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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드디어 귀착점을 찾았다

글/ 허베이대법제자

[밍후이왕] 망망한 인해, 힘들고 고생스런 이 고해에서 몸부림치며 나는 어디로 가야 할지 갈팡질팡하다가 다행히 대법을 만났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집으로 돌아가라고 부르시어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던 나의 마음은 드디어 귀착점을 찾았다.

1. 법을 얻다

나는 어려서부터 친구가 거의 없어서 많이 고독했다. 성격이 활발하긴 했지만 좀 건방지기도 했다. 남이 생각하는 게 내가 생각하는 것과는 달랐고 추구하는 것 역시 달랐다. 초등학교 때, 살해된 동물에 대한 연민으로 나는 더는 고기를 먹지 않았다. 누구에게나 생명의 권리가 있는데 왜 인류의 탐식 때문에 동물이 죽어야 하는가! 이런 나를 가족은 이해하지 못했고, 나는 늘 출가할 생각을 했다. 이 속세에서 살고 싶지 않았고 심산 밀림에 들어가 있고 싶었다.

나는 올해 42살이다. 10년 전에는 불교를 믿었다. 사촌 여동생의 소개로 현존의 각종 신앙과 대비한 뒤 나는 대법을 선택했다. 대법은 모함당하고 있고 대법 사부님은 가장 훌륭한 분임을 알게 됐다. 나는 일찍이 한밤중에 일어나 이런 문제를 생각한 적이 있다. 도대체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이틀을 생각하고 나서 사촌 여동생에게 분명히 물어보려고 생각했다. 그런데 누가 알았으랴. 이튿날 사촌 여동생이 와서 나의 모든 의문을 풀어 주었다. 그 흥분과 희열을 말로는 표현할 수 없었다.

뒤따라 온 것은 가족의 압력이었다. 시부모의 반대, 부모, 여동생의 반대, 나 때문에 오빠가 연 가족회의에서 한마디로 수련을 불허한다고 했다. 남편도 반대했다. 여러 방면의 압력에 나는 숨도 쉴 수 없을 정도였다. 하늘마저 뿌옇고 사거리에 선 나는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않아 목메어 울었다. 무슨 이유로? 왜 수련하자고 하는데 이렇게 어려운가? 하지만 대법을 배우려는 결심은 이미 정해진 것이니 누구도 움직이지 못했다.

내가 끝까지 수련하겠다는 결심을 하자 가족은 더는 뭐라고 하지 않았다. 나는 전단, 소책자, CD 등으로부터 갈수록 많은 파룬궁 진상을 요해하게 되어 온 가족이 재빨리 3퇴를 했다. 후에 나는 인터넷 접속을 배웠고 최근 몇 년간 게으름 부리지 않고 노력하여 우리 집 가족 환경은 완전히 변하게 되었다. 부모, 시부모 모두 기쁘게 대법을 얻었고, 친척 친우 대부분은 모두 3퇴 했다. 그들은 신체가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정신도 충만했고, 80여 세 시아버님이 거동이 불편한 것을 제외하고는 온 가족 모두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짊어지고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 뛰어들었다. 날마다 모두 비약과 승화되는 느낌에 얼굴엔 항상 웃음이 떠날 줄 몰랐다.

2. 사람을 구하다

사람을 구하는 일은 수련 과정에 관통됐다. 처음 시작할 때는 날마다 시어머니가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CD를 배포했고, 나는 여러 가지 진상 자료 만드는 방법을 배워 자료를 만들었다. 예를 들면, 단면 자료, 소책자, 주간, 스티커, 진상 화폐, 인터넷 봉쇄 돌파 소프트웨어, 션윈과 각종 진상 CD 굽는 것 등등이다. 부모는 소책자, 자료 정정, 션윈과 진상 CD 포장, 아무튼 무엇이 필요하면 무엇을 했고 잘하려고 애썼다. 우리는 그저 더욱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미혹되지 말기를 바랐고, 사부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원용하면서 사람을 많이 구하고자 했다.

