 아버지는 일찍 사망했고 어머니는 초등교사이고 성격이 아주 좋다. 그녀의 큰 이모는 평생 결혼하지 않았고 그들과 함께 살았다. 자오쥔은 성격이 거칠고집안의 왕 노릇을 했다.

자오쥔은 어려서부터 말썽꾸러기였으며 큰 이모가 그녀를 엄하게 키웠지만 소용없었다. 우리 주변 몇 십 가구에서 큰 이모는 자주 이런 말을 했다. “상등인은 스스로 사람이 되고 중등인은 관리하면 사람이 되고 하등인은 때려도 사람이 되지 못한다.” 자오쥔은 커서 더 나빠지고 걷잡을 수 없게 됐다. 먹고 놀고 무도장에 빠져 도박, 이성과 마음대로 사귀어서 어머니와 큰 이모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

가장 인상에 남는 사건은 그녀의 어머니가 암 말기라 침상에 누어있을 때 어머니를 찾아 도박을 하게 돈을 달라고 한 일이다. 그녀 어머니는 오랫동안 앓았고 자주 상하이에 가서 치료해야 하는데 돈이 어디 있겠는가? 그녀는 집의 유일하게 남은 배추 한 포기를 안고 시장에 가져다 팔았다. 그녀의 어머니는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시며 상심하고 절망하셨다. 그녀 어머니의 처지를 들으면 석상마저 눈물을 흘릴 것이다.

그녀는 이후에 두 번 결혼하고 이혼했다. 전 남편 사이에 태어난 딸은 커서 이런 어머니를 전혀 받아들일 수 없어 그녀에게 7만 위안 이별 비용을 주고 더는 왕래하지 않았다. 그녀는 여전히 방탕한 생활을 했다.

그 후 그녀의 딸이 남방의 한 도시에서 결혼한 후 두 아이를 얻었다. 다른 사람이 돌보는 것이 마음이 놓이지 않아 그녀를 불렀다. 하지만 그녀의 본성은 바뀌지 않아 오늘은 허리가 아프고 내일은 다리가 아프다며 병원에 간다고 하고 도박장으로 갔다. 하루에 두 차례 술을 먹고 한 끼에 술 반 근을 마시며 좋은 술안주도 있어야 했다. 매일 아이를 데리고 잠만 자니 딸과 매일 다투었다. 하지만 아무리 다퉈도 술은 꼭 마셨다. 사돈이 그녀에 대해 뭐라고 하지도 않았는데도 그녀는 입만 벌리면 욕하고 손을 들면 때린다. 사돈도 참을 수밖에 없었다.

이전에 나는 그녀에게 대법을 말하고 싶었지만 정말로 자신이 없었다.

생각지도 못하게 그녀가 2014년 설에 우리 어머니 집에 와서 나를 찾았다. 한 차례 홍콩 여행이 그녀를 철저히 개변시켰던 것이다.

그녀는 홍콩에서 대법 진상을 봤고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목격했다. 그녀는 깊이 감동했다. 뜻밖에 그녀는 대법을 수련하겠다고 했다! 그녀는 홍콩에서 딸집에 돌아온 후 즉시 술을 끊고 도박도 하지 않으며 욕도 하지 않고 사람도 때리지도 않았다. 대법 법리로 자신을 요구하고 자신을 깨끗이 씻고 좋은 사람으로 되려 노력했다. 이번에 나를 찾은 것은 대법 책을 얻으러 온 것이다. 나는 정말로 만감이 교차했다. 몇 년간 나의 자비심 부족을 후회했고 사존의 홍대한 자비와 대법의 끝없는 법리에 감사드렸다. 부패한 것을 신기한 것으로 만들고 이렇게 나쁜 생명도 구도하셨다.

얼마 전 자오쥔이 한번 찾아왔다. 그녀는 매일 자신과 놀던 사람과 ‘전법륜’을 배우고 사존의 설법 영상과 대법이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지고 세인을 구도하는 영상을 그들에게 보여준다. 그녀의 변화로 딸의 시아버지도 대법을 배우기 시작했고 매일 사존의 설법 영상을 보고 딸도 최초의 근심과 두려움에서 그녀를 지지하기 시작했다. 지금 한 가족은 화기애애하고 파룬불법의 법광 속에 젖어있다.

문장발표: 2016년 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인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7/3227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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