지금 시어머니는 진상 편지 쓰는 항목에 참여하여 매달 수백 통의 편지로 공,검,법,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있다. 우리가 만든 자료를 우리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주변 수련생들에게도 공급한다. 우리 이 작은 꽃은 필수록 왕성해 지고 있다. 자료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를 처음에는 타인이 공급했지만, 후에는 나 스스로 정정당당하게 가서 구매했고, 두려움이 없었다. 시부모와 친정부모는 해마다 3, 4만 장의 션윈 CD를 포장한다. 처음에는 모두 우리가 자금을 내서 구매했고, 후에는 갈수록 많아지는 것을 보고 수련생들이 자발적으로 일부분을 분담하여 우리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었다.

3. 심성을 닦다

수련 시작에는 단지 감성적으로만 인식하여 대법이 좋다고만 생각했다. 후에는 서서히 대법 수련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뿐만이 아니라 참다운 수련 과정에 모든 사람의 마음을 닦아 버리어 나중에는 선타후아, 무사무아의 각자로 되는 것임을 인식하게 됐다. 현재는 정법 수련 가운데서 우리의 근본 임무가 바로 사람을 구하는 것으로는 체현되는 것이다.

나는 일을 함에 비교적 주견이 있어서 남자 같았고, 또 승부욕도 아주 강했다. 옳고 그름에 상관없이 남의 의견을 듣지 않고 일체는 모두 내가 결정했으며, 나의 말을 듣지 않으면 하늘이 뒤집힐 지경이었고, 입도 사정없이 늘 우세를 차지하기 좋아했다. 법공부를 하면서 이런 것은 모두 닦아 버려야 할 사람 마음임을 알게 됐다. 그래서 나는 먼저 남편에게서부터 참는 것을 해보려 노력을 했다. 그야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 그가 내 머리 위에 올라타려고 하는”[1] 것이었다. 서서히 작은 일에서 참아내고, 일에 부딪히면 남편과 의논하자 남편과 시부모 모두 내가 온화하고 현숙하게 변했다고 여겼다.

남편은 당연히 나를 적극 지지한다. 정각 발정념 시간이 되면 나에게 알려 주고, 차를 몰 줄 알기에 대법을 실증하는 일이기만 하면 차를 몰고 간다. 어디에 가서 발정념을 하든, 사람을 맞이하든, 출고하던지, 이사를 하던지 모두 지지한다. 내가 바빠서 틈이 없으면 그가 가서 필요한 자료를 사오고, 출고하는데 큰 상자를 옮겨가고 옮겨오면서도 힘든 걸 마다하지 않는다. 남편은 수련에 아직 들어서지 않았지만, 사람을 구하는 것은 우리 대법제자의 책임임을 알고 있어 대법을 위한 일이라면 추호의 의견도 없다. 나도 늘 그에게 수련의 일과 전통문화에 대한 일을 이야기해 준다.

우리 집의 수입은 보통인 편인데,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안배해 주셨다. 지금 나는 나가서 일하지 않아도 가정 수입은 원래보다 더 많다. 마침 집을 바꾸게 되었는데 나는 집 판 돈의 일부분을 대법항목에 쓰자고 했더니 남편은 전력 지지했다.

2012년 우리 집 차에 우담바라 꽃이 12송이 피었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고무격려 해주신 것이다.

4. 안으로 찾다

수련생 사이에도 심성관을 넘는 일이 아주 많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대로 안으로 찾아본다. 이 과정에 쟁론이 있고, 모순이 있으며, 불평이 분분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직 법에서만 수련하면 넘지 못할 고비가 없었다. 한 번은 부친과 함께 수련생에게 션윈 CD를 가져다주었다. 부친은 큰 박스를 들고 오르내리면서도 힘들지 않다고 했다. 필경 그는 66살 노인인 것이다. 우리가 몇 개의 큰 박스를 수련생 집 건물로 가져갔을 때 오히려 수련생에게 한바탕의 비난을 받았다. 무슨 일하는 마음이라는 둥, 법공부가 적다는 둥, 물건을 많이 가져왔다는 둥 등등, 아무튼 우리가 잘못했다는 것인데 우리 두 사람은 난처해서 어쩔 줄 몰랐다.

문을 나서자 부친은 원망했고 나도 부친의 원망에 이끌렸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어디에서 잘못했는가? 한 번 운송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데, 그래도 삼륜차로 실어온 건데. 네가 법 공부를 많이 했으면 왜 감히 네가 하지 않느냐……”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수련 가운데는 우연한 일이 없다고 하셨다. “어떤 구체적인 일들에 부딪혔든지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준 적이 있는데, 그것은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수련했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 [2] 오직 마음이 평형되지 않기만 하면 그건 내 마음속의 집착심을 건드렸기 때문이므로 깊이 파내서 버려야 한다.

부친과 소통한 후 그는 더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길에서 나는 사부님의 시사를 외웠다.”

수련인이여

스스로 자신의 과오를 찾으라

갖가지 사람 마음 많이 제거하고

큰 고비 작은 고비 빠뜨릴 생각 말라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

다툴 게 뭐 있느냐 [3]

나는 자신에게 나는 구세력의 꾐에 들지 않을 것이고, 수련생과 간격을 이루지 않을 것이며, 수련생은 우리를 좋아지라고 그런 것이니 귀중한 의견을 드린 수련생에게 감사드려야 한다고 끊임없이 말했다. 집까지 오니 마음속에는 아무런 원망도 없었다.

안으로 찾는 법보는 참으로 좋았다. 나는 관을 넘었다. 심정은 교란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해서 더욱 평화로웠다.

매번 대법 가곡 중 ‘나는 누구인가’를 부를 때면 나는 눈물을 금하지 못한다. 나는 드디어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되었다. 사명을 지닌 대법제자이고, 사부님께 선택된 억만인 중 한 대법제자이며, 여러 해 갈라졌던 아이가 드디어 집을 찾은 것처럼 날마다 기뻐하는 아이와도 같이 나와 딸은 날마다 집에서 익살을 부리며 기쁨에 겨워 어쩔 줄 모른다.

딸이 이번 기말시험에 반에서 1등을 해 우리 가족 모두 몹시 기뻐했다. 애는 몹시 총명한 것은 아니지만, 대법 어린이 제자로서 대법 중에서 그야말로 지혜가 열려 성적은 해마다 더 좋아졌다. 마치 사부님께서는 우리 온 가족이 사람 구하는 일을 잘하라고 고무해 주시는 것 같았다. 오직 사부님의 요구대로만 하면 일체 안배는 모두 가장 좋은 것이다.

5. 수련생을 구하는 가운데서 자신을 수련하다

1년 전, 우리 시에서 4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체포당해 지난달에 불법으로 법정 심리했다. 수련생은 정체적으로 협력하여 발정념을 했다. 두 시간 남짓 차로 달려 법원에 도착하니 법원 주위는 한 바퀴 경계선을 그어 놓았고, 몇 발자국 사이마다 경찰이 서 있었으며, 또 숱한 사복 경찰도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 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4] 우리는 장쩌민을 다 고소했는데 너희 이런 허장성세는 더구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법원에 들어가 방청하는 행운을 가졌다. 변호사의 정의로운 변호에 나는 진감 했고, 대법제자의 자비는 나를 눈물 흘리게 했다. 법정 심리 과정에 재판장은 끊임없이 변호사와 수련생의 변호를 끊었고 완전한 한마디를 하기 전에 곧 말을 끊어 놓으면서 끊임없이 휴정을 선포했다.

이렇게 왔으니 나는 자신이 뭔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처음 들어섰을 때부터 나는 의혹이 있었다. 가족은 단지 8명(한 집에서 두 명만 들어오게 허락했다)뿐인데 나머지 32명은 누구인가? 후에 알게 됐는데 모두 ‘610’이 배치해 방청하는 사람으로 모두 다 그들 내부 사람이었다. 왔으니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여겨 큰소리로 말했다. “물어봅시다, 여기에 자리한 여러분, 어느 분이 진정한 가족입니까? 우리의 진짜 가족은 대문 밖에서 들어오지 못하게 합니다. 우리 가족은 진, 선, 인을 수련하는데 어디가 잘못됐습니까? 사람이 좋게 변하고 신체도 좋아졌습니다. 전 세계 백여 개 나라에서 모두 공개적으로 수련하고 내 친구도 국외에서 연마하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위법입니다! 그들이 잘못한 게 무엇이고, 어느 조례의 법률을 위반했습니까?” 내가 말하자 그들 모두 머리를 숙인 채 하나하나 모두 자리를 뜨고 복도에 나갔다가 개정이 시작하자 또 모두 나타났다. 그들은 스스로 도리에 어긋났다는 것을 알았다. 전반 과정에서 나는 두려움이 없었고 어투는 좀 격동된 편이었으나 그래도 여전히 선심으로 말했고, 지혜롭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비록 그들은 말은 하지 않았지만 나는 그들이 생각하고 있다는 것만은 알고 있었다.

돌아오면서 수련생과 교류할 때 나는 흥분해서 이 단락 경력을 서술했더니 수련생이 나에게 일깨워 주는 것이었다. “어떠한 마음도 일지 않도록 주의하고 사부님 말씀을 기억하세요. “수련의 기타 방면과 과정 중에도 환희심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이런 마음은 마(魔)에게 이용당하기가 아주 쉽다.” [1] 나는 대번에 놀라 깨어났다. 수련생의 일깨움이 고마웠다! 스스로 정념이 족하다고 대단하게 여기며 말을 함부로 했다. 만약 사부님이 안 계신다면 내가 또 뭘 할 수 있단 말인가?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나는 몹시 부끄러웠다. 다행히 수련생이 일깨워 주어 제때에 이 사람 마음을 틀어잡고 그것을 닦아 버렸다. 동수님 감사합니다!

그 후 몇 차례 열린 법정 심리에도 나는 모두 갔다. 우리는 밖에서 발정념을 하면서 정체적으로 협력했는데 효과가 무척 좋았다. 안에서 법정 심리를 받는 수련생은 진상을 알리고 우리는 밖에서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6. 3퇴를 권하다

3퇴를 권하기 시작했을 때는 말을 잘하지 못할까 두려워 먼저 친척 친우로부터 시작했다. 좋은 인연이 닿아 거의 날마다 3퇴 하는 사람이 있었다. 어제는 3명, 오늘은 5명, 이렇게 나는 날마다 3퇴 인원수를 필기장에 적어 넣었다. 그렇게 한동안 지나고 나서 법공부를 통해 옳지 않음을 느꼈다. 내가 숫자를 적어서 뭘 하자는 건가, 미시적인 가운데 과시심이 있었다. 찾아낸 후에 더는 탈퇴 인원수를 적지 않았다.

2008년, 나는 시어머니의 친정 가족을 따라 반달 남짓 고향을 방문했다. 처음 고향에 갔기 때문에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면서 곳곳에서 남을 배려하고 관심을 두고 도울 수 있는 일은 도와주고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 고향 집사람들은 나를 칭찬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고, 사람들은 대법제자의 자비하고 선량함을 보아냈다. 그사이 나는 친척 친우 백여 명을 탈퇴시키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했다.

대법과 인연을 맺은 후부터 나는 사람이 되는 많은 이치와 수련의 이치를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일생동안 풀지 못했던 수많은 매듭을 대법 가운데서 죄다 풀게 되었고, 사람이 왜 세상에 왔는지 알게 되어 더는 흐리멍덩하게 살지 않았다.

법을 얻은 초기, 나는 사부님께서 내 곁에 계시어 시시각각 나를 보호해 주심을 느낄 수 있었다. 다른 기공과 불교를 배운 탓에 여러 번 꿈에 큰 구렁이가 나를 삼키려고 하면서 목숨을 앗아가려 할 때마다 사부님께서 제때에 나타나시어 나를 구해 주셨다. 어떤 때 사부님께서는 구렁이에게 머리칼을 상해 앞머리가 다 그슬리기도 했다. 나는 사부님의 다리를 부둥켜안고 울다가 깨어났다.

어떤 땐 잘하지 못하면 사부님께서 엄격한 눈길로 나를 바라보시면서 점오해 주신다.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구도 은혜와 자비로운 가호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 큰절 올립니다!

수련생의 고무격려와 일깨움에 감사드린다. 나는 드디어 용기를 북돋우어 이 여러 해 동안의 수련의 사소한 감수를 써냈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감사하다!

주:

[1] 리훙쯔사부님저작:《전법륜》

[2] 리훙쯔사부님저작:《각지설법8》〈2008년 뉴욕법회설법〉

[3] 리훙쯔사부님시사:《홍음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4] 리훙쯔사부님저작:《각지설법2》〈2002년 보스턴설법〉

문장발표: 2016년 1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수련경력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4/322540.html